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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오로치(OROCHI おろち)

기존의 라이드 재팬의 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일본풍의 차분한 요염함이 드러나는 일러스트로 꾸며진 본 제품, "오로치".
굵고 짧은 치수의 바디이지만, 딱 좋은 볼륨감이 느껴지는 바디. 베이비 터치 소재로 제작된 외부의 쾌적함도 양호합니다.
심플하게 제작된 삽입구로 이루어진 비관통형 스타일. 제품의 탄력성은 훌륭합니다.
입구를 살짝 열어보면 농염하게 구불대는 검붉은 점막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여러 개의 주름이 복잡하게 구현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뱀이 또아리를 튼것만 같은 두툼한 거대돌기가 엿보입니다.
제품을 뒤집어도 돌출된 주름 산맥의 형태가 사라지지 않을 정도의 존재감. 모두 엣지가 있는 데다가 경질이라서 쫄깃쫄깃한 고자극의 쾌락을 맛볼 수 있습니다.
삽입 전 내부의 공기를 뺸 뒤에 삽입하게 되면 더욱 밀착감 높은 삽입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치 H·R·기거가 디자인한 것 같은 내벽입니다. 구불구불 뻗어 나가는 주름벽의 틈새에도 섬세한 돌출부가 존재해 기묘한 구조를 이룹니다.
서로 다르게 생긴 세로 주름이 복합적으로 덮쳐옴과 동시에 거대한 돌기도 둥글게 약동하는 상당한 고자극 특성이 육감적인 쾌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일본 직수입] 오로치(OROCHI おろち) - 라이드재팬(4562309513330) (NPR)버루하 마녀 이후로 가장 추천받는 핸디홀인 오로치입니다. 재질은 그냥 말랑말랑한 고무같아요. 그립감 좋습니다. 촉감은 안쪽부분으로 갈수록 자극이 덜느껴지고 입구부분이 긁어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진공도 적당한 편이구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빨간색으로 덧입혀진 주름들이 다 자극점들입니다. 보기만 해도 주름들이 긁어주는 느낌이 상상되지 않으시나요? 괜히 인기 좋은 홀이 아닙니다. 만족입니다------------------------------------[일본 직수입] 페페젤 360ml(ペペローション 360ml) - 나카지마화학(KPEPE-001/4562163010112) (TIS)오로치 사면서 추가할인 받으려고 덤으로 추가한 페페젤입니다. 원래 와인병인지 뭔지 신기하게 생긴 페페젤 따로 사려했는데 할인이 더 먹음직하더라구요. 고전 중의 고전명기 그 말대롭니다.
체적으로 가성비 위주로 구성했는데도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조합이었습니다. 하나씩 써보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AQUA 젤은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입니다. 너무 묽지도, 너무 꾸덕하지도 않은 적당한 점성이라 사용 중에 흘러내림이 거의 없고, 끈적임도 과하지 않아 마무리까지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여러 상황에서 두루 쓰기 무난한 기본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규조토 스틱은 특별히 강한 인상을 주는 제품은 아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제 역할은 해주는 느낌입니다. 한 번 떨어뜨렸을 때 살짝 깨지긴 했지만 사용에는 큰 지장이 없어서 그냥 계속 쓰고 있습니다. 내구성만 조금 아쉬운 정도입니다.콘돔은 딱 기본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착용감이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비교적 얇은 편이라 그런지 사용 시 이질감이 적었습니다. 특별한 장점이 있다기보다는 무난하게 믿고 쓸 수 있는 느낌입니다.프로스테이트 마사저는 입문용으로 꽤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형태와 각도가 자연스럽게 잡혀 있어서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위치가 잘 맞고, 자극도 과하지 않아서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적응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설계가 잘 되어 있다는 인상이었습니다.마지막으로 오로치 제품은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내부가 부드럽고 탄성이 있어서 압박감이 자연스럽고, 과하게 조이지 않아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그립감도 괜찮고 구조가 단순해서 세척이 쉬운 점도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괜찮은 제품들로 잘 고른 것 같고, 각 제품이 기본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줘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