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욕이 적은줄 알았는데!

처음써본건데 좋습니다 쪼임도 강하고 저는 만족하네요

좋은경험 잘했습니다!

할인이벤트로 구매했는데, 딱 가격대만큼 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작긴 한데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무거운 것보다 가벼우면서도 쪼임이 강한 걸 선호 하는데, 이 제품이 그러한것 같습니다. 다만, 적립금사용해서 저렴하게 구입해서인지 사은품이 하나도 없어서 별점하나 뺍니다. 물론 사는 입장에서 미안해서 사은품 필요 없다고 했는데, 정말 하나도 안 주실 줄 몰랐습니다ㅠ 엄밀히 따지자면 적립금도 현금이나 다름 없는데...

버진루프소프트쓰다가처음으로다른거써봣는데 굴곡이있어서 확실히낫네요

첫 입문작이 치나였는데 이번에 오조라도 사봤는데 확실히 다른 느낌이 드네요.(물론 지금 그 치나는 분쇄했지만...)

가성비 좋은아이템인거 같습니다. 오조라 쪽을 구매했습니다만 꽤나 징공이 잘되는느낌입니다.

입구가 좁아서 처음 삽입에 엄청 고생했습니다... 주륵

처음엔 허공에다 휘젓는 느낌이라 완전 大실망했었는데, 동봉된 러브젤이 아니라 마사지크림 넣고 중간이 아닌 밑부분을 잡고 쪼이는 부분으로 귀두쪽 위주로 자극하니, 진짜 이건 정말로 장난 아니네요...!! (AV에서 여배우들 막 허리 뒤집어지면서 헐떡거리는 정말로 그정도 쾌락을 줬습니다 " ㅂ ";; 진짜 사정 직후 그대로 30회만 더 흔들면 심장마비로 죽을 것 같아서 배우들이 왜 자꾸 안돼 안돼 하면서 막 뒤집어지는지 알겠더군요;;) 러브젤 쓰지 말고 저렴한 마사지크림 대용량 싼걸로 주문해다가 다이소 바디워시 펌핑용기에 담아서 구멍에 꼭지 꼽고 2~3번 짜서 쓰세요. 이거 진짜 ㄹㅇ루 신세계입니다 ㅇ ㅅ ㅇ;; (물론 마사지크림 발라서 손딸하는 것도 맨손과 비교불가 장난 아닙니다) 단점은요, 입구부분은 음순모양도 그렇고 막 벌어졌다 오므려졌다 하면서 참 좋은 조임과 감촉과 자극을 선물해주는데 반면 중간부분은 별 자극도 없고 푸쉭푸쉭 거리는게 진짜 별로입니다. 끝부분은 상당히 좁아서 억지로 쑤셔야 들락날락하는데 이게 자극은 상당히 독특하고 입구부분과는 색달라서 좋은데 이 과정에서 빵꾸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늘어나며 불룩 튀어나옵니다. 내구성은 일단 지금 25번정도 사용하면서 1회당 약 30분가량 사용하고 사용 후 즉시 비눗물 or 바디워시로 겉면 세척 후 속 벌려서 다른 제품들 영상처럼 완전히 뒤집은 후에 역시 비눗물 or 바디워시로 속까지 여러번 세척합니다. 후에 수건으로 속부분 그대로 닦고 다시 뒤집어서 원래대로 만들어서 닦은 후 두루마리 휴지로 돌돌 말아서 구멍이 밑으로가게 박스에 보관하는데요 이렇게 사용하는데 현재까지는 전혀 문제되는 손상은 없습니다. 커뮤니티 보면 다들 뒤집지 말라고 망가진다는데 25번가량 뒤집어 세척해도 멀쩡하니 내구성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다만 10번정도 사용하면서부터는 외부가 많이 끈적해졌고 15번정도부터는 내부까지 많이 끈적해져서 초기같이 부들부들한 그 감촉이 안 나오네요 ㅠ ㅠ (제품이 망가질 때까지 몇번 사용했는지 다시 수정할 예정) 약 30회 사용한 결과 드디어 제품에 손상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입구 구멍 하부에 균열이 생겼네요. 당장은 사용하는데에 큰 지장은 없지만 이제 뒤집을 때마다 점점 더 갈라지겠죠 ? 따라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에 따르면 약 30회정도가 손상없이 이용 가능한 최대수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뭐 솔직히 15~20회 수준부터 내부가 상당히 끈적여지기 시작해서 윤활이 제대로 안 되어 음경에 착 달라붙어 뻑뻑해져서 귀두자극 외 거의 손딸에 가까워지므로 사실상은 15~20회 정도가 실질 수명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남들 피우는 담배나 술보다는 훨씬 저렴한 취미네요 " ㅂ "... 뭐 저처럼 하루 3~4번씩 하는 사람이라면 다소 비싸질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끈적해져서 인터넷 서칭하니 파우더를 바르라해서 베이비파우더를 처음으로 발라봤는데요 이게 파우더를 바른 후에 제품에 균열이 생긴바람에 파우더 사용이 균열에 영향이 있는건가 없는건가 확인할 수 없네요. 파우더를 사용한 직후 전체적으로 기분좋게 뽀송해지긴 했지만 더불어 제품 표면에도 기존엔 보이지 않던 때가 벗겨지듯 각질같은 현상이 생긴 것을 보아 파우더 사용이 오히려 제품 수명을 더 단축시키는게 아닐까 걱정되네요. 10번정도 더 사용하면서 실험해본 결과 파우더 사용 후 각질현상은 2가지 분류였습니다. 1. 원래 있던 분열이 파우더 사용 후 서로 달라붙지 않아 벌어지면서 보여지는 것 2. 파우더끼리 실리콘 기름과 뭉쳐서 떡져 뭉치면서 때밀이가 되는 것 전자는 어쩔 수 없는거고 후자는 클렌징폼과 손톱으로 박박 문지르니 지워집니다. 지금은 비누로 내외부 세척 후 내부를 린스로 다시 헹궈주어 다음 사용시 사용감을 유지하며 외부에는 파우더를 곱게 두드려 발라서 뽀송하고 탱탱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부 파우더는 세척시와 마찬가지로 그냥 확 뒤집어서 3~4회 정도 사용 후에 한 번씩 합니다. 베이비 파우더 두드릴 때 탱탱한 그 느낌이 참 좋습니다 " 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