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에게 딱 좋은 목줄을 채워 줍니다.

"제법 어울리잖아"
"우후후, 감사합니다"

칭찬을 받고 기분이 좋아진 암캐 사키. 저는 쇠사슬을 당겨 그녀를 실내에서 개처럼 산책시켜 주었습니다.

"자, 더 엉덩이를 흔들어"
"네, 이렇게 말씀이시죠?"

스팽킹으로 벌개진 엉덩이를 흔드는 고분고분한 그녀. 걸을 때마다 빈틈에서 애액이이 허벅지에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침대로 돌아가"

명령에 따라 이번에는 스스로 엉덩이를 제쪽으로 들이미는 그녀. 마치 먹이를 기다리는 개 같아요. 드디어 나는 채찍을 손에 들었습니다. 첫 채찍입니다!

"어때? 이 정도의 아픔으로 좋겠어?"

처 음에는 약하게하다가 서서히 힘을 더 줍니다. 조금 한심하지만 눈치를 살피는 채찍질입니다. 하지만 몇번 흔들다가 포인트도 알고 그녀도 "아 아아, 좋아요, 기분 좋아요!"라며 엉덩이를 벌벌 떨면서 떨고 합격이라는 대답을 주었습니다.

자, 다음에도 첫 도전의 애널 괴롭힘입니다. 항문은 혀로 핥는 것쯤은 경험이 있지만, 이물질 삽입은 처음입니다. 침대 위에 네 다리로 넙죽 엎드리라 시키고, 신음 소리가 시끄럽기 때문에 공 자갈을 물고 있게 합니다. 그리고 사전에 예습한대로, 애널에 로션을 흘리고 천천히 새끼 손가락부터 삽입.

"아, 아 아아……"

허리를 비비꼬고 좋아하는 사키 양. 손가락을 중지, 집게 손가락, 엄지와 차례로 굵은 가도 쉽게 들어갑니다. 역시 항문 퍽 경험자는 다릅니다.

애널을 손가락으로 충분히 확장하면 드디어 기다리던 애널 바이브 삽입입니다. 조금 가느다란 모양새, 끝부분에 있는 돌기가 장내를 쓸어 올리는 물건입니다..

"아, 아, 조하요오~"

위의 보O와는 달리 낮은 신음 소리를 내는 사키양. 드릴을 회전시키며 근본까지 깊숙히 넣어, 더 커다란 대형 바이브도 위의 구멍에 찔러 넣습니다.

"아아! 기분조아, 가버려요오오오!!!"

사키 양은 플레이 시간 속에서 몇번 가 버릴까요? 더 괴롭혀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슬프게도 종료 시간이 임박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존슨도 아플 정도로 굳어져 슬슬 마무리에 갑니다.

"자, 그럼 내것도 핥아줘. 네가 좋아하는 자O다"
"네"
"그래도 항문 바이브는 빼면 안 되니까"
"에, 좀 그것은……"
"좋으니까 빨아!"

저는 똑바로 서 그녀의 머리를 잡고, 억지로 젖은 입가에 꽂아서 막아 버렸습니다.

순간 괴로운 표정을 짓는 사키였지만 곧 황홀한 표정으로 목 안까지 삼켜 주었습니다.

"어때, 맛있어?"
"네, 무척이나"

자기가 말하는 것도 부끄럽지만 저의 존슨은 조금 큽니다. 여성의 가슴의 컵 수로 비유한다면, F컵 정도. 그런 거근(자칭)을 펠라치오 해도 사키는 어려워하는 일 없이 받아들이면서 혀를 단단히 얽히는 것에는 놀랐습니다.

"힘들지 않으냐?"
"괜찮아요. 맛있어요 "

고분고분한 사키 양의 모습에 이제 저의 존슨이 파열 직전입니다. 마무리는 69자세가 되고 저는 입으로 하면서도 항문 바이브를 한껏 비틀어 주었습니다.

"연하남의 자O 맛있다고!"
"아, 아 아아, 연하남의 자O 맛있어요!!"
"애널 바이브는 그만두고 싶어?"
"아 아, 아니 기분 좋아요!"
그러면서 격렬한 머리를 오르내리는 사키 양. 나도 질세라 그녀의 그곳에 다시 특대 바이브를 삽입해 고속 피스톤을 하고 서로 절정에!
"자 쌀거야, 입에다 쌀거라고!"
"아~ 싸세요, 어서 많이 싸주세요!!!!"

푸슉푸슉하고 대량의 정자를 그녀의 입 안에 발사했습니다. 그녀가 한번 입에서 뱉어내는 정자는 지금까지 본 적이 없을 만큼 대량의 것. 그만큼 첫 SM에 흥분 했겠죠.

플레이 전에는 SM의 세계에 주눅 들고 있는 저였지만.., 설마 이렇게도 SM플레이로 흥분하고 이렇게 큰 쾌감을 얻을 수 있다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일반 유흥 업소에서는 여자를 괴롭히는 것에도 신경을 쓰고 있던 제가 오늘은 쌓였던 마음 속을 풀어낼 정도로 여자를 괴롭혀서 조교를 할 수도 있었습니다.
지금 제 몸에는 전례 없는 최고의 충실감이 몸을 싸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반대로 그녀가 만족하는지가 신경이 쓰입니다.
조심조심 "어, 어땠어?" 라 물어 보았습니다.

"무척 좋았어요!"

라고 내뱉은 정자를 단숨에 비우고, "좀 쓰네요 "라며 웃었습니다.
솔직히 이번이 SM첫 체험이라고 자백하면
"네? 거짓말!? 그럼 재능이 있는 거네요!"

라 사키의 합격점을 받고 편집부 I씨도 "재능의 편린을 보았습니다"라는 말씀하셨습니다. 아...용기를 내서 SM클럽에서 놀아봐서 정말 다행이네요.

SM경험은 그녀같은 느낌의 쉽게 받아주는 잘하는 분과 SM 첫 체험을 끝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숙련자라면 더 사키를 너덜너덜하게 하는 것도 재미 있겠지만요

조만간에 본디지도 알아보고 싶군요~

돌아오는 전철안에서 그렇게 중얼거리는 제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