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쉬’란 신체의 특정 부분이나 의상, 소품을 통해 성적 흥분을 느끼는 성향을 말한다. 다 리, 손가락, 목등 신체의 특정 부위나 제복, 스타킹, 교복 등 특정 의상을 보며 희열을 느끼는 것이다.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겨냥한  업소가 바로 페티쉬클럽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수 많은 패티쉬 업소가 성업했고 그 경쟁 또한 치열하게 진행중이다.

  많은 페티쉬업소들이 다양한플레이로 성향있는 사람들을 겨냥하고있지만 서울의한업소는 오래전부터 다른 페티쉬업소에서는 엄두도 못낼 '부카케' '토이플''역애널'등 일본AV에 나올법한 서비스를 하고있었다.

  우선 '토이플'이란 장난감을이용한 플레이다.도구를 이용해 여성매니저의 그곳을 맘껏 유린하고 성인영상물에 나올법한 도구를 이용한 여성흥분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부카케'란 일본AV영상물에 흔히 나올법한 성행위후 남성이 여성 얼굴에 사정을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 두가지 플레이외에도 여성매니저들의 티펜티는 기본,2:1,2:2.3:3,스와핑플레이등 페티쉬업소들이 하지않는 각종 음란한코스들이 수두룩했다.

  더 충격적인건 '역애널'플레이가 가능하다는것이다.페티쉬업소들은 거의다 '애널'플레이가있는데 페티쉬업소에서의 '애널'플레이란 대부분의 업소들이 여성매니저가 남성손님에게 도구를 이용해서 애널플레이를 해주는걸 말한다.하지만 이 업소는 남성손님이 기구를 이용해 여성매니저의 항문을 맘껏 유린할수있다는데 이 '역애널'플레이를 하는곳은 어느 업소에서도 없다고  이곳을 다녀온 회사원K씨는 “처음 해본 플레이라 좀 어색할것 같았는데 아가씨의 친절한 리드 때문에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어느 정도 페티쉬에 관심은 있었지만 '애널'플레이는 솔직히 성향이있지않은 이상 힘든게 사실인데, '역애널'플레이는 나같은 비매니아에게도 부담없으면서도 충격적인 서비스라 호기심에 해봤는데 야릇한 상황이 아주 만족스러웠다.' 라며 이 '역애널'서비스에대해 만족해했다.

  아무리 페티쉬업소가 퇴폐적 서비스를 한다 해도 안마, 대X방에서 행해지는 그것들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새발의 피다. 직접적인 성행위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과 페티쉬의 특성상 파격적인 노출이 없다는 점은 서비스의 많은 제약을 가한다. 그러나 이런 특정적인 서비스를 앞세워 페티쉬매니아들이 아닌 일반 페티쉬성향이없는 남성들까지 유혹하고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