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물은 일단 씻기위해 뜯었습니다.
사진 보다는 작은것 같은데...
막상 시도해보니 그렇게 작은것 같지는 않네요^^
 
먼저 깨끗이 씻어서 잘 닦았어요^^
보내주신 사탕은 애들 주려고 냉장고 넣었구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애들하고 신랑이 없을때 먼저 혼자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랑이 자꾸만 뒷쪽을 요구해서 몇번 시도는 해봤는데
그게 너무 아프더라구요.T.T
그래서 싫다고 했는데도 자꾸만 요구하네요
애널 쪽도 느낄 수 있다는 글을 읽고
조금 익숙해져서 신랑의 소원을 풀어주려고 합니다.*^^*
 
애들이랑 신랑이 없을때(신랑이 알면 좀 부끄러워서요^^*)
 먼저 젤을 많이 바르구 작은 구슬이 있는부분을 조금씩 넣었는데요..
이게 손가락 굵기만해서 그렇게 많이 아프지 않게 들어가네요
(전에 손가락 한~두개는 넣어 봤었거든요.)
네개의 구슬은 별 무리없이 들어갑니다.
이제는 제일 굵은 부분인데요.
겁이 좀 났어요. 전에 신랑꺼 넣다가 넘 아파서 눈물이 나올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조금씩 살살 넣었는데.
역시 아프네요 T.T
제가 혼자 연습하는거라 일단은 아프면 좀 빼고
좀 괜찮으면 다시 넣기를 반복했는데
굵은 부분도 거의 다 들어가게 되었어요
근데 다 넣지는 못하겠어요
제가 직장이 좀 짧은지
입구부분 말고 들어간 구슬부분이 뭘 찌르는것 같아서
안쪽이 아팠거든요.T.T
그래도 좀 더 시도해봤는데 역시 입구보다 안쪽이 아프네요
좀 겁이나서 빼고 다음을 기약하며 쉬기로 했습니다
.
음 크기는 적당한것 같구요
실제 천천히 조금씩 하면 충분히 삽입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근데 안쪽이 아픈건 찔러서 아픈건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길이가 그렇게 긴것 같지도 않은데...
전에 신랑것도 아픈것 참고 넣어 봤는데 들어갔었거든요
그땐 입구가 많이 아팠는데
이 제품은 안쪽이 아픈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사용해보신분 이유 아시면 답변 부탁드릴께요T.T
 
결론은 제품이 시작부분의 작은 구슬부터 들어가서
아프지 않게 삽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때문에
초보자 분도 천천히 시도하시면 충분히 삽입은 가능할것 같아요
젤은 필수로 바르시고 천천히 조금씩 뒷쪽이 익숙해질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것 같구요
넓은 쪽이 별 아픔이 없이 들어가게되면 파트너의 물건도 삽이 가능하게 될것 같습니다.
물론 최대한 천천히 조금씩 하셔야 합니다.^^*
아직은 저 자신은 느끼지 못하고 아픔이 더 크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기에 시도해봤구요
이왕하는것 저도 정상적으로 느낄 수 있었으면 하네요
처음이니 욕심 안내고 천천히 경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밤에는 신랑한테 말하고 같이 시도해봐야 겠어요
 
그리고 다른분들 후기를 봤는데 양쪽이 다 사용가능하군요. 하하하 T.T
전 그냥 손잡인줄 알았네요.
오늘 저녁에는 신랑이랑 양쪽다 사용해봐야겠어요
근데 여기에서 보니 애널에 넣은 걸 다시 앞쪽에 넣지는 말라고 되어 있던데
동시에는 사용안하셨음 합니다. 감염이 될 우려가 있으니까요
즐거운 성생활에 병이 걸리면 좀 그렇잖아요
물론 속까지 씻어도 안될것 같아요^^
그럼 후기를 마치구요
다음에 성공하게 되면 다시 올리도록 할께요 부끄럽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