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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 로리계 AV여배우
별명은 츠보밍, 종신명예처녀
예명의 유래는 꽃이 아직 피지 않아 봉오리인 계절 12월에 태어났기 때문에 봉오리(츠보미)라고 지었다 한다.
거리를 걷고 있다가 받아든 잡지에 써있던 고수입 아르바이트를 살펴보는데 업종이 써있지 않은 페이지에 게재된 회사로 전화를 걸었더니 AV사무소였다고 한다.
AV라는 말을 듣고 바로 끊었으나 나중에 다시 전화를 걸고 면접을 보아, 데뷔하게 되었다.
S1과 전속계약을 맺고 나온 처녀작(물론 당시엔 처녀가 아님)이 2006년 4월 신인X아슬아슬모자이크.
그 뒤로도 카사쿠라 출판사, S-cute, Moodyz, 원즈 팩토리 등의 회사에서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였다. 현재 1000작품 이상 출연하였다.
AV업계를 대표하는 로리타 계열 배우로서 청순한 소녀 역할을 맡는 일이 많지만 종종 하드한 작품도 촬영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인다.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로 부터는 로리계의 신이라고 불리우는 일도.
2011년에 열린 AV30주년 기념 기획 AV30년 올타임 베스트 여배우에서 1위에 뽑히는 등 독보적 인기를 자랑한다.
취미는 팬시 상품의 수집, 독서, 애견과 노는 것.
절대 속옷이 보이지 않게 쓰다듬는 법의 연구와 고찰 등의 일반 비디오, 누드집, 누드 포즈집 등의 촬영, 특명계장 스페셜 등의 TV드라마 촬영, TV도쿄의 여행누드 등 오락프로그램 등의 출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0년 12월 2일에는 유메하나비라는 곡으로 싱글앨범도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