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몬스터 딜도 , 자동 딜도

어제 시켰고 오늘 받음 퇴근하고 신나서 룰루랄라 포장뜯고 파우치 딱 열어봤는데 아뿔싸... 굵기 확인 안하고 이형자지+피스팅+진동에 홀려서 샀던것이였음... 지금 제일 굵은 5.5cm도 간신히 들어가서 눈물찔끔하는데 얘는 1cm가 더 굵은 6.5cm임... 그렇다면? 열심히 확장해서 끝까지 넣는걸 목표삼으면됨 샤워하고 넣을준비까지 한참 걸려서 힘들었지만 새로운 친구를 맞이할 생각에 기대에 가득차서 입구에 딱 대는 순간 어... 큰일났다.. 생각보다 꽤 굵은... 까지 생각하다가 아직 윗기둥까지밖에 들어가질 않았는데 눈앞이 새하얗게 바뀌는줄 알았음 남자가 애널자위하는 소리를 크게 내면 사회적 자살에 가까우니까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고 자위하는편인데 얘는 그게 안됨 심지어 이친구 중간에 피스팅 기기와 진동기기가 있기 때문에 심지가 단단한데 비해 겉면 실리콘의 굴곡이 상당히 치명적이라 살짝 내렸다고 생각했는데 단박에 쑥 밀어올리는 느낌 그대로 천박한 신음소리를 내버렸음.. 체위보조용으로 사뒀던 나의 보디가드 섹스체어가 아니였음 그대로 힘빠져서 엉덩이에 극대 딜도박고 응급실 직행할뻔함 윗기둥 넣은것만으로도 힘이 빠져서 한참을 로댕 -생각하는 사람 자세로 버티다가 슬슬 익숙해진 느낌이 들어서 살살 움직여 봤는데 빼던 박히던 거의 자동신음응답기마냥 응앙 소리가 절로나옴 하... 이거 나중에 시간 내서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퍼뜩 들었음 그치만 나는 이형+피스팅+진동에 홀려서 샀는데 첫 개시가 이렇게 미적지근하면 아쉽지 결국 진동부터 틀었는데 실수였음... 솔직히 진동기능? 대체로 내가 느끼엔 살짝 약한느낌이여서 맨날 아쉬운 느낌이였는데 잠깐 뭐야 이 골전도 우퍼... 내 엉덩이가 최대굵기 부분에 걸쳐져 있어서 더 그랬는지 몰라도 진동 넣자마자 뒷골까지 진동이 올라오는데 더 내려가지 않도록 지탱하던 다리가 사시나무 떨듯 떨려옴 망했다... 이거 빨리 기능 맛보고 빼야겠다 라는 생각에 급하게 피스팅 기능을 켰고 그대로 전방신음발사... 깜짝 놀라서 리모컨을 떨궈버렸는데 피스팅 기능 또한 꽤 강했던지라 진짜 절하듯이 바닥 휘적거리면서 리모컨 찾았음 다리는 덜덜 떨리지 이 친구는 계속 내 안쪽을 헤집으며 쳐올리는데 평소에는 가뿐히 참아냈던 신음이 계속 새어나오고 자지는 고장난것 마냥 쿠퍼액을 질질 흘리지 머릿속엔 빨리 리모컨을 찾아서 꺼야한다는 생각과 처음 마주하는 강한 쾌락이 뒤섞여서 결국 발작을 일으키는거마냥 덜덜덜덜 떨면서 가버림... 다행히 금방 리모컨이 손에 들어와서 빠르게 전원을 끄고 튀어오르듯 이 친구를 내 깊은곳에서 밀어냈는데 당연하게도 내가 사온 이 친구의 생김새는 이형자지... 빼냄과 동시에 시원하게 분수쑈를 갈겨버림 강한 쾌락에 뇌가 절여지면 말이 안나온다는걸 다시한번 깨닮는 시간이였음 신음인지 비명인지도 모를 흐윽끄윽 거리는 소리나 내며 그대로 쓰러져서 갓태어난 알파카 새끼마냥 움찔거리며 가버렸는데 그상태로 한 5분은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고있었고

너무 잘쓰고있어요 구매 해보세요. 후회 안합니다

접착도 좋고 좋에요 촉감도 좋아요 관리하기 좋에요

너무 너무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