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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제품군이 있는 그런 제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고민끝에 NPR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그 선택은 틀린것이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일단 제품 촉감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아 오해하실수도 있는데 사람 기준으로 최대한 비슷하게 부드럽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쫀득함이 있어 만질때 특유의 감촉이 잘 살아납니다. 그 점이 만지고 놀기에 재미를 주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점이 있는 반면 단점도 있습니다. 일단 먼지가 잘 달라 붙는다는 점과 자주 가지고 놀고 손을 타다보면

손쉽게 고무 특유의 투박함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건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가지고 놀기전 약간 따뜻하게 해주면 실제 같은 느낌이 나고 꼭지스를 만지거나 핥을(?)때도 매우 좋은거 같습니다.

실제크기는 첨부사진을 보면 확인 가능하실거 같습니다. 가격대비 후회는 없는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