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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노코 해체신서 후기
댓글 : 1
조회수 : 57,478
2018-09-27 07:14:47




구매 이유 및 간략후기 :  비주얼이나 크기가 맘에 들어서 입금하고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커서 이거 내가 장기적으로 쓸 수 있으려나 고민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고민되구요 그래도 한번은 써보자 해서 위험을 무릎쓰고 써보고 리뷰를 남깁니다.
이정도면 만약에
''내가 어머니,아버지, 형, 나'' 이런  구조로 산다면 구입 말리고 싶네요. 이게 몰래 숨기고 할만한 크기가 아니에요.
이런 경우에는 소형 자위기구가 좋다고 생각해요.
""내가 자취를 해서 혼자 산다. 나 혼자 있는 시간이 90%이상이다'' 그러면 구매 추천하고 싶습니다.


상세 스펙
1)외관 :  손색없이 완벽한 여성의 몸매입니다. 질 내부도 보기가 좋구요.
허리 굴곡 엉덩이 가슴이 조화롭게 미적으로 완벽합니다.

2) 삽입 감도 :  코인을 윗면 구멍 사이에 넣고 써 보았습니다.
삽입하면 할수록 부압(-압력, 진공)이 되서 조임을 강화하는 구조에요
이게 느낌이 삽입하면서 돌기를 성기가 스치면서 쾌락을 느끼는 거는 모르겠고 하다가 빼면 소중이가 되게 얼얼해요...
꽉 조이던게 풀리니까요.
제가 자위기구를 많이 써본게 아니라 비교할게 많이 없는데 "라비엔로즈"랑 비교하자면 
그건 돌기가 질,항문 구간마다 구조가 달라서 스치면서 색다른 자극과 마찰하면서 쾌감이 느껴졌는데,
이 해체신서는 삽입하면 쾌락보다는 통증 감각이 느껴졌어요. 그만큼 흡입력이 강하다는 거죠.
''나는 소프트한 자극보다는 하드한 자극을 선호한다''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아파요

3)체위 구현
가슴도 있어서 가슴도 주물주물거리면서 삽입할 수 있어서 그게 너무 좋았어요. 소형에는 가슴이 없거든요.
삽입을 안하더라도 파우더 씻고 꼭지 빨아도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일반 야동에서 나오는 체위는 다 구현이 되서 그게 좋았습니다.
뒤치기, 정자세 , 방아찍기 등등 영상에서 나오는 자세 다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여성의 신체 구현이 잘 되어 있습니다.

4)무게
무게는 2kg라 가볍지는 않습니다. 무게감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제일 가벼운 덤벨을 든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거에요.
제가 근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한손으로는 들고 할 수 있는데 오래는 못합니다.
두 손으로 잡고 박아주어야 편할 무게입니다. 
터치감은 말랑하니 좋지만 무게는 솜털처럼 가볍지만은 않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댓글1개의 코멘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