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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엔조이토이즈의 [맨즈 맥스 필] 2. 필 2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엔조이토이즈라는 브랜드는 2011년에서 12년 즈음에 태어난 브랜드입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상품을 발매했지만 맨즈 맥스 필 1. 필 1부터 그 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패키지나 내용물도 웬만한 다른 오나홀 브랜드에 밀리지 않게 되었죠.
이게 [맨즈 맥스 필] 1. 필 1입니다. 이제 보니 토이즈하트의 시-엑스 시리즈랑 패키지가 비슷하네요.
[시-엑스 시리즈] 04. R타입을 가져왔습니다. 굉장히 비슷해 보이지 않습니까? 아무리 봐도 시-엑스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오나홀은 살짝 차이가 있습니다. 둘 다 좋은 오나홀이에요.
이렇게 보니까 패키지 디자인부터 맨즈 맥스 필 1. 필 1이랑 색깔 빼고 다 비슷하게 생겼네요.
오나홀 패키지 중에서도 이렇게 화려한 노란색은 본 적이 없습니다. 카레에 한 번 넣었다가 뺸 듯한 화려한 색이네요.
경도는 살짝 부드러운 정도에 냄새다 유분기도 적당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말랑말랑하고 쫀득쫀득한 퓨어리얼이라는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기포가 들어간 듯한 독특한 질감이 느껴집니다.
입구부터 굴곡진 세로 주름이 돌기를 거쳐서 커다란 가로 주름으로 이어져 있네요. 상당히 심플한 내부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맨즈 맥스 필] 2. 필 2는 맨즈 맥스 필 1. 필 1과는 내부구조부터 크게 다르네요.
삽입감은 심플한 내부구조에 걸맞지 않게 정말 신기하고 복잡한 느낌이 듭니다. 까끌까끌한 느낌이 느긋하게 자극해주네요. 내부구조가 아니라 아마 소재 때문에 이런 신기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공기가 밀어내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져요.
참신한 삽입감에 감탄을 느끼면서 사정했습니다. ★ 3개입니다. 참신한 삽입감과 소재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