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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정보] SM과 관련된 변태성욕들~
댓글 : 0
조회수 : 27,090
2014-05-28 11:21:01

 [SM정보] SM과 관련된 변태성욕들~

 

 

 

 

 

쾌감을 느끼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만지고 장난하는 행위 로 성적 쾌감을 얻는 것을 말한다.

 

우리들의 관념으로는 곤혹스러울 정도로 지저분하고 설마 할 정도로 꾸며낸 이야기 같지만 서구인들에게는 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성도착증(性倒錯症)의 하나로 알려지고 있다.

모 짜르트(Mozart)가 이 분변음욕증 환자였다고 증명되고 있고 말년에는 입에 담기 민망한 쌍스러운 욕을 잘 하는 오언증(汚言症:Gills de la touretle)에 걸려 그로 인해 친지들과 이간이 생겨 폐가망신했다고 전해진다.

사람들의 이런 증상은 사춘기 전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원인은 유전자(遺傳子) 이상(異常)으로 보고있다.

무릇 역사적인 인물들이 대부분 이상성욕자들이라고 후세에 와서 속속 증명되고 있는데, 아마도 그것은 천재이기 때문에 원만하지 못하고 모가난 성품들일게다라고 해석하고 이해하여야 납득할 부분인가 한다.

그 외에 근친상간이나 강간도 성 도착증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트랜스쎅슈얼리즘(Transsexualism:성전환도착증:性轉換倒錯症)

 

이는 의상도착증과 유사하지만 이들은 자신의 성(性)이 본래는 달르게 반대로 태어났다고 믿는 것이다.

 

즉 해부학적으로 여자인데 무엇인가가 잘못되어 남자인 것처럼 보인다고 스스로 확신하는 도착증을 말하며 disphoria(디스포리아)라고 도 한다. 하여 심한 자는 성전환수술을 받기도 한다.

 

 

오브신 텔레폰 콜링(Obscene telephone calling:전화외설증)

 

음란전화로 성적만족을 취하는 성향, 요즈음 이런 일로 돈벌이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네크로필리아(Necrophilia:시간:屍姦:Vamprism) (SM영화 목록에 안내 나와있음 ㅋㅋ)

 

죽 은 시체에다 성행위를 하는 짓 또는 시신 일부에서 성적인 매력을 느껴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나라 조선조 현종(顯宗) 4년 즉 1663년, 살우자(殺牛者)는 살인죄로, 시녀 행음자(屍女行淫者)는 사형으로 다스린다는 법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당시의 시간자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음을 가름할 수 있다.

 

necro와 philla의 합성어인 necrophillia는 일반적으로 시체를 사랑하는 이상성욕을 의미한다. 그런데 그 어원을 보면 necro는 '시체'라는 의미와 함께 '추억', '잊혀진 사람들', '옛사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고, philla는 '사랑', '집착'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 두 의미를 합성한 necrophillia는 "추억에의 집착" "잊혀진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시체애호증 환자 혹은 시간꾼이라고도 한다.

쉽 게 풀어서 얘기하면 밤중에 무덤을 파서 시체와 섹스를 하는 성도착증환자를 일컫는 말이다. 독일의 <네크로맨틱>이 대표적인 영화로 그 변태적인 정도가 너무 심하여 독일과 미국에서도 상영이 금지된 영화이다. 스웨덴의 <나이트가드>도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인간에게는 모든 생명을 사랑하려는 욕구인 바이오필리아와 파괴하려는 욕구인 네크로필리아가 공존한다. 두 정신은 분리되어 나타나기도 하지만 하나일 수도 있다. 이런 욕구의 분출은 희망의 붕괴로 역전되기도 한다.”

 

푸로취어리즘(Frotteurism:접촉도착증:接觸倒錯症)

 

몸에 부벼대어, 성적 흥분 내지 욕구를 충족시키는 행위이다. 사람이 많은 전철 안에서 이런 행위를 하여 성폭력으로 고발되는 예가 가끔 보도된다. 이런 성향은 대부분 매우 수동적이며, 고립된 심리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접촉 도착증(Contagious Perversion:接觸倒錯症)

 

동 의하지 않는 사람에게 자신의 신체 등을 접촉하거나 문지르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이러한 행위는 체포될 염려가 없는 밀집된 지역(예, 혼잡한 지하철, 버스 안 등)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음경(또는 손)을 옷을 입은 이성의 신체에 마찰하거나손으로 만지면서 피해자와 비밀스런 애정관계를 맺게 된다는 상상을 하여 쾌락을 얻는 경우를 말한다.

 

만지거나 마찰하는 행동은 상대 여성이 거의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가볍게 순간 일어날 수도 있으나, 아주 뻔뻔할 정도로 때로는 공격적으로 행하기도 한다. 이들은 발각되면 바로 도주하며 숨어서 자위행위를 함으로써 마감한다. 때로는 만지거나 마찰하는 과정에서 사정을 하기도 한다. 발병은 보통 청소년기에 시작된다. 대부분의 행위는 15-20세 사이에 발생하며 그 후 발생빈도는 점차 줄어든다.


정 신 분석적 설명에 따르면, 만지고 마찰하는 행위는 유아기에 어머니의 신체에 접촉하는 것과 동일시(identification) 되며, 그럼으로써 어머니와 한 몸이고 싶은 바람을 충족시키기도 하며, 동시에 거세불안도 일어난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접촉시간은 순간이며, 자신의 성기가 온전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절차로서 일어나며 무의식적으로 자위와 사정이 있게 된다.

 

 

쥬필리아(Zoophilia::수간:獸姦)

 

사람이 아닌 동물을 성 상대로 하는 경우이며 실은 Bestiality(수간)인데, 서구사람들이 점잔을 떠느라고 Zoophilia(동물기호증)이라고 한 것이다.

 

16--17 세기에 페르시야 대상(隊商)들이 낙타(駱駝)를 상대로 수간하거나, 터키의 수렵꾼들이 엽견(獵犬)을 대상하여 수간하는 민화(民畵)가 있으므로 보아 당시 있었던 일로 추정되며, 근간에는 상업적으로 Cyber Sex에 심심치 않게 여성들이 애완동물이나 가축을 상대로 하는 장면이 방영되기도 한다.

 

 

페도필리아(Pedophilia:소아기호증:小兒嗜好症:기아증:嗜兒症)

 

성 상대로 어린이를 택하는 행위인데, 대개 13세 이하의 어린아이에게서 반복적이고 강한 성적 충동이나 흥분을 경험하는 경우로서 소아와의 접촉에서 성적인 만족을 느끼는 이상성격이다.

 

대 부분 남자들이고 어린 소녀를 쓰다듬고 그의 성기를 만지거나 여아의 질에 손가락을 넣거나 하여 쾌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들은 대개 성 경험이 없거나 대인관계가 서투르며 정상적인 성행위에 자신이 없는 노인이나 병약자 또는 성인 여성을 추하고 더럽다고 보는 여성 경멸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고 대부분이 노출증이나 관음증을 같이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병적인 페도필리아와는 달리 오랜 옛날 옛적부터 소녀들의 순결한 몸이 성인들의 성적 탐닉(性的耽溺)의 재물이 돼왔다는 기록은 얼마든지 있고, 중국의 의학서인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이를 아예 양생(養生)을 위한 하나의 '처방'으로 밝혀두고 있을 정도다. 년령불구하고 뭇 남성들은 병적은 아니더라도 소녀들에게 시선이 가는 이치는 동서가 다를바 없다.

성서 속의 늙은 다윗왕이 노쇠(老衰)하자 심복(心腹)들이 '이스라엘의 아리따운 동녀(童女)'슈나미족' 여자 아비삭을 얻어 다윗왕에게 바쳤다는 것에서 유래되어, 서양에서도 이 슈나미족이 살아있는 쎅스로봍(Sex Robot)으로서 유행하여 슈나미족이 없어졌다는 설화도 있다.

 

이유야 어떻던 남성들이 소위 영계를 좋아하는 심성을 슈나미티즘(schunamitism)이라 하고 이런 컴푸렉스의 하나가 롤리타 신드롬(Loretta syndrome) 이며 가까운 일본에서의 원조교제(援助交際)로 유행 되고 있다.

 

 


익스히비쇼니즘(Exhibitionism:음부노출증:陰部露出症) (바바리맨ㅋㅋ)

 

성 적흥분에 도달할 목적으로 스트리킹 등 알몸을 남 앞에 내보이는 것으로 만족을 얻는 행위, Sex연기 등을 남 앞에서 함으로서 성적쾌감을 만족하는 행위. 자신의 성기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드러내려는 충동이나 욕구를 행동으로 옮겨 그런 행동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포 불안 불쾌 놀램 등의 반응을 기대하여 그것으로 성 충동이나 만족을 느끼는 행위 등이다.

 

얼 핏 남성다운 행동으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실은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에게 이런 성향이 많다고 한다. 이런 행동을 보았을 때 여성들은 몹씨 당황하게되고 곤혹스럽지만... 바로 그 점을 노린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과도한 반응을 보이지 말고 침착하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쪽으로 가는 행동을 취하여야 한다. 노출성향 중에는 소위 깜짝쇼 같이 순간적으로 자신의 성기를 노출시키는 사람도 있는데 이를 프래숴(flasher)라고 한다.

남자들은 자기의 성기를 나태내기 위하여 꽉 밀착된 바지를 입는 경우가 있고 여성들은 속이 들여다보이는 옷이나 초미니 핱팬츠를 입고 자신의 속성의 일부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욕정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은 도착적인 노출증세가 아니고 자기 과시수단일 뿐이다.

 

여성이나 어린이들이 지나갈 때 자신의 성기를 노출시켜 보임으로써 상대방의 공포, 불안, 깜짝 놀라는 반응을 통해서만 성적 만족을 얻는 경우를 말한다. 노출증의 성도착적 초점은 낯선 사람에게 성기를 노출하는 것이다 때로는 성기를 노출시키면서 또는 노출시켰다는 상상을 하면서 자위행위를 하기도 한다.

 

개 인이 이러한 충동을 행동화하는 경우 낯선 사람과 성행위를 하려는 시도는 없다. 보통 자신의 애인이나 부인에게는 그런 행동을 안하고 낯선 사람만 골라서 이루어지며, 만일에 노출증을 보이는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고 접근하거나 구경하려고 하면 놀라서 도망가 버린다. 노출증은 보통 18세 이전에 발병되며, 그 이후에도 시작될 수 있다. 나이든 사람들이 이 문제로 구속된 적이 거의 없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40세 이후에는 상태가 보다 완화된다고 시사된다.

노출증 환자들은 남성다워서가 아니라 자신의 남성다움을 확인 받고 싶어서 그런 행동을 한다. 이들은 내성적이고 수줍은 성격의 소유자이며, 여자와의 성관계에서 한번도 만족해 보지 못했거나 이성과 마주치면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정신분석자들은 노출증 환자들도 관음증과 마찬가지로 성적인 발달이 중지된 경우라고 설명한다.

 

 

봐이웨리즘(Voyeurism:관음증:觀淫症:절시증)

 

성행위를 하는 것 보다 보는 성을 즐기는 행위: 포르노 물들을 너무 탐닉하여 실제행위를 하는 것보다 그런 것을 보는 것을 더 좋아하는 성향; 그러나 호기심에서 몰래 욕탕을 엿본다든가 포르노 비듸오를 보는 것이 관음증은 아니다.

 

성 행위를 하는 장면 또는 섹시한 사람 혹은 나체를 흠처보며 매료케되고 성적 흥분을 하는 것은 보통 사람들에게 흔히 있을 수 있고 또한 있는 일이지만, 대부분의 관음증 성향은 성행위를 보거나 섹시한 장면을 흠쳐보기를 좋아하고 그렇게 흠쳐 보는 것에 성적 쾌감을 느끼며 의도적으로 그런 일에 집착한다는 점이 다르다. 그리고 관음증 성향은 거의 남성들이라는 사실이다.

대개 보수적인 또는 성에 대하여 부정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라나서 성에 대해 억압당하고 성장한 남성에게 이런 성향이 있으며 여성들과 자연스럽게 사귀지 못하고 열등감에 젖어 있는 사람이 많은편이다

 

 

 

트랜스베스티즘(Transvestism:의상도착증:衣裳倒錯症:異性扮裝症) (CD)

 

남녀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고 이성(異性)의 복장을 착용하는 행위를 말한다. 여성 의류를 입기를 즐기거나 그렇게 여장(女裝)을 하고 여성 같은 행위를 하는 짓. 그렇더라도 자신은 남자인 것을 인식하고 있다.

 

기원전 364년 로마에서는 미용법이 많이 발달되었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 남장여인(男裝女人)이 나타나는 이변이 벌어졌었다.

 

 

페티시즘(Fetishism:절편음란증:竊便淫亂症)

 

보 편적인 성의 상대에 대하여는 성적 쾌락을 얻지 못하고 여성의 옷쪼각 이나 물건 등을 좋아해서 흠치거나 흠쳐 보는 것으로서 쾌감을 느끼는 등의 행위로서 이 말은 부적(符籍)을 뜻하는 포르트갈어 페티고(feitico)에서 유래한 것으로 주물(呪物:점치는 도구) 숭배증이라고도 한다.

 

심지어는 여성의 손톱이나 머리카락 등에 심한 매력을 느껴서 그것들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으로 극치감을 느끼는 것이다. (훔칠 절(竊), 편할 편(便), 오줌(尿)이나 똥(糞)을 지칭할때는 변(便)으로 발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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