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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썩 오 매트 2.0(Suck-O-Mat 2.0)

패키지 내부 제품들입니다. 전작에서는 옵션 취급이었던 DC 플러그나 리모컨이 표준 장비가 되었습니다.
본체 무게만 2.5kg 이상 나갑니다. 라운드 형태에 미터풍 패널 등 디자인성은 다소 올라 조금 더 보기 좋은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400g 가까이 되는 전용 홀에는 검은색 소프트 커버가 붙어 있습니다. 원격조종 리모컨의 경우 유효 조작거리는 약 3m 정도입니다.
이쪽은 본체와 슬리브를 연결하는 전용 튜브. 중간에 네모난 부품은 로션 유출을 막아줄 로션 캐쳐입니다.
실리콘 커버를 두른 슬리브는 두껍고 꼬들꼬들하게 딱딱한 TPE 소재. 냄새나 끈적임은 경미하나 신축성은 거의 없습니다.
뒤집어 보면 내부 구조는 돌기들뿐. 마치 촉수처럼 돋아나 있는 긴 돌기들이라 내부에 삽입 시 페니스 전체에 오돌토돌한 자극을 안겨줍니다.
플레이 시에는 내벽에 로션을 듬뿍 발라주십시오. 가능하면 페니스 쪽에도 도포하여 충분한 윤활성을 확보하십시오.
플레이 시 전체 구성입니다. 실용성 중시이므로 여러 가지로 스마트함이 부족하지만, 부품을 분리하여 보관,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은 이득입니다.
공기의 힘으로 자동적으로 스트로크하는 것은 압도적인 흡인력이기 때문에 이룰 수 있는 기술. 이외에 슬리브 전체를 수축시킬 수도 있습니다.
동작은 총 9패턴. 랜덤을 포함한 8종의 오토모드와 1개의 매뉴얼모드가 있으며 각각 6단계의 속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플레이 자세를 유지한 채 조작할 수 있는 편리한 리모컨. 심플하고 알기 쉽고 본체 전원이 켜져 있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는 점도 안심입니다.
220v 컨센트에 직접 연결하므로 모터 출력이 장난 아닙니다! 후면에는 USB 출력 단자도 갖추어져 있어, 상품의 충전이나 가동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모콘의 전원은 CR2032형 버튼 전지×1개. 뒷면의 덮개 슬라이드시키면, 간단하게 전지 교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