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정력에 목숨을 걸고 산다. 그런데 그 정력이라는 것은 어떻게 해야지 강해지는 걸까? 남자들은 정력 세지는 법을 잘 알고 있는 것일까? 막강한 정력은 어떻게 만들어지 는 것인지 알아두자. 그리고 남친과 남편에게 확실한 정보를 알려주자.

  주체할 수 없는 성욕 때문에 홀로 자위행위로 푸는 이들이 많다. 어느 정도는 정력에 악 영향을 주지 않지만 반복해서 자위행위를 하면 성에 대한 자극, 특히 사정에 대한 자극 이 강렬해져서 결혼 후 사정불능이 발생하기 쉽다. 자위행위를 통해 강한 오르가슴을 느 껴왔던 사람은 파트너와 섹스궁합이 맞지 않으면 자위행위 때의 쾌감과 비교를 하게 되 어 파트너에 대한 불만이 쌓이게 된다.

  여자 역시 성생활에서 오르가슴이 나타나지 않기 쉽다. 홀로 섹스를 즐기는 것과 달리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성적 만족을 얻지 못한다. 자위행위를 반복해서 하는 것은 일종의 변태심리. 성감이 강한 어떤 자극을 접하기만 하 면 주체할 수 없어 자위를 하게 되고, 강렬한 자위 자극으로 인하여 사정과정이 현저하 게 단축된다. 자위는 점점 강한 자극을 원하기 때문에 조금만 자극을 받으면 사정을 하 여 조루증이 생길 수 있다. 나중에는 약간의 성적 자극을 받기만 해도 자위하지 않고서는 참을 수 없게 되기도 한다 . 이런 사람은 결혼 후 약간의 접촉만으로도 금새 사정하게 되어 정상적인 성생활을 유 지하기 힘들어진다.

  남성의 원기, 즉 정력은 단백질에서 유래된다. 단백질은 일단 섭취되면 남성 호르몬에 의해서 신체 다른 부위의 건강을 위해 먼저 쓰인다. 그리고 난 여분의 단백질이 섹스에 쓰이는 것. 병이 나면 성욕이 감퇴되는 것도 질병 부위에서 더 많은 단백질을 필요로 해 섹스에 쓰 일 단백질이 부족해졌기 때문. 따라서 부분적인 정력 증진법 보다는 온 몸에 대한 단백 질 보급을 충분히 하는 것이 정력을 확실하게 보강하는 방법인 셈이다. 남친과 남편이 갑자기 정력이 뚝 떨어지면 고기를 먹여야 한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다 . 늘 남친이 야채만 먹는다면 살짝 고기를 먹도록 유도를 해볼 것. 미리미리 남친의 정 력을 챙기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정력이 세지려면 체내의 남성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이루어져 하는 것. 간단한 방법으 로 정력을 세지게 하는 운동은 바로 목운동. 목을 전후 좌우로 굽히는 운동이나 목덜미 뒷부분을 엄지로 압박해주는 방법이 있다. 피곤해서 들어온 남편, 가벼운 마사지와 함께 목덜미 뒷부분을 엄지로 압박하면 남편의 정력이 되살아난다. 남친 역시 좀 기운이 빠져 보인다면 목덜미를 가볍게 압박을 해보자. 기운 펄펄 나는 남친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고환을 잡았다가 놓는 동작을 반복하면 성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항문 괄약근을 죄 는 운동을 수시로 연습하거나, 누워서 양다리를 세우고 전후 또는 좌우로 교차운동을 하 거나 무거운 물체를 어깨에 지고 대퇴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서는 운동을 반 복하면 근육의 기능이 향상되면서 발기신경이 자극을 받아 성기능이 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