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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오나긴챠쿠 패드(おなギンチャクパット)

2024년 7월 발매된 핸드 오나매트 이후로 거의 신작이 없던 오나 시트 분야에 갑자기 등장한 신상품입니다. 일단 남녀 겸용이지만, 본 제품은 아무래도 남성 중심으로 보입니다.
주방용품으로 착각할 만큼의 외형입니다. 평소에 두어도 오나용품으로 눈치채기 어려운 점은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판스프링이 들어 있지만, 힘을 주면 쉽게 구부릴 수 있습니다. 한쪽 방향으로 구부리면 스프링이 탁 하고 튀며 원통형으로 변합니다.
약 2000개의 초미세 실리콘 브러시가 부드럽게 스칩니다. 브러시는 유연하며, 로션을 잘 머금기 때문에 감촉이 부드럽습니다.
뒷면에도 벌집무늬 가공이 되어 있어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판형 상태로 펼쳐 사용할 때는 안정감이 높고, 은부를 문지르기에도 편리합니다.
페니스를 감싸 문질러 사용합니다. 삽입형 오나홀과 같은 쾌감은 없지만, 맨손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온화한 자극을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뒤쪽 자극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바닥에 깔고 문질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사용 방식은 여성에게도 적용 가능하며, [좋은 아이의 장난감 텐타클룬룬♪]을 구입하기 전에 이런 제품이 자신에게 맞는지 시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