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 즈음에 주문해서 오늘 25일 오후 2시쯤 배송이 왔네요. 배송은 빠른 것 같아요 역시 ㅎㅎ 저는 오랫동안 제가 소프트 계열을 좋아하는지, 하드 계열을 좋아하는지도 몰랐었어요. 3년 전 첫 오나홀 헤라(대형홀)를 샀고 9만원 정도에 만족스러운 대형홀을 사서 좋았습니다. 헤라를 2년 좀 넘게 쓰다가 명기의 증명 11을 샀는데 소중이에 휘감기는 부드러움과 중반 이후부터의 기분 좋은 자극이 와.. 이래서 사람들이 명증을 사는구나 느꼈습니다. 그때까지도 저는 제가 어느 타입인지도 몰라서 하드 계열 제품을 사용하면 쾌감이 더 오겠지 하는 생각에 '버진 루프 하드', '명기 몬스터 키메라 하드', '마녀의 유혹' 등 하드한 제품으로 불리는 제품들을 사서 사용해 봤어요. 근데 저는 이 제품들에 실망했으며 하드 타입은 저와 맞지 않는다는걸 알았어요ㅠ 아 다음엔 명기의 증명 혹은 이와 비슷한 리얼계 소프트홀을 사야겠다 마음먹었고 '명기 앨리스 아오이 츠카사 001 제품'과 '발정미인 2 우에하라 아이', 그리고 '명기의 증명 009, 12' 제품들과 이 하마사키 마오 제품 중 고민을 했어요. 명증 제품들은 주문을 해도 배송 받기까지 2주는 걸려서 포기했고 나머지 셋 중 마오 제품의 평이 가장 좋아서 마오를 선택했는데 역시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ㅎㅎ 큰 자극은 없지만 미세한 자극들이 좋았고 휘감기는 자극은 없지만 살짝 감싸는 듯한 작은 돌기들을 포함한 내부 자극이 되게 좋았네요~ 앞으론 쇼코랑 마오 제품만 쓸 것 같아요 ㅋㅋㅋ 대형홀도 안쓰게 되더라고요 ㅎ TMI. 어제 저녁에 그냥 상가 건물에 달려 있는 일반 성인용품점은 바나나몰 오프라인점과 얼마나 다를까 하고 한번 호기심에 방문해봤는데, 거기는 명기의 증명 같은 제품들도 없고 되게 음침한 분위기에 순 짝퉁같은 제품들밖에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그리고 민증 검사도 검사도 안했으며 주인은 60대 이상으로 보이는 아저씨였는데 구경하는 저 바로 옆에서 저만 계속 째려보고 있고...성인용품점도 그런 곳은 절대 가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ㅎㅎ 바나나몰이 역시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