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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세븐틴 보르도\' 수령후기!
댓글 : 1
조회수 : 35,509
2017-06-30 00:20:59





첨부파일 : 35_10390_20170628091039_0.jpg

첨부파일 : 35_10390_20170628091039_1.jpg
말로만 듣던 세븐틴의 보르도를 처음으로 받아봤습니다!

저번 주 일요일, 설레이는 마음으로 바나나몰에서 오랫동안 눈여겨 본 '세븐틴 보르도'를 구매하였습니다. 
전체 순위에서도 늘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가장 기본적이면서 뛰어난 성능을 지닌 토이즈하트 사의 물건이라서 기대를 안할 수 없었습니다~~
비록 일요일날 주문했지만 당장 월요일이라도 받아 보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 찼지만, 일요일에 주문을 했기 때문에 귀한 손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참아냈습니다ㅠㅠ
월요일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운송장번호를 네이버의 택배조회 창에 수십 번 ctrl+c, ctrl+v하여 언제 오실까 발자취를 찾았지만 집하처리도 안되어서 애만 태우고 있었습니다ㅠㅠㅠㅠ
애타는 마음을 달래려 바나나몰 고객 게시판에도 글도 남겼는데 담당자님께서 친절하게 기다리면 때가 온다는 말씀을 남기시어 저를 진정케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낮에 듣던 초인종 소리는 평상시에 듣던 소리와는 달랐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리던 '세븐틴 보르도'!!!!!!!!!!!!!!!!!!!!!!!!!!!!!!

택배원 아주머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방으로 들어가 개봉을 하였습니다.
혹시 가족들에게 들키면 어쩌나 했는데, 역시 괜히 말로만 TOP 성인용품사이트, 바나나몰이 아니였습니다!
친절하게도 박스에는 성인용품이라는 글씨 대신 '식품' 이라는 문구로 박스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냥 음식이 들어있는 택배구나.' 라고 넘어갈 수 있게 마련이 되었습니다!
또 가위로 박스의 정수리에 붙여진 테이프를 가르니 회백색의 빛이 도는 비닐포장에 '본인 이외에 개봉 금지!' 라고 큼지막하게 붙여져있습니다.
마치 함부로 열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것만 같은 압박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박스의 주인공은 저이기에 과감히 뜯었습니다.
열자마자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시커먼게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저 문구를 무시하고 열어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설치해둔 검은 뾱뾱이였습니다.
다른 사이트들과 다른 치밀하고 철저한 마음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칠흑같이 어두운 뾱뾱이를 뜯어보자, 드디어 열렬히 기다렸던 나의 욕망을 마주할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 마주하는 나의 것, 녹아내릴 것만 같은 촉감, 찌릿찌릿한 느낌까지
이것으로 문명은 역시 안좋은 것도 많지만, 좋은 면도 또한 많구나. 라고 감동을 얻게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보들보들하고 야들야들한 나의 그것에 대해는 수령후기라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앞으로 바나나몰에 자주 오게 될 것 같습니다..
댓글1개의 코멘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