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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아누스콜피온(アヌスコーピオン)

내용물이 비치지 않는 검은 부직포 주머니에 들어 있습니다. 이 주머니는 그대로 보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부가가치가 꽤 높습니다.
콕 링은 고정 위치에 따라 크기 조절 폭이 이만큼 있습니다. 샤프트는 가늘고 유연해서 초보자도 무리 없이 삽입할 수 있습니다.
전용 리모컨이 함께 제공되어 사용성과 조작성 모두 뛰어납니다. 아나니 시에 있느냐 없느냐는 큰 차이죠.
바디는 고급 실리콘으로 덮여 있으며, 헤드에는 말랑말랑한 적당한 탄력이 있습니다. 샤프트를 구부린 상태로 고정할 수는 없지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위치 조정이 간편합니다.
콕 링의 고정구는 두 군데. 벨트 구멍은 네 개뿐이라 조절 폭은 작지만, 단단히 고정되는 믿음직한 구조입니다.
로터는 두 군데에 있으며, 각각 따로 제어 가능합니다. 두 개 모두 강약 3단 + 리듬 8패턴의 총 11패턴을 갖추고 있고, 구동음도 꽤 억제되어 있습니다.
본체 스위치는 누가 봐도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핫토리 한조’입니다. 본체 쪽은 버튼을 누를 때마다 두 개의 진동이 동시에 전환됩니다. 또한 양쪽의 파란 LED는 각각의 로터와 연동되어 점멸하거나 점등합니다.
리모컨은 본체 전원이 켜져 있을 때만 작동합니다. 버튼 세 개로 두 개의 로터를 따로 조작할 수 있으며, 진동 정지나 전원 끄기까지 가능해 훌륭합니다.
충전은 핀잭 방식의 전용 케이블을 본체에 연결합니다. 완전 충전까지 약 2시간, 연속 사용 시간은 약 60분으로, 꽤 괜찮은 스태미너입니다.
리모컨 전원은 CR2032형 버튼 전지 1개입니다. 나사를 풀고 기판에서 배터리를 꺼내야 하므로 꽤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사용 순서 1] 먼저 로터가 회음부에 닿도록, 고환 뒤쪽에서 링을 착용합니다. 적당한 조임 정도를 선택해 고정하세요.
[사용 순서 2] 샤프트에 로션을 바른 뒤 항문에 삽입합니다. 조금씩 움직이며 가장 기분 좋게 느껴지는 지점을 찾아보세요.
[사용 순서 3] 좋은 지점을 찾았다면, 이후엔 리모컨으로 진동을 조작하며 쾌감을 즐기세요. 추가로 오나홀을 함께 사용해 페니스에도 자극을 주면 꽤 위험할 정도로 강렬합니다…
생활방수 사양입니다. 수중 사용은 안 되지만, 흐르는 물에 씻는 정도는 괜찮기 때문에 유지 관리 면에서도 충분히 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