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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푸니아나 DX 로이드 리얼(ぷにあなDX ロイドREAL)

패키지의 로고 표기는 [푸니아나 로이드 REAL DX]입니다. 아마도 중간부터 로이드 시리즈가 아닌, 고정 팬이 많은 [푸니아나 DX 시리즈]로 위치를 옮기려 한 것 같습니다.
변태 신사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귀여운 푸니아나 디자인입니다. 다루기 편하다고 평가받은 크기감도 훌륭합니다.
고정형 타입치고는 컴팩트하지만, 허리 움직임 플레이에는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이 크기이기에 느낄 수 있는 질압이 매력입니다.
여전히 예술적인 음순 형태입니다. 하단에는 전동 유닛이 들어 있어 비관통식이며, 외피는 탄성이 강하고 매우 튼튼한 소재 특성을 가집니다.
[푸니아나 DX 극]과 같은 2중 구조입니다. 끈적이듯 감기는 점막 소재는 대부분 돌기 형태로, 이 돌기들이 모여 주름을 형성합니다.
흡인은 5패턴, 진동은 강약 3단과 리듬 7단의 총 10종입니다. 진동음은 작고 신경 쓰이지 않지만, 흡인 구동음은 꽤 큰 편입니다.
공기로 꽉 조여오는 듯한 절묘한 진공감이 있습니다. 흡인 중에는 허리를 움직이기보다 이 연동 운동 자체를 즐기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흡인으로 내부가 좁아지므로 기본 상태의 질내는 넓은 편입니다. 흡인 OFF 시에는 스트로크가 쉬워 어떤 체위도 여유롭게 소화합니다.
조작 방법은 [푸니아나 로이드 REAL]과 거의 동일합니다. 수요가 낮아 언급하지 않았지만, 에로 보이스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충전은 동봉된 핀잭식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완충까지 약 100분, 연속 작동은 약 50분이며, 에로 보이스용 이어폰(동봉)은 이 잭에 꽂습니다.
전동 유닛은 하단에서 쉽게 분리되어 관리가 뛰어납니다. 유선 로터는 단선되기 쉬우므로 조심히 연결해야 합니다.
현실적인 포옹감이라 하긴 어렵지만, 허리 움직임에 지장은 없으며 체위 변경도 매우 간단합니다. 보관도 쉬워 대형 오나홀 특유의 부담이 없습니다.
부드럽고 탱탱한 돌기들이 퍼져 있습니다. 부드러운 마찰감이 쾌감을 주며, 여기에 진동과 흡인이 더해지면 사정력이 한층 높아집니다.
진동 전달 효율에는 아쉬움이 남지만, 전동 유닛 내장형 대형 오나홀로서는 거의 완벽한 해답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