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춘문예'라는 이름에 혹 해서 신청을 하고...

별 기대는 안 했는데... 사용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느낌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젤 종류와는 차별되는 느낌입니다.

사진처럼 크림이 명함과 함께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작업(?)을 위해 '명기의 증명 11'에 짜낸 모습입니다.

5형제를 사용하기가 뭐해서 오나홀로......

젤이 아니라 크림이라서 녹는데 온도와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이때 기존의 젤을 조금 떨어뜨려서 사용하니까 훨씬 부드럽고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기존의 젤은 미끌거리면서 부드럽다고 한다면...

벅드 크림은 자연스러운 부드러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기보다 부드러운 느낌이 괜찮습니다.

그냥 물로만 씻으면 잔존감이 많이 남습니다.

기존의 젤은 씻어도 미끌거림이 남을 때가 있는데..

벅드 크림은 미끄럽지는 않은데 특유의 잔존감이 남습니다.

불편하지는 않지만 비누로 씻는 것이 깔끔합니다.

이벤트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해봤습니다.

기회가 되면 5형제와 사용을 해봐야겠습니다.

젤과 다른 느낌을 경험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