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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에 타협을 더한 제품.
댓글 : 1
조회수 : 16,722
2020-07-12 23:14:53


중대형홀 느낌은 정말 좋은데 비싼데다 보관 관리 힘들고 세척 너무 힘들어서 싫구

핸드홀은 관리는 쉬운 편인데 살집 있다는 600g급 제품도 손 느낌 나서 좀 그렇고

대형홀 내부 파손되서 버렸는데 새로 산 핸드홀도 얼마 됐다고 입구 박살나고 내부

엉망되서 이번엔 좀 튼튼한 거 쓰고 싶고 뭐 이런 저런 거 다 생각하면서 타협하다보니

발육측정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내부 기믹은 정말 단순합니다.  자극을 우선한 인위적인 장치를 많이 들어냈어요.

심지어 구멍도 넓어서 시작부터 앗; 하는 느낌 전무.

그간 하드고 노멀이고(소프트 제품은 써 본 적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짜내려고 내부에 별별 희안한 기믹을 설치한

친구들만 접하다가 이 친구를 접하니 너무 단순해서 이걸로 쌀 수 있냐? 싶었는데





아 이게 되네;;;? 기분 되게 좋네;;;??


자극을 우선시해 지나쳐진 제품들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제품입니다.


처음부터 아 됐고, 싸고 보시죠 하는 물건이 아니고 천천히 쌓아올라가는 물건입니다.

그렇다고 자극이 약하진 않은게 기본으로 1.1kg, 가볍다면 가벼운데 핸드홀들이랑 비교하면

챔피언급 핸드홀들이 600g 정도인 거 감안하면 무려 2배나 되고, 그 무게가 가진 힘이 있어요.

크니까 이리저리 체위를 바꾸면서 하는 재미는 작은 핸드홀들이 따라할 게 못 됩니다.



관리면에서는 정말 최고점을 주고 싶습니다.

구조가 단순하고 입구 구멍 모두 넓은 편이라서 세척이 정말 쉽고 간편하고, 재질도 홀로써는 상당한 편.

내구도도 상당한 편. 크다면 크지만 진짜 큰 제품들에 비하자면 별 것 아니고 가장 큰 토이백에 쏙 들어갑니다.

관리 측면 때문에 만족하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단점은 구멍 위치가 애매해서 후배위가 좀 불편해요.

구멍 위치도 애매한데 엉덩이는 홀 크기에 비해 크고 뒤로 튀어나와서 먼저 몸에 닿으니 끝까지 삽입하기 어렵습니다.

덤으로 엉덩이도 좀 생각 이하... 너무 작아서 마구 만질 만하지도 않고 별로 찰지지 않았어요.

이건 제가 먼저 중대형 홀들을 써 봤다보니 좀 별로로 느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중대형 홀들이 주는 팍팍 부딪치는 소리랑 떡감도 못 줍니다. 자세 바꾸면서 즐길 수는 있다곤 했지만

체급이 달려서 그네들만한 느낌은 못 줍니다. 이거보다 가벼운 홀이랑 비할 건 아니고

충분히 즐길 수 있긴 한데 바닥에 놓거나 들고 허리 놀리기엔 좀 작지 않나?

불가능은 아니지만 부족 부족...

큰데 그래봤자 대형이 되지 못한 핸드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 스펙 1.1kg급, 대형으로 가지 못한, 핸드홀처럼 느껴지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타 일제제품에 비해 가격대가 좀 높아요.

굳이 어떤 제품 어떤 제품이라고 말 안해도 바나나몰 좀 둘러보시면 아실 겁니다.


호불호 갈리는 부분인데, 자극 주는 부분을 최대한 들어낸 구조라 자극적인 맛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명성만 듣고 샀다가 실망하실 수 있어요.

구매하시기 전에 어떤 홀을 좋아했나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각성' 부분.

전 그런 거 못 느꼈어요. 처음이나 지금이나 거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맞아들어가는 건 대물들의 특권인가;;;




대형 오나홀 관리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나 이제 소형홀을 벗어나 떡감 비스므리 한 걸 느끼고 싶은데,

덤으로 지나친 자극 대신 마일드한 자극을 주고 튼튼하고 관리 편한 홀을 원하신다면 여기 맞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타협에 타협을 더한 제품이에요.

가격의 장벽만 넘으면 괜찮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댓글1개의 코멘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