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X
19금 이 정보내용은 청소년유해매체물로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19세 미만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없습니다.
바나나몰 성인용품
19세 미만 나가기
  • 성인용품 바나나몰 대표 : 정한규 (비앤앤컴퍼니)
    주소 : (온·오프라인점)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2496-4번지 IB타워 2
    주소 : (오프라인점)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31-29번지
    사업자등록번호 : 613-81-81924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0491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한규([email protected])
  • 고객센터 온라인점 (의정부)
    전화 : 상품문의 · 전화주문1577-9848
    영업시간 : 평일 - 오전 9시 ~ 오후 7
    영업시간 :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4
    영업시간 :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
  • 고객센터 오프라인 매장
    청담점 (전화 : 02-549-5881)
    영업시간 : 월~일 오전 11:00 ~ 23:00
    의정부점 (전화 : 031-826-5881)
    영업시간 : 월~토 오전 09:00 ~ 23:00
    영업시간 : 일요일 오전 11:00 ~ 23:00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2018091810:05 기준
1 하프 리얼돌 2
2 전신 리얼돌 1
3 명기의 증명 013 1
4 흡입 5
5 딜도 머신 -
6 프레스티지 AV 달력 2
7 진동팬티 1
8 텐가 1
9 가슴 2
10 피스톤 3
11 애널 1
12 유두 2
13 토르소 오나홀 -
14 딜도 특가 할인 2
15 정조대 new
16 프레스티지 폴라로이드 1
17 리얼로다 -
18 귀두 1
19 플러그 1
20 페라홀 new
바나나몰 캐릭터
맨위로
브랜드 기획전
실시간 인기 검색어
2018091810:05 기준
연인에게 소개시켜주기 애매한 내 친구
댓글 : 0
조회수 : 25,609
2011-06-07 01:16:57
연인에게 소개시켜주기 애매한 내 친구


 좋은 날, 기쁜 날을 함께 보내왔던 역사 깊은 친구에게 내 연인을 소개시켜주는 자리를 만드는 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왠지께름칙한 이 기분은 무엇인지? “친구야, 미안하다. 하지만 너에게만은 내 연인에게 소개시켜주기 좀 애매하구나.” 연인에게소개시켜주기 부담스러운 내 친구를 소개한다. 

■ 남의 과거 다 일러 받치는 폭로형
  친구라서 비밀 없이 오픈 마인드로 대화를 나눠왔는데 설마 그게 비수가 돼서 내게 꽂힐 줄이야! 내 연인을 소개시켜준 자리에서 내 과거의 남자관계나 재정문제, 온갖 비밀스러운 일들을 다 일러 받치는 친구. 술이라도 많이 마셨다면 그 놈의 술이 문제라고 탓이라도 하겠다만, 정신도 멀쩡하니 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다. 평소에는 착하고 멀쩡한 친구인데, 정말 뭘 몰라서 그러는 건지 혹은 질투라도 하는지… 내 연인 앞에서 과거를 들춰낼 때, 입을 꼬매 버리고 싶은 충동이 드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 남자만 보면 꼬리 드러내는 여우형
  동성 앞에서는 털털한 성격의 친구가 내 연인과 만난 자리에서 먹이를 노리는 여우로 돌변했다? 사실 남자만 보면 좋아라 하는 친구인 줄은 알았지만 설마 내 연인까지 남자로 볼 줄이야!교태 넘치는 말투와 레이저를 쏠 듯한 눈빛, 나긋나긋한 몸짓… 마치 소개팅에 나온 듯한 친구의 행동을 보고 있자니 몇 년간솔로였던 친구에게 연민이 들면서도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니? 친구야, 너는 정녕 친구의 애인이든 뭐든 바지만 두르면 다 좋은여자였단 말이냐. 

■ 외모, 말투, 성격까지! 다찌지리형
  둘이 있을 때는 참 좋은데 제 3자에게 소개시켜주려니 망설여지는 내 친구. 외모, 말투, 성격까지 하나도 버릴 게 없이 다 이상하고 뭐가 찌질한 다찌지리형 친구다.나는 오래 만나 왔기에 내 친구의 모든 단점을 나는 이해하고 포옹해주지만 제 3자는 ‘이상하다’고 여길 게 뻔한 일. 게다가 더걱정 되는 한 가지! 혹시 연인에게 유유상종이라고 여겨져 ‘한 세트’로 취급 당할지는 않을까? 미안하지만 친구야, 널부끄러워하는 게 절대 아니야. 하지만 내 연인 소개는 다음 기회에…! 

■ 매력적이어서 누구나 끌리는 페로몬형
 따찌지리형 친구와 반대로 너무 잘나도 연인에게 소개시켜주기에는 부담스럽다. 자고로 연애 선배들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까지는연인에게 잘난 친구를 소개시켜주지 말라고도 했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남녀 관계다. 물론 내 친구와 연인이 그러지 않으리란건 믿지만 어쩌랴. 이게 다 못난 내 자격지심 때문인 것을.


Tip 오픈하기 싫은 내 친구, 정말 친구 맞아? 
 친구가 너무 눈치 없어서, 너무 못나서, 너무 잘나서? 걱정되는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가장 밀접할 관계가 될 연인에게조차 드러내지못할 정도라면 문제점을 찾아야 한다. 또 연인에게 ‘비밀 친구’로 숨겨두는 일은 친구 입장에서도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게 될 것.

  친구와의 관계는 믿음과 신뢰다. 내 연인에게 소개시켜주기 꺼려지는 친구라면 관계를 재고하거나 내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잘 생각해보시기를.

댓글0개의 코멘트가 있습니다.
번호 제목 조회
672 원치 않는 임신과 낙태 : 들어가는 말 25,695
671 문자로 그를 사로잡는 법 25,676
670 남자들의 교활한 데이트 술수 25,651
669 연인에게 소개시켜주기 애매한 내 친구 25,610
668 밤이 무서운 남성들이여 ‘소통하라’ 25,805
667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 25,615
666 부모 상대 "성교육 방법" 가르치는게 더 중요 25,552
665 10·20대 “임신중절 막으려면 성교육 해야” 25,635
664 성폭행의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현실을 극복하라 25,591
663 프로포즈, 이렇게 받아내라 25,626
662 남자들이 반하는 매력녀 매뉴얼 25,607
661 외도 상처 치유하면 더 든든한 동반자 된다 25,586
660 불황에 갈곳없는 연인들 카섹스에 눈돌려 25,802
659 상대를 손안에 쥐고 흔들면 내가 즐겁고 그가 즐겁다 25,659
658 밤의 황제’가 있다면 ‘밤의 여왕’도 있는 법. 25,662
657 요즘은 필수! '유아 성교육' 지침 25,619
656 부모 성교육이 더 시급 25,610
655 성희롱 가해자는 무슨 생각할까 25,583
654 성폭력피해 바로 알고 있는지요? 25,587
653 여자 꼬시기!! 5감을 활용한 작업!! 25,656
652 파티! 오버하지 않고 남자의 관심을 얻는 법 25,573
651 노력하는 부부에게 즐거움은 배가 된다 25,569
650 손뼉 마주쳐야 소리나듯 섹스리스 벗어나기 25,597
649 식탐, 비만 그리고 섹스 25,687
648 달콤한 섹스와 性불능 25,587
647 청소년의 성교육 어떻게 해야할까? 25,631
646 조숙증에 대해서 25,608
645 섹스 앤 더 시티 '사만다' 의 순결한 성교육 25,643
644 장애인 성교육 25,574
643 작업 중인 여자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25,632
642 프로포즈, 이렇게 받아내라 25,654
641 외도 상처 치유하면 더 든든한 동반자 된다 25,602
640 등 떠밀린 결혼의 치명적 실수 25,618
639 즐거운 성생활을 위한 음식들 25,684
638 밤이 즐거운 아줌마 25,620
637 남녀의 생식기 위생 25,648
636 유아 성폭력,기억서 잊혀져도 *잠재의식*남아 25,567
635 이성간 성의롱에 대한 대응법 25,567
634 성(性), 아는 것이 힘이다! 25,612
633 맞선, 이렇게 말하면 성공한다 25,612
632 남자가 꽂히는 의외의 그녀들 25,620
631 적당한 알코올은 무뎌진 섹스의 윤활제 25,602
630 아줌마가 아가씨보다 성생활 더 적극적인 이유 25,687
629 성조숙증, 늦기 전에 바로 잡기 25,590
628 정자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배출될까요? 25,573
627 첫눈에 반한 이성, 내 애인으로 만드는 방법 (여자편) 25,860
626 첫눈에 반한 이성, 내 애인으로 만드는 방법 (남자편) 25,553
625 남자의 그곳,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25,591
624 사랑을 말할 때는 왼쪽귀에 대고 말하세요 25,602
623 성생활 자주 하면 뇌세포 늘고 불안감 ‘뚝’ 25,603
622 즐거운 섹스를 위한 습관 25,609
621 자녀들의 성에 대한 궁금증 25,626
620 영화 속 흡연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25,585
619 성폭력 후유증 25,616
618 여성비하 농담 들으면 여자피해에 덤덤 25,577
617 속궁합이 중요하다 25,579
616 한국 남녀가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열 가지 성기능 장애 25,708
615 가슴에만 매달리는 남자, 제발! 25,594
614 여성의 자위에 대한 남성의 편견 3가지 25,556
613 우리 아이 포경수술을 언제 해야할까요? 25,606
612 사춘기 자녀와 타협에 인색하지 마세요 25,646
611 성폭행범 거세할 수밖에 없다 25,634
610 성기는 클수록 좋은 건가요? 25,644
609 남자들이 반하는 매력녀 매뉴얼 25,621
608 그녀가 연애를 잘 하는 이유 25,596
607 각종 공간력 섹스 적응팁 25,615
606 부부 싸움 후...섹스로? 25,583
605 당신도 방목형 사랑을 원하나요? 25,565
604 술김에 한 섹스는 즐거움이 아닌 사고 25,581
603 자위행위는 나쁜걸까? 25,649
602 성(性)적 공상 : (중학생) 25,648
601 성폭행 경계령 뒤돌아보지마 25,600
600 직장내 성희롱도 산업재해 적용해야 25,581
599 여자들이 다 좋아하는 남자는? 25,620
598 첫만남에 Feel을 꽂아라! 25,626
597 너무 달라서 부부다 25,604
596 마음에 드는 이성을 사로 잡기 위해 해야할 일 25,545
595 즐거운 성생활을 위한 음식들 25,583
594 한국에도 늘어나는 나리타 이혼 25,596
593 아이가 자위행위 하는 장면을 목격했을 때 25,607
592 아기는 어디서 나와? 25,570
591 "테크닉부터 배워!" 별난 여성 성교육 화제 25,675
590 장애인 성교육 25,586
589 월드컵 솔로 탈출? “골 들어가면 다 예뻐 보여!” 25,652
588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안될까? 25,590
587 오르가즘과 아들 딸 선택임신 25,757
586 부부생활 만족도 높이는 식품 25,582
585 의처증, 의부증도 질병일까? 25,652
584 모성애와 오르가슴 25,614
583 성조숙증, 늦기 전에 바로 잡기 25,615
582 미국의 성교육, 인형키우기 25,604
581 아동성폭력의 정의와 잘못된 속설 25,587
580 남성들도 자유로울 수 없는 ‘성희롱’ 25,631
579 솔로 탈출을 위한 성공 습관 25,548
578 싱글은 습관이다 25,608
577 불황에 갈곳없는 연인들 카섹스에 눈돌려 25,760
576 아내를 교환하는 ‘의좋은 형제’ 25,646
575 낯선 섹스가 더 흥분 25,674
574 임신 중 성생활, 뇌태교에 효과적 25,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