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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떠밀린 결혼의 치명적 실수
댓글 : 0
조회수 : 25,617
2011-05-17 01:24:40

등 떠밀린 결혼의 치명적 실수


  자의든 타의든 결혼과는 점점 멀어지고, 솔로가 팔자일까 갸우뚱거릴 때쯤 우리는 두 가지 갈림길에 놓여진다. ‘언젠가는…’ 희망을 가지고 버틸 것이냐, ‘에라, 모르겠다!’ 현실과 타협할 것이냐, 이다. 전자라면 빌어먹을 운명의 짝을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기다려보겠지만, 후자라면 슬슬 주제 파악, 현실 직시, 그리고 양보와 타협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어떤 선택이 해피엔딩이 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

 

  하지만 만약, 등 떠밀리듯 선택한 솔로탈출에 치명적인 실수가 숨어 있다면? 솔로보다 더 초라한 인생이 놓여 있다면 어떻게 될까? 마치 죽느냐 사느냐를 앞둔 햄릿의 심정처럼 솔로탈출이라는 카드를 꺼내게 된 그녀들. 이도 저도 아닌 고작 그 이유가 심경변화의 배경이었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등 떠밀려 결혼...정략 결혼?


 
친구 따라 강남 가기

  도원결의로 굳게 우린 함께!’를 외치던 친구들이었지만 제 짝 찾아 하나둘씩 사라져 버리자 급기야 홀로 남을 현실에 두려워진 A. 주변 커플을 보면 저렇게 지지고 볶아도 하나보단 둘이 나을 거란 생각이 들고, 괜히 소개팅시켜 달라는 요청이 늘어나게 된다. 친구들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학원과 동호회, 심지어 결혼정보업체까지 기웃거리게 되는 지경에 이른다.

 

남자는 함께 할 친구의 대용이 아니다. 또한 친구와 공용할 만한 대상도 아니오, 친구 말 믿고 사게 되는 옷이나 화장품도 아니다. 친구 따라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마음은 닫힌 채로, 머리만 향한다면 실패확률은 높을 수밖에 없다.

 

돈 없고, 벌기는 싫고~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의 화려한 독신생활을 꿈꿨던 B. 이젠 직장에서 성공하겠다는 꿈이 얼마나 비현실적인지를 깨달을 만큼 사회생활에 찌들어 있다. 하지만 집도 절도 없는 신세에 당장 1년 후를 바라보기 힘든 암울한 재정이 그녀를 더더욱 한숨짓게 한다. 이제서야 취집이란 말이 가슴에 콕콕 와 닿는다는 그녀. 경제력 있고 직업 탄탄한 남자를 찾아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물론 경제적 안정을 위해 든든한 남자를 두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남자도 같은 생각을 하진 않을까, 라는 사실. 능력 없고 꿈마저 없는 백조녀의 희망 사항을 들어줄 속 없는 남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 괜찮은 남자는 비슷한 수준에서 고를 수 있을때에만 현실이 될 수 있다.


 

사랑해 주니까 결혼해 준다?

  나 하긴 뭐하고 남 주긴 아까웠던 관심남의 최후통첩 같은 청혼을 받은 C. 남들에겐 행복한 고민처럼 보이지만 정작 결혼은 꿈에도 생각 못 했던 그녀였다. 마음이 가야 몸도 간다는 생각에 관심남의 도끼질에 애써 태연한 척 그저 인기관리에 급급해 왔다, 하지만 나만큼 사랑해 줄 남자를 만날 것 같아?”라는 말을 듣는 순간, 왠지 이 사랑이라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고려 중이다.

 

흔히들 여자는 자신을 사랑해 주는 남자가 최고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순정을 바쳐도 내 마음 안 가는 남자라면 행복해질 리 만무하다. 한쪽만 무거운 사랑이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까? 그저 이 정도면 받아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관계는 이 정도면 끝내야지로 역전될 수 있음을 명심할 것.

 

차라리 해 보고 후회!

  겁 많고 의심 많은 D는 자식 때문에 산다며 지지고 볶아온 부모님과 청첩장 날아오는 횟수와 비등하게 들려오는 이혼소식에 결혼이 두려운 여자였다. 그러나 설득인지, 진실인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면 차라리 해 보고 후회하라는 주변의 조언에 귀가 솔깃해지고 있다. 어차피 핑크빛 환상은 벗겨진 지 오래. 하지만 막연히 상상만 하고 끝내기엔 아쉬워 그냥 해볼까, 하는 마음이 커지고 있다고.

 

물론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 담가서는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굳이 구더기가 생기가 곰팡이 때문에 상해버릴 것을 알면서 장을 담그는 건 무모한 모험이 될 수 있다. 이미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이 깔린 상태에서의 시도는 부정적인 기운만 가득히 몰고 오게 되고, 실패로 향하는 건 당연지사. 차라리 무슨 일이 있어도 후회하지 않겠다는 생각이라면 모르겠지만 말이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셈

  E의 올해 목표는 무조건 결혼이다. 하지만 남들이 부러워서도, 혼자가 외로워서도 아니다. 단지 딸이 홀로 늙어 죽을까, 매일매일 한숨뿐인 부모님을 위해서다. 혹시나 결혼해서 다시 돌싱이 되는 한이 있어도 우선 가보고 말겠다는 결심으로 부모님이 들이미는 맞선기회를 열심히 받아들이고 있다. 별다른 하자 없고, 말만 통한다면 일사천리 결혼을 진행하겠다고 굳게 결심한 그녀다.

 

그동안 부모님이며 당사자며 뿌린 축의금의 본전 회수도 불가하고, 과연 살아생전 손자를 안겨 드릴 수 있을까 싶게 늦어버린 결혼. 부모님 정년퇴직 전에 부랴부랴 결혼을 서두르거나 아프신 부모님 위해 덜컥 중매결혼을 해버렸다는 효심 많은 자식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정작 효도하겠다고 한 결혼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부모님 탓을 하는 계기가 된다면? 효도도 효도 나름. 자신이 모자란 노처녀 꼴만 보인 건 아닌지, 결혼만이 답인지 곰곰이 생각해 볼 때다.

 

  겉으론 화려한 솔로니, 운명을 기다리겠다느니, 쿨한 척 굴어왔지만 속으론 마치 혼자인 것이 죄인 것처럼 주홍글씨로 받아들이고 있는 건 아닐까? 꼭 둘이어야만 하는 법은 없는데도 말이다. 물론 죽어라 혼자를 고집하는 것도 미련하게 보일 수 있지만, 둘이어야 한단 강박관념에 까짓 거를 외치며 자신을 내던지는 것도 무모한 모험일 수 있다. 자신의 신념만 확고하다면 어떠한 환경과 변화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등 떠밀리듯 후회할 상황을 만들지 않고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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