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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사례] 독자대표 토요타가 가버린다 (13)-2
댓글 : 0
조회수 : 26,077
2014-02-19 12:23:50

[SM사례] 독자대표 토요타가 가버린다 (13)-2



자, 다음은 하즈키 씨가 좋아하는 촛불 조교입니다. 침대 위에 시트를 깔고,
하즈키 씨를 눕혀 놓고 그리고 면 재질의 로프로 M자로 다리를 벌리고
묶어 놓습니다. 묶이는 것도 좋아한다고 했었으니까요.

부끄러운 부분이 뻐끔하고 벌어지며 완전히 노출 되어 자유를 빼앗긴
하즈키 씨의 몸에 불이 붙은 양초를 가져갑니다.

"하즈키는 촛불이 좋아하는구나 "

잠자코 끄덕이는 하즈키 씨. 그 표정은 무언가를 기대하는 듯 합니다.

불을 붙이고 잠시 따뜻하게, 충분히 촛농을 녹여, 하즈키 씨의 유방 위에서
기울입니다. 빨간 촛농이 또르르 떨어져 갑니다.

"아, 우읏"

아까까지는 큰 목소리를 내지 않 하즈키인데 촛불로 조교를 받자 거칠게
반응합니다.

"으, 으으읏"

저는 유방을 중심으로 옆구리나 가슴 등 민감한 부분에도 뜨거운 촛농을
떨어뜨려 갑니다. 시뻘겋게 물들어 가는 하즈키 아저씨의 하얀 피부. 





"좋은 목소리로 우는구나 하즈키. 그렇게 촛불을 좋아하나?"

촛농을 흘릴 때마다 애처로운 목소리를 높이면서, 몸을 비틀어대는 하즈키 씨.
그 모습은 못 견디게 야합니다.

촛농을 떨어뜨리는 포인트를 점차 하체에 접근해 갑니다.

"앗, 아아~!"

목소리가 점점 높아져 갑니다. 그 목소리는 고통을 참는 목소리같기도 하면서
쾌감에 떨고 있는 신음 같기도 합니다.

하복부의 민감한 부분도 뜨거운 촛농으로 물들여 갑니다. 때는 높은 곳에서,
때로는 피부에 가까이 대어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조교할 때의 철칙입니다.

"앗, 아아앗"

묶여 자유를 박탈당한 몸을 필사적으로 좌우로 비틀리면서 뜨거운 촛농을
피하려는 하즈키 씨. 그러나 저는 가차 없이 몰아붙입니다. 하얀 피부가
빨갛게 물들어 갑니다.

오른손으로 촛불을 조종하면서, 왼손으로 사타구니를 만지작거립니다. 비명을
지르면서도 그 부분은 질퍽하게 젖어 있습니다. 그야말로 진성 M여자입니다.
조교하면 할 수록 하즈키 씨는 쾌감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불이 붙은 채의 양초를 하즈키 씨의 배 위에 세웠습니다.

"가만히 있어. 움직이면 넘어질거야"

흥분과 긴장으로 떨고 있는 하즈키 씨의 배 위에서 촛불이 흔들거립니다.
필사적으로 움직임을 막으려는 하즈키 씨.

저는 그것을 히죽히죽 웃으면서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촛불을 손에
들고 가만히 있었던 포상으로 초에 쌓인 녹은 촛농을 단숨에 뿌렸습니다.

"아아~!"

하즈키 씨는 비명을 지릅니다.

그다지 촛불 조교에 흥미가 없는 저였지만 이 정도로 반응이 좋다면 역시
즐겁습니다. SM은 상대방의 반응에 의한 것이라고 실감합니다.
뭐, SM뿐만 아니라 섹스 자체가 그러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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