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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문화뉴스] 가슴이 너무 커 슬픈 ‘걸’이여~ 섹시바
댓글 : 1
조회수 : 26,198
2011-02-08 19:09:38
[밤문화뉴스] 가슴이 너무 커 슬픈 ‘걸’이여~ 섹시바




어떤 의미에서 ‘섹시바’는 가장 선정적이면서도 자극적인 유혹의 공간이다. 특정한 신체 접촉은 물론이고 그 어떤 불법적인 요소도 없지만 ‘비키니를 입은 섹시한 여성과 함께 술을 마실 수 있다’는 ‘팬터지’를 현실에서 이룰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손님들을 흥분시키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일명 ‘바텐걸’이라고 불리는 이곳의 도우미들은 화류계 여성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민간인’에 더욱 가깝기 때문에 그 풋풋한 대화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도 만만치 않다.

취재진이 S섹시바에 들어선 것은 오후 8시경. 아직은 한산해 보이는 내부 풍경이었지만 이미 자리를 잡은 남성 손님들은 바텐걸들과의 ‘대화 삼매경’에 푹 빠진 것처럼 보였다. 약속 시간보다 약간 늦게 도착한 배영민 사장은 한눈에도 나이가 그리 많은 것처럼 보이진 않았다.

우선 섹시바의 ‘꽃’인 바텐걸에 대한 궁금증부터 풀어보기로 했다. 과연 바텐걸을 뽑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신 체적으로는 가슴의 크기죠. 일단 시각적으로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지나치게 큰 것도 나중에는 일하는 데 방해가 되더라고요. 한번은 말 그대로 ‘초대형 울트라 가슴’을 가진 여성을 채용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에는 며칠 못 가서 일을 그만뒀어요. 너무 시선이 집중되니까. …그런데 저도 그렇게 큰 자연산 대형 가슴은 처음 봤어요.”

이 곳에 근무하고 있는 바텐걸들을 쭉 둘러보니 실제 그녀들의 가슴은 모두 ‘평균 이상’이었다. 대화 도중 바텐걸을 관리하는 매니저가 배 사장에게 살짝 귓속말을 했다. 그는 “오늘 면접 약속이 있는데 함께 보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

섹시바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작은 사무실에서 미팅이 이뤄졌다. 취재진은 느닷없이 ‘면접관’이 돼 버렸지만 면접에 참여해서 할 수 있는 말은 그리 많지 않았다. 면접 대상은 자신을 소연(가명)이라고 밝힌 스물세 살의 대학 휴학생. 미리 이야기가 되어 있었는지 그녀는 가슴 라인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몸에 딱 붙는 탱크탑 수준의 면티를 입고 왔다. ‘외모 면접’을 마친 후에는 자연스럽게 섹시바 근무 경력과 손님들과의 대화 능력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모든 면접이 끝난 후 배 사장은 “가능하면 빨리 연락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그녀를 돌려보냈다.

“저 여자 분 같은 경우는 힘들어요. 섹시바에서 1개월 정도 일을 했다고는 하지만 톡톡 튀는 대화능력이 없는 것 같아요. 손님들의 말에 동참하고 때로 되받아치는 애교와 귀여움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떨어지잖아요.”

섹시한 바텐걸들이 많다보니 이곳에서 ‘작업’을 거는 남성들도 꽤 많을 것 같았다.

“중 년의 직장인이 한 분 계셨어요. 그분이 일주일에 거의 두 번씩 이곳에 왔는데 한번은 같이 술을 마시던 이른바 지명 바텐걸이 엄청나게 취했어요. 그런데 그분이 ‘오늘이 기회다’라고 생각했는지 대리운전을 불러 술 취한 그녀를 자신의 차로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겠다는 거예요. 주민등록증까지 맡길 테니까 걱정 말라고 하는데 솔직히 불안해서 곤란하다고 말씀드리고 저랑 매니저가 함께 귀가시켰죠. 뭐 그런 정도죠.”

바텐걸에게 ‘필’이 꽂히다보면 돈을 물 쓰듯이 쓰는 손님들도 가끔은 있다고 한다. 보통 이곳에서 오가는 팁의 액수는 1만~2만 원 수준. 물론 그것도 ‘줘도 되고 안 쥐도 되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남성은 한 번에 무려 50만 원을 팁으로 준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그날 새벽 바텐걸들은 영업이 끝난 새벽에 포장마차로 몰려가 거나하게 한잔 했다고 한다.

손님들이 하나둘씩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었고 유난히 바텐걸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배 사장은 시계를 들여다보더니 “시간이 거의 다 됐다”고 말했다. 드디어 오늘 밤의 이벤트인 ‘댄스 이벤트’가 시작되기 직전이었다

전 문 댄서가 등장하기 전에는 이른바 바텐걸들의 ‘에피타이저 댄싱’이 준비된다. 강렬하게 번쩍이는 나이트 조명 아래서 조금 전까지 얌전히 바 저편에서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던 두 명의 바텐걸들이 가게 중간에 위치한 간이 무대에 다가갔다. 젊음을 한껏 발산하는 두 바텐걸의 역동적인 율동에서는 이른바 ‘초절정 섹시함’이 묻어나고 있었다.

잠시 후 화려한 음악과 함께 등장한 무희가 약 20분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인도풍의 화려한 옷을 입고 시작된 서정적인 춤사위는 곧 격렬한 댄싱으로 변해갔다. 이어 테이블 위로 올라간 무희는 남자 손님들 한 명 한 명을 거쳐 가면서 유혹적인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손님들의 무릎에 앉듯이 하며 교태 어린 자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일부 남성들은 자신의 윗도리마저 벗어던지고 적극적인 호응을 하며 열광하기도 했다.

“다소 아마추어적인 바텐걸들의 댄스와 전문 무희의 댄스가 어우러진 이 이벤트를 보기 위해서 오는 손님도 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바텐걸과의 대화만으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섹시바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가게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도했는데 손님들한테 먹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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