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간이 오나호워머 ,자동 자위기구

r20뿌니 이후 두번째 제품입니다.인위적으로 너무 자극적인건 별로 안좋아하고, 뿌니는 참 만족하면서 썼었지만 조금은 더 자극이 센걸로 써보고 싶었습니다.그래서! 고른 게 이 마녀의 유혹입니다.우선 역시나 꽤 묵직해요. 소형치고 가격이 좀 나가는데에는 확실히 무게때문이 좀 있는 것 같아요ㅋㅋ그리고 뭣보다 사용후기는 자극은 뿌니랑 비슷했습니다. 소프트하게 좋은 느낌?진공얘기가 많이 나와서, 진공 만들고 써봤는데 확실히 빨아들이는 느낌은 있는데 느낌이 그리 자극적이진 않았어요.그렇다면 안좋았다는 얘기냐? nono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ㅎ 앞서 적었던 것처럼 저는 인위적으로 너무 하드한 자극이 느껴지는건 별로 안좋아하거든요..애가 두툼하고 입구부분 사이즈도 꽤 여유가 있어서 씻는데 그냥 뒤집어까서 씻으니 정말 편했습니다ㅋㅋ 내구도 굿!주문전에 이미 사이즈를 측정해보고 산거라 예상한 사이즈였어요.L 사이즈는 오나츠유와 소형오나홀을 넣으면 들어는 가지만 엄청나게 빵빵하게 들어가고,XL 사이즈는 여유롭고 추가로 넣을 공간도 꽤 있어요.통풍도 잘 시켜줄려고 이번에 장만했습니다.처음엔 그냥 베이비파우더나 대량으로 되어있는거 싸게 구매할까 하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어요.이유는, 제가 예전에 대량 파우더를 구매한적이 있는데, 양도 많고 좋은데 문제는 조금 귀찮아요.미니숟가락같은걸로 퍼서 조금씩 묻혀주거나, 아니면 살살 흔들어서 뿌려줘야되는데, 파우더 가루가 주변에 흩날리거든요..그리고 사실 보존만 잘해줘도 파우더를 그렇게 자주 뿌려줄 필요는 없기 때문에,오히려 낱개포장된걸 사는게 깔끔하게 좋은것 같습니다.확실히 사이즈가 꽤 크긴하네요ㅎ예전에 여자친구와 사용했을때는, 아무래도 여성의 몸안에 들어가는 제품이다보니 좀더 성분에 신경써서아스트로글라이드를 썼었는데, 혼자쓸때는 굳이 그 제품을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오나츠유를 쓰게 되었어요.페페젤에서 물을 섞어 농도를 좀더 연하게 만든 제품으로 알고있는데, 적당한 점도와 용량에 만족스러웠습니다.컴퓨터 usb포트에 꼽으면 열을 내는 간편한 제품이라 편했습니다.다만, 제품이 적당히 달궈지는데는 5분정도는 걸린 것 같고,오나홀에 젤을 넣고 워머를 넣다보니 아무래도 차가운 젤을 오나홀 내부와 함께 따뜻하게 만드는데는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했어요. 혹시나 오나홀 내부가 녹거나 변질이 될까봐 5분만 꽂아두었다 뺐는데 다음번에는 10분은 넣어둬야겠네요ㅎ이거 정말 편하네요.드라이스틱은 처음 써보는데, 오나홀 씻고나와서 가볍게 털고난다음 천천히 스틱 집어넣고함께 온 스탠드 위에 올려서 꽂아두니 금방 마르고 좋네요ㅎ약간 두꺼운 분필? 같은 강도 느낌이라 파손에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될것 같았어요.그리고 집어넣고 뺄때 살살 돌려가면서 천천히 넣고 빼야 달라붙어서 오나홀 내부에 손상이 가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 좋다는 말을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믿고보는 바나나몰에서 구입했는데. 배송이 참 빠르군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 급하게 높은온도로 올로가지 안기에 오나홀의 실리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생각됩니다. 또한 선이 적당히 길기에 짧아 어중간한 것보다 좋고요 선과 몸체의 마감도 좋고요 

물건 잘 받았고 넣고 싶은 물건 다 넣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배송 되게 빨라서 좋았습니다

배송도 빠르게 왔고 상품 전체적으로 다 만족합니다 자주 구매할게요~

1. 워머의 필요성오나홀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체온보다 낮은 온도을 가지고 있습니다.아무리 여름이라 기온이 높더라도 삽입 시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지기 마련이며,추운 겨울 베란다에서 건조 한 뒤라면 몸이 오싹해지는 차가움을 경험하기도 합니다.이런 일을 겪어보고 나면 누구나 한 번쯤 워머를 찾게 되지요.2. 외관 상 특징일단 외관을 살펴보면적당한 두께, 긴 길이로 사실상 거의 모든 홀에 적합한 범용성있는 크기를 가지며USB코드도 상당히 길어서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코드부분만 약간 조심한다면 물세척도 가능하므로 편의성 부분은 나무랄 데가 없다는 느낌이네요.3.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가격이 저렴한 제품인 만큼 온도 조절같은 기능은 없고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므로사용하는데 주의할 점이나 특징같은 것을 알고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5~10분 : 내부만 약간 데워지는 정도. 오싹한 느낌은 사라진다.20~30분 : 충분히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정도. 외부까지 약간 따뜻함이 전해지므로 사용하기 좋다.~1시간 : 내부가 뜨겁다고 느껴지므로 주의해야 하지만, 취향에 따라 가능할 수 있는 정도.일단 홀에 워머를 넣으려고 하면 뻑뻑해서 잘 들어가지 않는 일이 많으므로 로션을 사용해야 합니다.로션도 같이 온도를 높이면 효과가 배가 되므로실제 사용할 만큼의 로션을 홀에 넣은 뒤, 워머를 넣어 데워주면 좋습니다.다만 로션을 같이 데우는 경우, 장시간 사용 시 홀의 내부가 온도로 인해 녹을 수 있으므로 20~30분을 넘지 않도록 합시다.보통 손가락을 넣어서 내부 온도를 확인하게 되는데사용해보면 아시겠지만 손가락보다 중요부위가 온도에 훨씬 민감합니다.따라서 손가락으로 따뜻하다고 느끼더라도 실제 사용해보면 꽤 뜨겁거나 합니다.그러니 만약 손가락으로도 뜨겁다고 느낀다면 화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해 줍시다.4. 총평사용 시 약간은 주의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제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제품입니다.홀과 로션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귀찮음도 큰 일이므로,이 가격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기제품인 이유가 있네요 양도 충분하고 점도도 좋습니다

싸구려보다 좋음 가성비 최고 뜨뜻하게 좋음

추억이네요. 제 인생 첫 오나홀을 바나나몰에서 구매할 때 저는 청소년이었죠. 그때 괜히 두근거림에 오나홀 워머까지 별 생각없이 같이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오나홀 워머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차가운 오나홀의 촉감때문에 오나홀에 실망하여 오나홀 사용을 그만두지 않았을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합니다. 오나홀 워머 중에 몇 천원 안 하고 잘 분리되는 간이형 말고 이 오나홀 워머는 일체형이다보니 내구성이 매우 좋습니다. 가격도 만원이 안 되는 저가인데도 매우 가성비 좋구요. 개인적으로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제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단단하고 일자로 쭉 뻗다보니 색다른 자극에 도움을 주는 거 같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