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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엉덩이로 패스카드 케이스(おしりDEパスケース)

컬러 바리에이션은 '블루 도트'와 '핑크' 2종류. 개봉 전 부터 제품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지만, 음란한 느낌보단 조크용 아이템이란 느낌이 강합니다.
외견의 느낌은 그냥 "엉덩이" 라는 걸 알 수 있는 형태. 약간의 볼륨감까지 있습니다.
광택있는 팬티 아래에 있는 인형 질감의 엉덩이는 그냥 비비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윗부분의 지퍼를 열면 파우치의 역할도 충실히 해냅니다. 엉덩이에 적당한 두께가 있는만큼, 내부는 그다지 넓지 않습니다.
엉덩이 반대편에 교통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곳이 존재합니다. 투명한 비닐이 존재해 내부에 들어가 있는 카드의 모습도 그대로 비춰보입니다.
일반적인 악세사리처럼 가방에 걸면 이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