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상품

[일본 직수입] 체육복 우부 버진 (うぶ ばーじん) - 세이프 스킨 - 토이즈하트 (TH)

23,000원 https://www.bananamall.co.kr/shop/view.php?index_no=19378

[일본 직수입] 오나츠유 370ml(おなつゆ) - 토이즈하트 (TH)

14,000원 https://www.bananamall.co.kr/shop/view.php?index_no=2467698

[유니더스/얇은콘돔형] 지브라 콘돔 1box(10p)

2,500원 https://www.bananamall.co.kr/shop/view.php?index_no=2395201

[일본 직수입] USB 간이식 오나홀 워머(USB式簡易オナホウォーマ) (JBG)

3,000원 https://www.bananamall.co.kr/shop/view.php?index_no=2403948

[오나홀 건조봉] 이너잇 규조토 퀵 드라이 스틱+스탠드(Inner Eat Quick Dry Stick+Stand) [NR]

8,000원 https://www.bananamall.co.kr/shop/view.php?index_no=2468470

내용물에 사무용품으로 바꿔서 보내주신다던가, 검은색 뽁뽁이로 안전하게 포장되어있는 거라던가, 경고 문구라던가

세세한 부분에서 정성이 느껴집니다. 이래서 성인용품은 바나나몰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일단 후기를 위해 한 발 빼고 왔습니다ㅎㅎ;

열심히 달리고 왔더니 그제서야 제품 하나하나 사진을 못찍은 게 생각나더군요,,,

우부 버진은 확실히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 가성비 면에서는 최고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그렇게 기대를 잔뜩할 만한 오나홀은 아닌 듯 합니다.

조임이나 자극은 느끼기 어렵고 부드럽고 편안한 그런 느낌을 주는 오나홀이라

고자극이나 극한의 조임을 원하시는 분들은 마녀같은 다른 제품으로 눈 돌리시는 것이 더 좋을 겁니다.

하지만! 소프트한 제품을 좋아하신다면 가성비 제품으로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뒤늦게 부랴부랴 오나츠유만이라도 사진을 찍어봤어요.

보시는 거처럼 투명하고 살짝 묽은 편이에요. 점도는 실제 애액과 비슷합니다. 그래서인지 소프트 오나홀과는 환상의 케미였습니다.

페페젤도 써봤던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확실히 오나츠유가 더 비싼만큼의 값어치는 하는 것 같습니다.

오나츠유는 시간이 좀 지나면 깔끔하게 마른다는 것과, 기분 나쁘게 찐득거리지않는다는 것이 굉장히 좋았네요.

예전에 페페젤을 사용했을 땐 워머로 데워도 기분 나쁜 뭔가 인위적인 찐득함 때문인지 실제 하는 것과 느낌이 사뭇 달랐지만

오나츠유를 넣고 워머로 10분 정도 데우고 넣어보니 실제 여성과 하는 기분이 들었네요.

저는 연휴가 끝나기도 했고 심지어 새학기 시즌이라 택배 사에서 늦게 배송되어 주문하고 3일 후에 받았는데,

이건 택배업체의 문제였을 뿐이고 이런 상황에서도 3일 후에 받았다는 건 사실 굉장히 빠른 편이거든요.

아마 다른 분들은 하루 이틀이면 무조건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