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네요. sgx쓰면서 어느정도 단련되긴했는데 뭔가 항상 부족했던걸 유포로 해결했습니다.
삽입하고서 편안하게 몸을 풀고 있다가 서서히 pc근쪽에 의식을 집중하는 것 만으로도
미묘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가늘어서 그런지 그 움직임이 역시나 자연스레.
서서히 그런 움직임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안쪽이 근질근질 애타는 마음이 막 들어요.
망가 같은데 보면은 여자가 막 애무하는 것 만으로도 거기가 젖어들고 얼굴에 홍조를
띄우면서 빨리 넣어달라고 애원하는 그런 장면 나오죠? 정말 그런 기분이 막 드네요.
비록 거기에서 애액같은 건 안나오지만 심정적으론 완전 홍수가 된 상태 ㅎㄷㄷㄷ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이 따로 힘을 주어서 움직이려 할 거도 없이 
그냥 그렇게 미묘한 움직임이 전립선을 찌르는 걸 의식하면서 힘을 빼고만 있어도
서서히 피스톤? 까딱 거리는 그 움직임이 커져가네요. 모터가 달린 제품도 아닌데
막 자동용품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다가 몸이 붕 떠서 날아가고 있는 거 같은 느낌으로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꽤 오래 유지되는데 다 끝나고 정신을 차려보면 입가에 침하고 눈매에 눈물하고
ㅈ대에 쿠퍼액이 흥건하네요. 이게 정말 여성 오르가즘이라는건지.
사정 오르가즘의 100배라는 얘기도 있던데 아직 이게 최대치의 오르가즘이 아니라
믿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유포와 함께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