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팽킹]



노예를 복종시킬 체벌의 한 방법으로 주인이 행하는 것으로 흔한 플레이 중의 하나이다.

 

손바닥,주먹,채찍,회초리,몽둥이,신발,주걱,혁대 등으로 얼굴,젖가슴,등허리,엉덩이,보O,똥구멍,종아리 등 거의 온 몸을 체벌한다.

 

가 벼운 터치를 통한 스팽킹은 상대를 제압하여 복종시킨다기보다는 플레이를 즐기며 경량의 흥분과 자극을 얻으려는 행위로 상대를 처음 만나거나 동의를 하고서도 자신감이 없는 주인과 노예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행위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하고있다.

 

하드플의 경우 피멍이 든다거나 깊은 상처를 낸다거나 자칫 기절 혹은 목숨까지 위협하게 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초보자들은 조심하여야 한다. 에셈플레이어가 될 것인가? 폭력배가 될 것인가를 진중하게 결정하여야 할 것이다.

 

이 것은 일반적으로 주인이 노예를 갖은 도구등을 이용하여 구타하는것을 일반적으로 스팽이라고 한다. 아마 에셈머들이 가장 많이하는 플이 아닌가 싶다. 플하면서 어떤 도구를 이용하는지는 각각의 돔 성향에 따라 틀리다. 이것은 실제로 자국도 많이 남으며, 또한 여름철일경우 상처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며 실제 생활에 밀접하기에 주인은 세심한 배려로 노예를 생각해줘야한다.

[피스팅]

피스팅, Fisting은 쉽게말해 쑤시기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직역하면 주먹질이지만 실제로 에셈플에서의 해석은 보O쑤시기, 똥구멍쑤시기다

 

인간의 신체는 기본적으로 갑작스런 충격을 가할 경우 오히려 이완보다는 수축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해야 원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주먹이 들어갈 정도라면 다들 한 번쯤은 놀라고 이상하게 생각할 지 모르지만 여러차례에 걸친 노력과 적은 것에서부터 큰것으로 차츰차츰 그 크기를 넓혀가면 웬만한 여성들의 보O는 주먹을 받아들이게 되어있다.

 

대 체로 피스팅 플레이는 남성이 주인을 하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여성은 노예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다른 플에비해 남성 지배의식이 강한 플레이이다. 하지만 여성의 몸이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데 무조건 집어넣으려고만 해서는 절대 안된다.

 

외국에서는 보통 다음과 같이 Fisting을 다음 두분류로 나눈다.

 

1) Fisting (Anal)
2) Fisting (Vaginal)

 

1) 번의 Anal Fisting의 경우 말그대로 애널쪽에 주먹 등을 찔러넣는등의 플을 통칭한다. 이경우 물론 초보자에겐 너무 버거운 플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므로 주인은 노예에게 이 플을 실행할경우에 스텝바이스텝식으로 자그마한 도구를 이용하고 추후에 시도하는것이 좋다.

 

2)번의 Vaginal Fisting의 경우 여성성기에 주먹등을 찔러넣는등의 플을 통칭한다. 이경우에도 물론 초보자에겐 너무 가혹한 플이기에 주인은 정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피스팅플은 많은 에셈머들이 사용하는 플은 아니다. 그렇다고 또한 적은 에셈머들이 사용하는 플도 아니다. 중요한것은 노예의 두려움을 주인이 얼마나 지배하고 잠재우냐에 플의 성공여부가 달려있다고 보면 된다.

 

일반적으로 스텝바이스텝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 번에 넣을려면 그야말로 죽음일 수 밖에 없습니다. 천천히 즐기신다는 기분으로 넓혀가시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주먹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는 노예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