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로짱의 극 소프트 오나홀

말랑말랑하고 소프트한게 느긋하게 즐기기 좋아요 구슬이 살살 감기는것도 최곱니다

소프트하고 오랫동안 하는거 좋아하면 잘 맞을듯합니다 유분기 있지만 소프트 홀이니까 충분히 감당할만 합니다

소프트파한테 정말 너무 추천합니다. 촉감이 말랑말랑 하고 또 탱탱해서 만지고만있어도 재밌고 기분좋아요. 내부기믹도 적당히 느껴지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내구성도 좋은듯 조형도 나름 신경써서 만들어서 보는맛도 낫밷

한번쯤 저자극으로 천천히 느껴보는것도 좋을지도? 동봉된 젤도 홀이랑 찰떡궁합이라 더 좋은듯

필자가 사용해온 홀을 나열해보면 이렇게 되고 [텐가 스피너 테트라 -> 텐가 플립 오브 블루 -> 텐가 플립홀 제로 블랙 -> (심리적 저항선 붕괴) -> 말적빅, 버진루프 하드, 마시로 (현재)] 구매한 계기로는 2023-02-02 기준으로 마시로를 구매하면 오나츠유를 증정으로 주는 이벤트를 했기 때문이고, 필자는 현재기준 텐가시리즈만 주구장창쓰다 넘어온 사람이라는 점과, 필자는 오전 10시에 테트라, 오후 5시에 말적빅 사용 후 극솦홀을 사용한 것임으로 참고바람 평가기준은 종합평가하나로 별점을 매길거고 세척도 평가항목에 넣어볼까 했지만 플립시리즈를 쓰던 사람 입장에서 비관통형 홀 제품세척은 무슨 제품을 사용하든 불만일거고 아직 세척이 편하다 불편하다 알 정도로 여러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서 제외함 참고로 필자는 노포에 길이 11cm 정도임 홀 리뷰에 앞서 참고하실거면 하이소. 0. 첫인상 - 패키지는 처음볼때 이쁜 애니 피규어? 같은 인상을 받았음 나는 패키지 제외로 해서 구매했는데 ㅂㄴㄴ몰 기준으로 박스는 안왔지만 상자안에 플라스틱은 들어있었음 이건 내가 만져보니까 이해가 되더라고 내가 홀에 대해 잘 모르지만 홀 자체가 굉장히 부드럽고 몰캉몰캉해서 배송할때 플라스틱처럼 뭔가가 잡아주지 않으면 내용물에 손상이 가서 그런가 싶음, 또한 소프트홀 자체가 유분기가 있어서 만지고 손에 기름이 뭍는데 확실히 뭍어 나오긴 하지만 막 엄청 거슬리진 않았음 나는 그리고 이 느낌을 어디서 한번 느껴본거 같은데 하고 생각해보니 텐가 스피너만질때도 이렇게 약간의 기름기? 이런게 있었더라고 그래서 크게 거부감을 못느꼇을 수 있음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무거웠는데 너무 보드라워서 출렁출렁거리는게 딱 톰과제리에 나오는 젤리같은 느낌이었음. 냄새는 다른 후기 보니까 심하다는 말도 있었는데 내가 원래 주유소가서도 냄새때문에 불편하지 않아서 그런건가 난 딱히 불편하다고 못느꼇음. 1. 종합 평가 (사용한 젤 - 오나츠유) - 딱 처음 넣어봤을때 후기로 일단 약간 넣은거 같지않고 후기보니까 넣은 느낌이 거의 안난다고 했던 글을 본거 같은데 이는 나도 동의하는게 처음에 젤넣고 삽입했었는데 넣은 느낌이 안나서 뭐지 했었음 대신 내부에 약간 둥근 뭔가가 움직일때마다 살짝쿵 느껴진긴 했음 그리고 분명 온도가 다르게 느껴져서 넣은게 맞는데 약간 구름이나 마시멜로같은거에 둘러 쌓여있는데 또 막 그 촉감이 잘 느껴지진 않는? 그런 느낌이 나서 진공이 안되서 그런건가 해서 빼보니까 뺄때도 내가 여지껏 사용해본 홀이랑 틀리게 그냥 순풍하고 빠졌음 그 후에 진공을 잡아보려고 막 끝에서 부터 빡세개 잡고 해봤는데 처음 넣었을 때 보다야 확실히 삽입할때 느낌이 틀리긴해도 계속해서 진공된게 맞는건가 하는 의문에을 이후에도 벗어날 수 없었음, 그리고 필자는 왼손에 홀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집는데, 이 과정에서 이 마시로는 너무 너무 불편하다고 느낌 내손이 기본적으로 작은 편임 손목에서 중지까지 16cm 정도 되고 새끼손가락에서 엄지까지 길이가 esc 버튼에서 F7임 내 손 길이 기준으로는 일단 안그래도 소프트홀이라 주체를 못하는데 손까지 작으니까 평소처럼 홀을 중간에 잡고 피스톤질 하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봄, 그래서 나는 홀 맨 위부분을 잡고 사용했음, 근데 한 12분 사용할때 까지는 이거 진공된거 맞나 하면서 계속 넣었다 뺐다 하고 검색해서 후기보고 양손으로도 잡아서 해보고 막 피스톤질 속도를 올려보고 했는데 내가 얻은 결론은 내가 딱히 이상하게 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홀 자체의 특성이 그런갑다 하고 그냥 피스톤질만 40분 넘게 했었는데 하다보니까 손이 너무 아픈거여 이게 확실히 가벼운 홀이면 좀 오래해도 크게 안힘들텐데 내 기준에서 550g면 좀 버거운가벼 그래서 속전속결로 좀 끝내보자 하고, 좀 긴 영상틀어놓고 왼손이랑 오른손을 중간에서 좀 압박하면서 위아래로 조지니까 이전에 위만 잡고 흔들었을때 보다 확실히 반응이 빠르게 오더라고 그렇게 한 2분정도 하고나니까 살짝 느낌이 오길레 다시 한손으로 위만잡고 하는데 아까까진 별 다른 느낌도 없던애가 살짝 자극받았다고 이전까진 한 30분 넘게 흔들어도 반응도 없던애가 갑자기 조금만 흔들어도 약간 사정하기까지는 좀 걸리지만 그래도 자극을 받았구나는 느껴질 정도의 사정감을 유지하더니 여기까지는 오는데 시간이 30분 넘게 걸리더니 지금 이 상태에서는 2분도 안되서 사정을 했는데, 내가 느낀점은 이 소프트홀이라는게 굉장히 잔인하구나 라고 생각했었음, 이 사정감이 조금 느껴지는 상태가 너무 좋았는데 여기서는 조금만 움직여도 사정을 해버리니 이 자극이 좋아서 그만두면 다시 이 상태까지 오는게 시간이 너무 걸리고, 그렇다고 이어서 하자니 너무 금방쌀거같아서 아쉬운데, 문제는 나도 멈추고 다시 올까 생각했다가도 이 사정했을때 쾌감이 너무 궁금해져서 힘을 빡주고 홀에 몸을 맡겼는데, 이렇게 사정하니까 미디어에서 서큐버스가 착정하려할때 허리 빡 펴지고 착정당하는 애들의 심정이 약간 느껴졌었음. 사정전에는 끝없는 불신만이 가득 했었음, 이게 마음에 들면 다음에 바부뭐시깽이도 사보려 했는데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약간 애매한데랑 자극도 애매해서 소프트홀은 나랑 안맞는구나,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이런 극소프트홀을 왜 사용하지 등등, 여러 불신이 많았는데 사정해보고 이 한번을 위해 긴 시간을 투자하는 거였구나 하고 단박에 이해가 됬음, 난 물론 홀자체 사용감은 너무 답답했고 홀 내부의 느낌도 별로 없었지만 이전과 다른 느낌에 굉장히 좋았음 하지만 이건 진짜 날잡고 완전 가끔씩 쓰면 쓸때마다 만족이 되는 홀일걸로 생각함. 별점은 5점 만점에 4점 정도인거 같음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까진 쾌감이 좋다해도 시간이 너무 걸려 물론 극 소프트홀 주로 사용하고 시간오래걸리는걸 즐기는 류도 있으니 그런사람한테는 4.5 정도로 추천함. 3줄 요약 1. 홀이 넣어도 별 느낌없고 조여진다는 느낌도 안들고 꽤 오랜시간 흔들어 재껴야함. ( 윗부분만 잡고 45분 -> 양손 3분 -> 윗부분 2분) 2. 근데 후반 반응이 느껴질 때부터 사정까지 너무나도 활홀함, 멈추고 싶은데 못멈췄음 3. 근데 이 시간동안 다시 피스톤질 해야한다는 사실에 날잡고 진짜 가끔씩 쓸건데, 그 날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 홀.

3시인가?? 주문하고 담날저녁에 바로 왓습니다 너무빨랏고 놀랏우며 제품또한 맘에듭니다 느낌좋구요 감사합니당

오래 즐기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