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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M 제품 소개 #69 "깨물기 플레이”
댓글 : 0
조회수 : 571


깨물기 플레이라고 거창하게 제목을 붙이기는 했지만 사실 이런 플레이는 없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섹스하는 와중에 깨무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서 그래요. 오늘 SM바이블은 이 깨무는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건 제 사견이지만 마조히스트는 섹스 중에 깨물어주길 바라는 경우가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아마가미(甘噛み)라고해서 살짝 간지러울 정도로 깨무는 걸 애정을 표현하는 행동의 일종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을 정도죠. 마조히스트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강하게 깨물어 고통을 느끼고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리존탈 엑스 프레임

섹스를 조금 더 자극적으로 하고 싶지만 감자기 하늘에서 채찍이 떨어질 일은 없으니 고민을 거듭하다 사용하게 되는 게 이빨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깨물어봤자 그렇게 격렬한 반응이 돌아올 가능성은 크게 없습니다. [호리존탈 엑스 프레임] 같은 도구를 사용해서 온몸을 묶어놓지 않는 한 이빨을 포함해서 조금 더 색다른 도구가 필요할 테니까요.


그렇다고 깨무는 행동 자체가 무의미한 게 아닙니다. 예를 들면 섹스 중에 관계가 약간 어색해졌을 때 깨무는 등의 행위는 다른 SM플레이의 자극에 비해 그렇게 이상한 게 아니거든요. 그냥 일상적으로 장난치는 정도로 받아들여질 겁니다. 즉 여러분이 섹스 중에 상대방의 어깨나 목을 깨무는 등의 행위를 해도 그렇게 이상한 사람 취급은 받지 않을 거라는 소리죠.

물론 그렇다고 치악력을 자랑하겠다고 뼈를 들어낼 기세를 물어뜯는 건 안 됩니다. 평범한 섹스 중에도 부드럽게 물어주세요. 섹스 중에 약간 험한 말을 하거나 일부러 해달라고 하는 일을 안 하는 등의 청개구리 짓 등 마조히스트의 성향을 약간 일깨운다는 느낌으로 해보시면 됩니다.


모든 마조히스트가 깨물린다고 해서 기분이 고양되거나 하는 건 아닐 테지만 적어도 마조히스트 성향이 있다면 그렇게 불쾌한 반응까지는 안 보여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연히 약간의 거부반응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실크 타이 로프
실리콘 위프

다른 하나는 의외로 깨물어 달라는 말을 하기가 쉽다는 겁니다. [실크 타이 로프] 같은 밧줄로 묶고 [실리콘 위프] 같은 채찍으로 때려달라고 하기에는 사람들의 사회적 시선이 두려울 겁니다.

하지만 깨물어 달라고 하는 것 정도는 약간 특이한 취향이 있다는 정도로 받아들여질 수 있거든요. 게다가 섹스로 인해 고양된 감정 덕분에 무의식적으로 원한 거라고 얼버무림 수도 있고요. 이렇게 천천히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는 것도 더욱 건실한 SM플레이를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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