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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사례] 독자대표 yuki가 가버린다 (15)-2
댓글 : 0
조회수 : 26,185
2014-10-07 10:07:13

[SM사례] 독자대표 yuki가 가버린다 (15)-2




"범해지고 싶어? 강간당하고 싶어?"

그런 저의 황홀한 표정을 간파했는지 EVE여왕님의 어조도 강해집니다.
물론 부츠 끝은 저의 페니스를 짓밟습니다.
계속 짓밟고 있습니다. 바지에는 더러운 얼룩이 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손톱 끝으로 소프트한 넓적다리를 꾹꾹 찌르고 만지고
귓가에서 음란하게

"더 묶이고 싶은거지?"

라고 속삭입니다.

"네. 더 묶이고 싶습니다"

 

 

 

 

 


기대에 가슴이 설렙니다.
대답을 들은 EVE여왕님은 잠깐의 여유도 없이 뒤에서 저의 겨드랑이쪽 아래로
팔을 내밀어 구속하고 나서 손목을 뒷손으로 얽매이며 남은 로프로 가슴을
빙글빙글 묶어 갑니다. 순식간에 뒤쪽으로 가슴 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젖꼭지 공략이 시작됩니다.
뒤쪽에서 젖꼭지를 어루만지고 꼬집는 그 손길에 저는 무심코 쾌감의
소리를 내어 버렸습니다. 이것만으로 저의 성감대가 젖꼭지인 것을 간파하신
EVE여왕님은 즐겁게 계속 젖꼭지를 괴롭혀 주십니다.
물론 저는 큰 소리로 신음을 흘리며 발정했습니다.

"더 젊은 아이에게 괴롭혀지고 싶지 않았어?"

등과 젖꼭지를 공격하면서도 심술궂은 말씀을 하시지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베테랑의 미인 여왕님께서 공격하시는 대로 괴롭힘받는 쾌감을 있는 힘껏
맛 보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자, 팬티의 쿠퍼액 얼룩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의 감도 좋은 것이 비위를 잘된 EVE여왕님, 젖꼭지 공격을 계속합니다.
색이 바뀔 만큼 꼬집거나 손톱과 손톱 사이에 꼭 끼거나 통증에 소리를
지르는 장면도 있었지만, 그 후 꼭 좋은 자극이 기다릴테니 흥분이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정말 첫 대면에서는 모르셨을 터인 저의 약점을 잘 알고 계십니다. 

 

 

 

 





"너는 변태구나"

네. 그렇습니다.

"이런 변태, 나는 정말 좋아해요.
너는 나르시스트네. 그래서 여왕님은 누라도 좋은 거구나 "

아니 그것은 다릅니다! 열심히 부정하지만 돌아오는 건 따귀입니다.

"EVE님이니까 이렇게 부끄러운 얼룩이 지고 있어요 "

라고 진심으로 주장합니다.

"정말?"
이라며 EVE여왕님은 미심쩍어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믿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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