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K 사이버섹스 컵 ,자동 자위기구

예전에 일본 갔었을 때 비슷한 제품 써본 적 있어서 한 번 사봤거든요. 확실히 그때보다 기술적으로 발전한 게 느껴집니다. 재미있네요. 여기서 그래픽만 조금만 손 보면 20~30대 젊은 사람들한테는 꽤 인기 많을 것 같은데 앞으로 차차 바껴나가겠죠? 앞으로에 기대해봅니다.

거기 보면 주인공이랑 여주가 이거랑 비슷한 기계 끼고 사이버 섹스를 시도하는 장면이 있잖아요? 쓰고 나서 왠지 거기 나오는 실베스타 스탤론 캐릭터가 된 느낌. 인간의 상상력이 20년 전 영화를 실제로 만든 것 같아 감개무량합니다.

단지 한글로 지원이 안된다는 점을 빼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우선 오나홀은 구매하면 질려도 계속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대 이제품은 여상만 원하는걸로 바꿔주니 그럴 염려가 없내요 함께하고싶은 여성들의 영상만 틀어놓으면 매번 색다른 느낌입니다 다음에는 어떤 오나홀이 개발될지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제품입니다 ㅎ 잘쓸께요 번창하세요

홀만 먼저 따로 써봤는데 괜찮군요. 특별하게 이거다! 하는 부분 없이 그냥 평범하게 주름+돌기 구조인데 평범하게 기분은 좋은 그런 느낌? 아마 컵이 바깥을 조여줘서 조임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꼭 텐가 같네요.

LR로 체위변경, E로 의상탈착, G로 사정 타이밍 조절이었네요;; 신기하네...

홀: 사이클론 같은 전동기구가 아닙니다. 홀 자체는 평범한 실리콘 오나홀이고요, 그 위에 동작 센서가 있는 컵이 씌워진 형태입니다. 즉 영상 내용에 따라 컵이 움직이는게 아니라, 사용자가 어떻게 컵을 움직이느냐에 따라 영상 내용이 달라지는 방식. 모 일본 18금 게임에서 선보였던 방식이랑 비슷하다고 보심 됩니다. 때문에 홀 자체만으로도 수동으로 자위를 즐길 수 있죠. 3D 안경: 아이패드나 태블릿처럼 대형 기기는 안 들어가고요, 갤놋5 정도까지는 들어가집니다. 자체적인 디바이스는 없습니다. 스마트폰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는 뜻. 기본적으로는 앱이랑 연동해서 자위용으로 사용하는데, 앱 이외에 다른 영상도 3D로 재생해주기 때문에 평범한 3D 고글로도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앱: 영어랑 중국어만 지원하고 한글은 없습니다. 내용 자체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요, 그냥 중학교 영어 수준이면 무난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앱은 일본의 18금 3D 게임 같은 형식으로, 먼저 자신의 캐릭터를 만든 뒤 섹스를 할 장소를 고르는 방식입니다. 체형이나 머리카락, 복장, 생김새 등도 비교적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죠. 사용소감: 홀 자체는 특출나게 기분이 좋고 그런 건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오나홀 수준? 크기가 거의 R-20 수준으로 크기 때문에 성기가 큰 사람한테 유리한 구조죠. 앱 기동 후에 홀컵을 움직이면 화면 속 캐릭터도 같이 움직이는데, 기존의 18금 게임에서 캐릭터를 마우스와 키보드로 조작하던 것을 오나홀로 대신 조종한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제품 구조와 사용법이 18금 3D 게임의 그것과 사실상 같기 때문에 이쪽으로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서 썼듯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오나홀로 대체한 것에 불과하니까요. 다만 캐릭터가 좀 덕스러운 생김새와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취향을 탈 거라고 예상은 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럴 때는 그냥 좋아하는 동영상을 다운받아 3D로 감상하면서 자위를 하는 방법도 가능하지만, 이러면 모션 센서&화면 컨트롤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게 돼서 BKK만의 재미가 많이 사라지죠. 홀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싸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쌀 수는 있기는 합니다. 이 제품에서 가장 핵심을 이루는 부분이 앱인만큼, 좀 더 수정을 해서 완벽한 제품으로 완성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혹시나 해서 맛폰에 영화 받아서 이걸로 틀어봤는데 아주 잘 나오네요. 평소에는 좋아하는 영화 3D로 보다가 꼴릴 때는 야동 틀고 하는 식으로 사용 중입니다. 홀만 잘 숨기면 뽀록한 염려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홀이 전동 제품이 아니라서 좀 놀랐지만 어쨌든 잘 쓰겠습니다! 재미있는 상품이네요.

살다 보니 별 신기한 것들이 많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다만 한글 지원이 안 되고 영어랑 중국어로만 나온다는게 좀 아쉽네요.

지금까지의 오나홀을 1세대라고 한다면 세로운 2세대 탄생을 알릴만큼 역작이라고 표현하고 싶내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면서 내몸과 하나되는 오나홀이란 써봐야 알듯 가격때문에 망설였는대 고장만 안난다면 이녀석으로 평생가도 상관없을듯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