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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바닥 자위식 명기 스파이더 피트 하드★ [床オナ式名器 スパイダーフィット] 전문가 리뷰!
댓글 : 0
조회수 : 1,909
2020-02-25 13:33:33


이번에는 피치토이즈의 「바닥 자위식 명기 스파이더 피트 하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스탠다드 타입에 이어 스파이더 피트의 하드 타입이네요.

스파이더 구조라는 새로운 구조를 탄생시킨 피치토이즈입니다만, 삽입감을 따져보면 그렇게 색다른 느낌은 아니었고, 귀두에도 뚜렷한 주름 자극을 주기 위한 숨겨진 스파이더 같은 존재가 있었다는 약간 미묘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균형 잡힌 훌륭한 오나홀이었던 노말 타입이었는데, 과연 하드 타입은 어떨지 한 번 확인해 봅시다.

패키지의 디자인은 노말 타입과 동일하며, 붉은 색이 노말 타입, 푸른 색이 하드 타입이군요.

패키지의 캐릭터가 스파이더 무늬의 치마를 입고 있는데, 굳이 따지면 악마나 박쥐처럼 보이지, 거미와 같은 느낌은 연출하지 못한 듯합니다.

차라리 거미를 넣으면 어땠을까 싶어 직접 합성해봤는데, 생각보다 더 삽입하기 싫어지는 디자인이라 피치토이즈의 판단이 옳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조형은 노말 타입과 완전히 똑같은데, 외부 소재가 하드 타입으로 바뀌었군요.

다만 그렇게까지 딱딱한 소재는 아니고, 보통 정도의 경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내부의 2층 구조도 사라져 외관이 약간 심심해 보이네요.

방향제 같은 냄새와 약간 신경 쓰일 수 있는 기름기도 노말 타입과 비슷하며, 기름기를 줄일 수 있는 하드 소재이니 이왕이면 냄새와 기름기 모두 조금 더 쾌적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내부 구조도 역시 앞부분은 세로 주름과 가로 주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소재 외에는 모두 같은 구조이기 때문에 공식 설명 이미지에도 노말 타입의 단면도가 실려 있습니다.
노말 타입은 주름 자극에 세로 주름의 악센트가 가미된 삽입감이었습니다만, 하드 타입은 가로 주름의 감촉이 낮아지고, 세로 주름의 감촉이 강해져 울퉁불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하드 소재가 사용된 탓에 가로 주름의 존재감을 세로 주름이 덮어버린 것이 원인이겠죠.

또한 세로 주름이 강해져 성시와 질벽 사이에 빈틈이 생겨나, 밀착감이 떨어졌으며, 단단한 소재임에도 다소 원만하게 느껴진다는 점은 바람직하지 못한 포인트였습니다.

안쪽의 스파이더 구조도 하드 타입은 약간 약해진 느낌으로, 자글자글한 감촉이 들기는 합니다만, 노말 타입과 같이 엉켜드는 듯한 가로 세로 주름이 아니라 다소 평탄한 자극으로 떨어져버렸습니다.

똑같이 생겼으니, 바닥에 놓고 사용했을 때의 사용감은 여전히 쾌적합니다만, 여타 하드 타입 만큼 자극이 높은 것도 아니고, 내부 구조도 노말 타입이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별 4개보다는 별 3개 정도가 적당한 평가일 듯합니다.

오나홀은 소재가 변하면 다른 물건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이 정도로 차이가 벌어진다면 하드 타입에는 조금 더 손을 썼으면 좋았을 뻔했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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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토이즈하트의 [여신의 시련]을 사용해보겠습니다. 두툼한 주름 계열의 오나홀인가 보네요? 여신의 시련 패키지 여신님의 굉장한 명기인 내부로 철저하게 트레이닝! 라고 써있는데, 여신님에게 페니스를 단련 받는다는… 페니스 트레이닝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제대로 진지 빨고 태클을 걸어보자면 ‘페니스 트레이닝’이라고 하면 페니스 증강, 증대 조루 개선 지루 개선 발기력 등의 효과가 있겠죠? 아마 트레이닝 내용에 따라서 방법이 크게 달라질 테니까 그런 부분이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지 않다면 어떤 컨셉인지 조금 이해하기 힘들 것 같네요. 여신의 명기로 행해지는 트레이닝이라고 한다면 역시 지루 개선을 주로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봉해봅시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296g 전체 길이는 약 16.5cm입니다. 300g에 가까운 무게면 꽤나 실용성이 높은 사이즈로 만들어지기 마련인데 길이가 길게 잡혀버린 탓인지 조금 얇고 빈약한 바디처럼 보이네요. 오나홀 소재 이번에 사용된 소재는 “사람 피부 마테리얼”이라는 최근에 토이즈하트가 자주 사용하는 신소재네요. 조금 부드럽고 냄새는 적당한 수준입니다. 유분기는 적당~살짝 신경 쓰이는 정도로 느껴지는 소재네요. 심플한 삽입구 입구는 심플한 느낌의 동그란 구멍이네요. 입구의 구멍과 내부 구조까지 모두 이어져 있는 듯한, 조금 특이한 형태로 보이는 구조네요. 입구 근처에 보이는 또 하나의 구멍 입구 근처에는 가로 주름이 붙어있고 조금 안쪽에 구멍이 하나 더 있는 것 같은 구조네요. 안쪽의 새로운 구멍부터는 세로 주름 구조로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5단계의 구조 내부 구조는 좌우 대칭형이고 각 구간마다 배치된 구조가 제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처음부터 가장 안쪽까지 총 5단계의 구조가 보이네요. 여신의 내부로 철저히 트레이닝! 가운데에 있는 수수께끼의 돌기를 토이즈하트는 ‘두터운 주름’이라고 표현했네요. ‘두터운 주름’은 좀 더 이렇게… 넘실넘실한 느낌의 두꺼운 주름 구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건 아무리 봐도 큼지막한 돌기로밖에 보이지 않아서 이걸 ‘두터운 주름’이라고 하니 위화감이 느껴지네요. 삽입해봅시다 삽입해 보자 음~ 밸런스가~? 만약 이 오나홀이 제작 단계에 있었다면 “일단 이 부분부터 고쳐볼까?” 하는 생각이 먼저 떠오를 것만 같네요. 이런 문제점을 설명하기에 앞서 먼저 삽입감부터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갈라서본 내부 카테고리로 분류한다면 “자궁 계열 구조”처럼 안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느낌입니다. 안쪽으로 침입하면 할수록 귀두에 걸리는 느낌이 가장 큰 쾌감으로 다가올 것 같은 자극이죠. 여기에 더해 커다란 돌기가 귀두에 밀착하고 지지해주면서 동시에 압박해주는 삽입감입니다. 마지막으로 안쪽의 자궁처럼 보이는 구멍으로 들어갈 때는 질척한 삽입감을 맛볼 수 있죠. 그리고 뺄 때는 돌기가 귀두 밑부분을 압박해주면서 거칠거칠한 입체감이 느껴지는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수단들이 귀두 주위를 자극해주는 삽입감 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앞부분의 가로 주름과 세로 주름 부분은 안쪽의 질척한 삽입감에 묻혀버려서 처음에 삽입했을 때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자궁 느낌의 삽입감은 제 기준으로 꽤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삽입감 이야기를 간략하게 해봤으니 이번에는 아쉬웠던 부분들도 이야기해 봅시다. 세로로 잘라본 내부 화살표로 가리킨 부분이 방금 설명한 자궁 같은 구조랑 돌기가 지지해주는 삽입감을 만들어주는 부분입니다. 이 오나홀의 참맛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자극으로 자리 잡은 부분이 이 오나홀에서 가장 두께가 얇다 라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져 버렸네요. 어째서 이 부분이 얇은 것인지… 조금 세게 스트로크하면 페니스가 비칠 정도여서 사용감에 다소 악영향을 주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사용하실 때는 저 부분을 잘 잡고 스트로크해야겠네요. 부드러운 소재 때문에 괜히 얇은 부분이 잘 느껴져 버려서 ‘사람 피부 마테리얼’소재를 채용한 것도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체적인 자극도 그렇게 강하지 않은 편이고 핀포인트로 귀두를 집중해서 자극해주는 부분도 몇 군데 있습니다.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서 보통~살짝 자극적인 정도로 조절하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좋지만, 사용자에 따라서 조금 어중간한 자극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쉬운 부분없이 잘 만들어졌다면 “자궁처럼 질척한 느낌에다가 돌기가 플러스 알파로 느껴지는 오나홀”이라고 칭송할 만큼 추천도가 높았을 텐데 정말 아쉽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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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핫 파워즈의 「피학의 아류네 비련」 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피학의 아류네”라는 오래전 상품의 리뉴얼 버전이네요. 핫 파워즈가 지금과 같은 남 못지않은 오나호 메이커이기 전 오리지널 상품만을 만들고 있는 오나홀 숍 라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던, 약 10년 정도 전… 바로 그 무렵에 판매되고 있던 것이 이번 "피학의 아류네" 라는 오나홀 시리즈입니다. 마침 제가 리뷰를 시작하고 1년쯤 됐을 시기에 사용했던 오나홀이 바로 “피학의 아류네”였죠. 핫 파워즈의 제 1호 오나홀로서 리뷰했으니 나름 추억이 있는 상품입니다. 과거에 발매되었던 피학의 아류네 단면도 지금 봐서는 그렇게 참신하지 않은, 돌기도 주름도 아닌 미세한 돌기의 집합체와 같은 구조(유기 주름 가공이라고 하네요)는 당시에는 꽤나 참신함을 느끼는 구조였기에 핫 파워즈 내에서도 인기가 있던 오나홀이었습니다. 10년이 지나도 오나홀은 빛이 바래지 않아 라는 지금 적당히 생각해 낸 명연 같은 대사 어서 오시고. 예를 들어 「온천 욕정」의 예에서도 그랬듯이 금년 발매되고 있는 최신작의 오나홀과 비교해서, 옛날의 오나홀이 크게 뒤떨어지는가 하면 그런 일은 전혀 없었다.. 소재의 냄새나 기름기 등은 꽤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오나홀의 기분 좋음으로 말하면 지금과 옛날은 별로 관계없고, 좋은 오나홀은 언제까지나 좋은 오나홀이라는 것이 몇 가지 예에서도 이미 증명되고 있는 사실입니다. 단지, 금속의 열화나 공장의 사정, 그리고 매상의 저하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슬프게도 히트작이 차례차례 단종되어 가는 것이 오나홀의 세계. 그런 과거의 히트작을 현대의 기술로 되살려 보자! 라는, 아마 그런 느낌의 콘셉트인 것이 이번 피학의 아류네 리메이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학의 아류네 비련 패키지 이번 파란 패키지의 비련 외에 빨간 패키지의 「피학의 아류네 망아」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비련(파란색), 망아(빨간색)의 단면도 기본적인 「무한 촉수 돌기」라고 불리고 있는 이 구조는, 두 상품 모두에게 해당되고 있지만, 「피학의 아류네 비련」 쪽은 소형으로, 안쪽이 가늘어져 있는 구조. 「피학의 아류네 망아」는 중형으로, 스트레이트 느낌의 구조네요. 「피학의 아류네 망아」가 예전 오나홀과 더 가까운 구조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옛날에 리뷰한 오나홀이라서 삽입감은 전혀 기억나지 않네요. 그래서 제가 쓴 리뷰를 다시 읽어 보니 상당한 자극계 라고 쓰여져 있긴 합니다만, 오나홀을 사용한 지 오래 지난 시기가 아니었기에 부들부들한 상태의 귀두로 느꼈던 리뷰였겠죠? 당시에 상당한 자극이라고 한다면, 지금의 제게는 적당한 자극 정도로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나홀 본체 중량은 약 292g, 전체 길이는 약 14.5cm 핫 파워즈의 다른 상품처럼 친숙한 통형의 조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소형이기는 하지만 중형 홀로도 충분한 300g 전후의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네요. 300g 정도의 오나홀을 가장 작은 소형 사이즈로 만들었다는 것으로 핫 파워즈가 얼마나 두께감을 중요시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나홀 소재 [정석 (0)]이라는 소재가 사용됐고 일반적으로 조금 부드러운 소재보다 아주 조금 더 탄력 있고 단단함이 느껴지는 보통 ~ 조금 부드러운 정도의 소재네요. 냄새나 기름진 정도는 무난무난한 정도입니다만, 옛날의 메테오 소재보다 약간 나아진 것 같습니다. 삽입구 입구는 그곳의 모양도, 어떠한 형태를 나타낸 것도 아닌 심플한 둥근 구멍의 조형. 입구에서 바라본 내부 주름을 보다 더 잘게 부숴 놓은 구조네요. 뒤집어 보자 일반적인 유기 주름이라고 불리는 구조보다 한 단계 더 세밀하게 하여 마치 보풀처럼 보이게 한 것 같은 구조입니다. 공식 내부 이미지 “무한 촉수 돌기”라고 불리는, 옛날 옛적에 만들어진 이 구조가 현대에도 통용되는지 여부를 제대로 시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삽입해 보자 뭐지... 쿵쿵거리며 전해오는 베이직함. 가로 주름의 거칠거칠한 느낌에 잡스러운 느낌을 잔뜩 섞어서 좀처럼 맛보기 힘든 신기한 자극이어야 할 터인데… 이 오나홀에서 전해져 오는 것은 오나홀 전문학교의 교재로 사용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안정된 사용감에 무난한 자극으로 만들어진 느낌이네요. 도대체 무엇이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 일단 한 발 빼고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요즘 보이는 오나홀들처럼 복잡하고 단계적인 자극의 변화가 없고, 「무한 촉수 돌기」라고 불리는 유기 주름 자극의 한 점 돌파로 만들어진 삽입감이라서 그런 걸까요? 너무나 기본적이고 신선함을 느낄 수 없는 「가로 주름만이 있는 오나홀」을 사용하고 있는 듯한, 마치 교과서에 있을 것 같은 베이직함이 느껴지네요. 아무런 불편함도 느껴지지 않는 무게와 조형, 스트로크 느낌입니다. 귀두를 거칠거칠하게 자극해 오는 소재와의 궁합도, 빡빡함계의 고자극 오나홀과는 또 다른 섬세한 자극으로 느껴져서 나쁘지 않습니다. 안쪽이 점점 좁아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안쪽은 꽈악 하며 귀두의 끝이 약간 압박되는 미묘한 악센트가 느껴집니다. 심플한 자극 안에서도 나름의 악센트가 느껴져서 정말 정성들여 만든 오나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즈음의 복잡한 오나홀에서 느낄 수 없는 심플한 삽입감과 자극이라고 하는 게 딱 좋은 평가겠네요. 교과서적인 심플함이라는 의미는 예를 들어 “이게 가로 주름의 오나홀, 이것이 돌기 계열의 오나홀, 그리고 이 아류네 비련이 유기 주름의 오나홀이야’”라고 단계적으로 오나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려 주고 있는 느낌입니다. 교과서로 사용해도 될 만큼 균형이 굉장히 잘 잡혀 있기 때문에 순수한 유기 주름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라는 사람이나 오나홀의 경험이 적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오나홀이네요. 장시간 사용으로는 약간 질리는 감이 있고, 오나홀을 굉장히 많이 사용한 제 입장에서는 ★4에 조금 미치지 못하는 ★3의 평가가 내려진 「피학의 아류네 비련」이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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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이케부쿠로 토이즈의 [여자도감 지렁이 뒷골목]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지렁이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이케부쿠로 토이즈’ 다른 메이커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오나홀을 만드는 센스는 살짝살짝 보이지만 마찬가지로 빈틈과 함께 최종적인 밸런스 조절의 모자란 느낌도 살짝씩 보이는 메이커네요. 어떤 계기만 있다면 크게 변신할 수 있을 것 같은 메이컨데 좀처럼 그런 계기가 보이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여자도감 지렁이 뒷골목 패키지 최고 수준의 슈퍼 부드러운 소재! 질 속에는 지렁이가 천 마리씩이나 ! 광고 문구만 봐서는 정말 기분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오늘의 오나홀. 옛날 부터 이어져 내려온 ‘지렁이 천 마리’를 컨셉으로 명기를 재현했다는 모양입니다. 조선시대 때부터 존재했을 것 같은 ‘지렁이 천 마리’컨셉이지만, 이렇게 오나홀과의 상성이 좋은 컨셉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지렁이 천 마리라고 하면 그 오나홀이지! 하고 딱 생각나는 대표적인 오나홀은 없네요. 가끔씩 등장하는 ‘명기’를 표방한 지렁이 천 마리 컨셉의 오나홀도 이제는 머릿속에 남지 않아서 기억해내려고 해도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353g 전체 길이는 약 14.5cm입니다. 큰 특징이 없는 심플한 통형 구조의 오나홀이네요. 오나홀 소재 최고 수준의 슈퍼 부드러운 소재…? 뭐.. 부드럽기는 부드러운데 후와토로 계열의 소재를 최고 수준으로 친다면 이건 그보다 한 단계 아래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최고 수준의 슈퍼 부드러운 소재라고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최고 수준의 슈퍼 부드러운 소재 (우리 회사 기준) 라는 뜻일 수도 있으니까 그냥 그렇다 치고 리뷰를 진행해봅시다. 부드러운 촉감과 비슷할 정도로 눈이 갔던 부분은 냄새와 유분기의 존재감이었습니다. 특히 유분기는 좀 신경쓰이긴 하네요. 심플한 삽입구 입구는 데포르메 느낌의 모양이 살짝 솟아있는 조형이네요. 입구를 벌려본 모양 입구를 벌려본 조형도 살짝 미묘한데, 일단 본 느낌을 말하자면 삽입구 안에 또 하나의 구멍이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뒤집어본 모습 뒤집어본 모습2 피치토이즈처럼 실제 지렁이같이 생긴 주름을 잔뜩 붙이는 무모한 컨셉과는 달리, 두꺼운 주름을 랜덤하게 배치해놓은 모양이네요. 후반 부분은 얇은 주름과 함께 돌기가 달려있는 구조로 보입니다. 지렁이 천 마리는 어디에? 단면도를 봐도 “이게 바로 지렁이 천 마리 컨셉의 오나홀이군”하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 돌기돌기한 구조네요. 삽입해 보자 의외로 나쁘지 않은데? 라는 것이 처음 삽입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입니다. 사실 처음 단면도를 보고 든 생각은 “아니 너무 다이나믹 한 데다가 지렁이 천 마리는 어딜 간 거야?”였습니다. 기대치를 떨어트려서 그런지 실제로 사용해보니 구조적으로도, 쾌감적으로도 충분히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오나홀이었습니다. ‘지렁이 천 마리’를 듣고 상상하는 것처럼 수많은 지렁이가 내부에서 꿈틀거리는 놀라운 삽입감이 아니고 두꺼운 지렁이 4마리 느낌의 내부 구조라고 설명하는 편이 오히려 알기 쉬울 것 같네요. 그렇게 작지 않은 두터운 지렁이 몇 마리가 내부에서 탱탱하게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 지렁이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삽입감이기는 하네요. 지렁이는 제쳐두고 오나홀 이야기를 해보자면 다양한 각도의 두터운 주름이 불규칙하게 페니스에 걸려오는 삽입감입니다. 단면도로 본 것 보다 주름이 걸리는 느낌이 훨씬 잘 느껴져서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오나홀이네요. 부드러운 소재를 통해서 전체적으로 감칠맛나는 느낌을 냈고, 주름에 걸리는 느낌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소재와 구조의 상성을 잘 조합해서 선명한 구조와 감칠맛나는 소재의 느낌을 맛볼 수 있는 부드러운 자극의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추천도는 ★4랑 ★3에서 조금 망설이게 되네요. 잘 생각해보니 ★4를 주려면 뭔가 조금 더 개성적인 삽입감이 있었으면 해서 ★4에 가장 근접한 ★3으로 평가해야겠습니다. 세로로 잘라본 내부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이 단면도 어디에 지렁이같은 요소가 있다는 건지 새삼 의아하네요. 기분은 좋았지만 컨셉과 삽입감간의 갭이 느껴지는 오나홀이었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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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바닥식 오나홀 명기 지렁이 조임(床オナ式名器 ミミズ締め) - 피치토이즈(QC-2255)(NPR)
    [일본 직수입] 바닥식 오나홀 명기 지렁이 조임(床オナ式名器 ミミズ締め) - 피치토이즈(QC-2255)(NPR)
  • 오늘은 [무사기 스탠다드]를 사용해보겠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이 인상적인 오나홀이네요. 다들 버진 루프 시리즈의 오나홀은 잘 알고 계시겠죠? 오나홀 계열에 크게 명성을 떨친 버진 루프 시리즈, 사실상 텐가 다음으로 유명한 오나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죠. 그런 버진 루프 시리즈가 처음 등장한 시기는 2013년 4월 경이였는데, 사실 그것보다 먼저 비슷한 구조로 훌륭하게 ★5를 쟁취한 오나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핫 파워즈의 [제로 스파이럴]이었죠. 당시에는 상당히 드문 구조였고 흠잡을 데 없이 훌륭한 오나홀이었는데 언제쯤인가 갑자기 모습을 감춰버렸죠. 그리고 조금 지나서 발매된 저렴한 가격의 버진 루프 시리즈에게 특징도 명성도 빼앗겨 버린 비운의 오나홀입니다. 무사기 스탠다드 패키지 그리고 그런 비운의 오나홀인 [제로 스파이럴]의 복각판이 바로 오늘 살펴볼 오나홀 [무사기 스탠다드]입니다. 어찌 됐든 간에 복각해준 건 감사한 일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제서야 등장한 건 너무 늦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늦었더라도 발매해줬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리뷰를 속행해보죠.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311g 전체 길이는 약 15cm입니다. 별로 클 필요도 없는데 쓸데없이 크기만 했던 [제로 스파이럴]과는 다르게 적당한 크기의 미들 사이즈 오나홀로 만들어졌네요. 사용된 소재는 핫 파워즈가 말하는 보통 소재고 조금 부드러운 느낌에서 평범한 느낌의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냄새랑 유분기는 적당적당히 느껴지는 정도네요. 육각 렌치(?)모양 삽입구 입구는 꽤 작게 만들어졌습니다. 뒤집어봐도 저항감이 느껴지는 걸로 봐서 내부 구경도 꽤 작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입구 구멍이 꼭 육각 렌치로 만든 것 같은 특이한 모양이네요. 뒤집어본 모습 내부는 역시 원조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베이직한 승리의 구조로 만들어졌네요. [제로 스파이럴]을 탄생시킨 핫 파워즈 정도가 아니면 이렇게 기본적이고 베이직한 승리의 구조 상품은 좀처럼 만들기 힘들겠죠. 심플한 구조는 속임수가 없습니다 네가 지고의 사랑을 받고 진짜 명기같은 건 다 알고있어. 하지만 현실은 결국 타이밍이 문제야. 삽입해 보자 사실 삽입하기 전부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대강 알고 있었지만 거의 10년 만에 보니까 의식을 치른다는 느낌으로 삽입해봤습니다. 이야~ 역시 기분 좋으니까 ★5는 줘야겠네 라고 머릿속에서 생각이 들긴 했는데, 잠깐만 구체적으로 도대체 어떤 자극이 페니스를 흥분시키는 건지 모르겠어서 한 번 찬찬히 생각해봤습니다. 소재의 경도 문제인가? 주름의 간격 문제인가? 내부 구경의 비좁은 느낌 때문인가? 어떤 요소가 잘 맞물리지 않아서 주름의 거친 촉감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일단 ★5까진 아닌 것 같은 느낌이네요. 확실히 주름의 거칠거칠한 감촉이나 세로 주름의 자극 악센트가 느껴지는 승리의 구조 특유의 느낌은 제대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점들이 크게 칭찬할 만큼 기분 좋은 삽입감이라고 까지는 못하겠네요. 먼저 의심이 드는 건 내부 구경이 좁은 탓에 밀착감이 지나치게 높아져서 주름의 디테일을 느끼기 어렵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귀두 위주로 자극하는 구조와 소재의 경도, 그리고 주름 촉감의 애매함이 맞물려서 자극적인 홀도, 감칠맛 나는 홀도 아닌 절묘하게 애매한 삽입감이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삽입감이라면 차라리 조금 더 단단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주름의 거칠거칠한 느낌을 더욱 파워 업 시켜서 자극적인 홀로 만드는 게 나았을 것 같네요. 아니면 차라리 더 부드러운 소재를 쓰고 내부 구경은 넓혀서 귀두 위주로 자극해주는 걸 피하는 게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주름의 쾌감을 높였다면 더욱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그렇다고 해서 절대 별로라는 건 아니기에 추천도는 ★4~★3 정도에서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악평만 줄줄이 써놓고 ★4를 주는 것도 뭐하기 때문에 “애매하면 반 내림” 법칙에 따라 ★3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오나홀은 삽입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이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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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무사기 스탠다드(無邪気 スタンダード) - 핫파워즈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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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버진 루프 타륜 세븐(ヴァージンループ ダリンセブン)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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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라이드 재팬의 [천하제일 구멍 경도2단변화]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천하 제일 구멍 시리즈의 속편이네요. [천하 제일 구멍] 라이드 재팬의 인기 시리즈 중 하나죠. 버진 루프 시리즈처럼 알기 쉬운 구조가 아니라서 솔직히 한 두개 내다가 말 오나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벌써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 등장한 걸로 보아 이제는 정말 제대로된 시리즈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실제로 지금 소개해 드리는 오나홀을 포함해 3개의 내부 구조를 비교해봐도 “천하 제일 구멍은 바로 이런 느낌의 오나홀이라고!” 같은 공통적인 특징은 찾을 수가 없죠. 사실 라이드 재팬이 보여준 ‘천하 제일 구멍다운 요소’는 대체 어떤 느낌인지 잘 전해지지 않은 시리즈긴 합니다. 천하제일 구멍 경도2단변화 패키지 그건 그렇고 이번 오나홀은 라는 것으로 소프트 소재와 하드 소재를 같이 사용한 2층 구조 오나홀인 모양입니다. 포인트가 되는 것은 [혼모노]에서도 채용된 ‘포인트 2층 구조’ 및 ‘특수 2층 구조’라고 불리는 구조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네요. 공식 단면도 [혼모노]의 대히트 이후로 같은 타입과 구조의 오나홀을 발매한다는 건, 타이밍을 고려하면 어떠한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지 의심이 가는군요. 최근에는 2층 구조의 오나홀도 꽤 바리에이션이 넓어져서 정리하기 위해 현존하는 다층 구조의 패턴을 설명해볼까 합니다. 오나홀 다층 구조 패턴 ※이미지 번역 ① 일반적인 2층 구조 → 구멍 내부의 벽에 다른 소재가 희미하게 입혀진 형태 ② 갭 2층 구조 → 구멍 내부에 다른 소재가 두껍게 입혀진 형태 ③ 하프 & 하프 구조 → 앞부분과 뒷부분의 소재가 다른 형태 ④ 하프 & 하프의 변화형 구조 → 앞부분과 뒷부분의 소재가 다르지만 나름대로 밸런스를 조정한 형태 ⑤ 극채 성형 구조 → 외부 조형이나 입구 등에 다른 소재를 사용해서 조형미를 추구한 형태 ⑥ 하드 코팅 구조 → 외부 소재에 단단한 소재를 사용한 형태 ⑦ 특수 2층 구조, 포인트 2층 구조 → 내부 구조중 일부에만 다른 소재가 사용된 형태 ⑧ 특수 2층 구조, 포인트 2층 구조의 변화형 → 내부 구조의 일부에만 다른 소재가 사용된 형태, 7번과 디자인된 형태가 다른 모양 ⑨ 3층 구조 → 외부와 내부 소재 사이에 또 하나의 다른 소재를 사용한 형태 ⑩ 트리플 레이어 구조 → 전반, 중앙, 후반 각각 다른 소재를 사용한 형태, 또는 가운데만 다른 소재를 사용한 형태 깜빡 잊어버린 내부 구조가 없다면 대충 이 10가지 패턴이 다층 구조의 기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끔 4층 구조같이 복합적인 것도 있기는 한데, 보통은 이 10가지 패턴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오나홀인 [천하제일 구멍 경도2단변화]나 [혼모노]는 ‘⑧특수 2층 구조, 포인트 2층 구조의 변화형’에 속하겠네요. 세상에 ‘①일반적인 2층 구조’ 밖에 없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정말 오나홀의 바리에이션도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다는 것이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각각의 특징과 대표적인 오나홀까지 서술하자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네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오나홀 대백과 처럼 정리해서 쓰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377g 전체 길이는 약 16cm입니다. 조금 긴듯한 느낌의 조형은 시리즈 전체가 통일된 모양입니다. 하지만 외부 조형은 미묘하게 다른 모양이 채택됐네요. 사용된 소재는 번지 터치 소재*로, 조금 부드러운 질감에 냄새와 유분기는 적당적당하게 만들어졌네요. *번지 터치 : 라이드 재팬의 고신축, 고탄력 소재 조금 리얼한 삽입구 삽입구는 조금 리얼함을 살린 조형이네요. 뾰족한 돌기가 보입니다 입구를 조금 벌려보면 내부에는 조금 뾰족해보이는 돌기가 붙은 게 보이네요. 뒤집어본 모습 딱 가운데에서 소재가 깔끔하게 바뀌는 구조네요. 안쪽에는 ‘베이비 터치’라는 소재가 사용됐으며 딱 보기에는 엄청 단단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번지 터치보다 살짝 단단한 수준입니다. 삽입해 보자 보통은 안쪽의 포인트 2층 구조 부분을 조금 단단한 하드 소재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아주 살짝 단단한 소재인 ‘베이비 터치’를 채용했다는 점이 이 오나홀의 가장 큰 포인트입니다. 덕분에 전체적인 밸런스가 조화를 이루어서 기분좋은 감각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앞부분의 작은 돌기 무리들은 거칠거칠한 촉감으로 페니스를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는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도입부의 자극으로서는 충분히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단면도를 보고 예상했듯이, 가운데 부분까지 삽입해보면 자궁존같은 느낌이 듭니다. 움푹한 곳에 집어넣고 나면 꽉 조여주는 느낌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상정했던 것보다 더 부드러운 변화가 느껴져서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자궁존 느낌이라고 말은 했지만 사실 자궁존 느낌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독특한 쾌감이 느껴지는 오나홀이네요. 안쪽에 대담한 기믹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섬세한 주름이 애태워주는 듯한 거칠거칠한 자극과 가장 안쪽에서 아주 살짝 느껴지는 자궁느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운데 부분에서 자극의 느낌이 변화하는 형태까지. 곡이 한창 진행되다가 갑자기 리듬이 바뀌었는데 그게 부자연스럽지 않은 비틀즈의 곡을 듣고있는 듯한 쾌감을 오나홀로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움과 애절함과 강렬함’을 삽입감에 담아낸 듯한 오나홀이네요. 화려한 쾌감이라던가 특수한 삽입감은 아니지만 라이드 재팬의 훌륭한 밸런스 감각을 깔끔하게 담아낸 오나홀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경도 2단 변화’라는 삽입감을 말 그대로 구현해낸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궁존의 느낌도 강하지 않은 편이고, 자극도 5점 만점의 3~3.5점 정도였습니다. 소프트하지도, 하드하지도 않은 중도의 자극을 좋아하시는 분께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결과적으로 추천도는 ★4 에 70점 후반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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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천하제일 구멍 경도2단변화(天下一穴 剛柔二層変化)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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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혼모노(HON-MONO) - 지프로젝트(UGPR-140) (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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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라이드 재팬의 [천하제일구멍 꽉 쪼이는 변화]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천하 제일 구멍]의 후속작이네요. 2018년에 등장한 [천하 제일 구멍]이라는 오나홀. 돌기 계열의 오나홀은 주름 계열과 비교적 자극이 안정적이지 않아 높은 평가를 받기 힘든 면이 있죠. 그럼에도 2층 구조의 안정감과 롱 사이즈의 밸런스가 합쳐져 ★5를 받아낸 오나홀이였죠. 천하제일구멍 꽉 쪼이는 변화 패키지 오늘의 오나홀은 바로 그런 [천하 제일 구멍]이 발매되고 1년이 지나 등장한 후속작 오나홀입니다. 라이드 재팬의 후속작은 대부분 소재만 바뀐 버전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2층 구조만 그대로고 패키지까지 완전히 바뀐 후속작으로 나왔네요. <천하에 울려퍼지는 쾌감의 오나홀! 천하 제일 구멍 제 2탄! 리얼하게 쪼여주는 쾌락 구조> <감싸 지는 것이 기분 좋아! 쪼이면서 변화하는 쾌감! 꽉꽉 꾹꾹 돌기와 주름들이 조여줍니다! > <외부는 부드러운 소프트 소재, 내부는 격렬한 하드 소재! 정교한 2중 시스템으로 조여주는 쾌감을 맛 보세요!> 설명이랑 상품명으로 미루어보아 이번 상품의 커다란 포인트는 “쪼여준다” 인가 봅니다. 공식 단면도 딱 보면 전작의 [천하 제일 구멍]과 같은 돌기 메인 구조로 보이지만 딱 한 군데, 크게 변화한 부분이 보이네요. 위 [천하제일구멍 꽉 쪼이는 변화] 아래 [천하 제일 구멍] 알아보기 쉽도록 비교 사진을 준비해봤습니다. “꽉 쪼이는 변화”를 주기 위해 한 가운데에 커다란 혹이 2개 붙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혹이 ‘쪼이는 느낌’을 연출해주는 모양입니다.> 디테일한 부분을 살펴보면 앞쪽에 붙어있는 번데기같은 돌기가 조금 작아졌고 안쪽의 자궁존은 사라진 걸 알 수 있습니다. 전작에서 이미 완성됐다는 느낌을 받은 오나홀이였기 때문에 크게 바뀌지 않은 구조여도 그런대로 좋겠죠? 하지만 이런 미묘한 변화를 동반한 후속작은 반대로 밸런스가 나빠졌을 지도 모릅니다. 여기서는 라이드 재팬의 밸런스 감각을 믿어봅시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464g 전체 길이는 약 16cm입니다. 비슷한 느낌의 후속작이기는 해도 외형은 다른 모양이 사용됐고 중량도 약 80g정도 무거워졌으며 전체 길이도 약 1cm정도 짧아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두께감을 강조해서 쪼이는 느낌을 주려는 의도가 보이네요. 소재는 전작과 동일하게 ‘베이비 터치’의 2층 구조가 사용되었으며 냄새는 적당한 수준, 유분기는 살짝 신경쓰이는 정도의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뒤집어본 모습 사전에 단면도를 보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쳐버릴 정도로 ‘쪼여주는 돌기’의 존재감이 얕아 보이네요. 공식 이미지에 따르면 가운데의 조금 진한 색을 띄는 부분이 단면도에서 부풀어 있는 부분에 해당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뒤집어본 상태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안쪽에는 나선처럼 보이는 주름이 붙어있는데 이 부분은 오히려 단면도에서는 제대로 보지 못한 부분이네요. 삽입해 보자 의외로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삽입감은 아니네요. 고도의 테크닉으로 삽입감에 변화를 가져온 느낌의 오나홀입니다. 보통, 돌기돌기한 오나홀을 만들면 페니스와 오나홀 사이에 빈틈이 생겨 밀착감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위 아래에 완만한 커브를 만드는 것으로 돌기와의 빈틈을 없앤 덕분에 돌기의 울퉁불퉁한 느낌도 제대로 느껴지면서 밀착감도 높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하튼 오나홀 내부의 벽과 페니스가 딱 맞는 느낌이라서 정말 기분 좋은 삽입감이네요. 이름을 ‘꽉 쪼이는 돌기’나 ‘꽉 쪼이는 혹’이 아니라 ‘꽉 쪼이는 변화’라고 지은 이유를 잘 알 것 같습니다. 위 아래에 위치한 돌기는 자극을 주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고 삽입감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달려있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만 같네요. 앞부분은 이런 높은 밀착감 덕분에 울퉁불퉁한 구멍을 밀어 젖히면서 전진하는 삽입감입니다. 그래서 페니스가 흠칫흠칫 놀랄 정도로 강한 자극이 느껴지며, 기믹들의 쾌감과 함께 높은 밀착감이 주는 기분 좋은 느낌까지 받을 수 있는 오나홀입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후반부의 구조였습니다. 앞부분의 훌륭한 구조에 비해서 후반부는 다소 얌전한 느낌의 자극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거칠거칠한 자극이 느껴지기는 해서 “후반부는 일도 안하고 놀고있다”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앞부분의 구조가 너무나도 훌륭해서 후반부가 희미해져 버린 느낌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쪽까지 사용하는 롱 스트로크보다는 앞부분의 2/3정도만 얕게 스트로크하는 편이 페니스 전체에 자극이 전해져서 좋았습니다. ‘꽉 쪼이는 변화’의 적절한 밸런스는 역시 라이드 재팬이라는 느낌이었지만 이번 오나홀은 안쪽 구조에 조금 더 힘을 실었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궁존을 추가한다면? 대충 합성한 사진으로 예를 들자면 전작인 [천하 제일 구멍]에서 강한 인상을 받았던 안쪽의 자궁존을 그대로 채용한다던가, 꽉 쪼이는 부분을 추가한다면? ‘꽉 쪼이는 변화’를 안쪽에 하나 더 만들었다면 오나홀 전체가 기분 좋은 밸런스로 완성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여하튼 결론을 내리자면 이런 단점을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기분 좋은 오나홀이었기 때문에 ★4가 적합한 평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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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천하제일구멍 꽉 쪼이는 변화(天下一穴 挟まれ変化)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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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천하 제일 구멍(天下一穴) - 라이드재팬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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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타마 프리미엄의 [출장지 호텔에서 지적인 미인여과장과 같은 방에서 성교]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이제는 흔하게 보이는 ‘기적의 구조’를 가진 오나홀이네요. 2020년에는 신작 출시 속도도 장난 아니었고 내용물에도 크게 신경썼던 타마 프리미엄. 2021년에 접어들고서는 페이스가 크게 다운되면서 신작들을 천천히 출시하기 시작했죠. 여하튼 오늘 살펴볼 오나홀은 2021년에 등장한 타마 프리미엄의 오나홀입니다. 출장지 호텔에서 지적인 미인여과장과 같은 방에서 성교 패키지 타마토이즈의 다른 심플한 패키지와 비교될 만큼 텍스트 정보가 많은 화려한 패키지로 만들어졌네요. 삽입하고 단 3번 스트로크만으로 기분 좋아집니다! [온천욕정]을 사용할 때 썼던 것 같은 칭찬이네요. 압도적으로 ★5 리뷰를 할 때 제가 쓸 법한 문장이 광고 문구로 사용됐습니다. 혹시 타마토이즈가 제 리뷰를 의식해서 광고 문구를 만들었다면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공식 단면도 내부 구조는 최근에 한결같이 유행하고 있는 큼직한 주름 계열이 채용됐네요. 특별히 눈에 띄는 새로운 요소는 없어 보이고 정통파 큼직한 주름 계열 오나홀로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공식 설명문에 ‘기적의 구조’라는 표현까지 등장하는 걸로 보아 이제는 저만의 표현이 아니라 완전히 [온천욕정]을 강렬히 의식하며 만든 오나홀임에 틀림없겠네요. 타마토이즈는 이런 ‘기적의 구조’를 채용한 [동경하는 선배의 천재적인 말뚝박기 피스톤 기승위]라는 대 히트작도 있으니까 오늘의 상품을 차라리 이 상품의 후속작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개봉해봅시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389g 전체 길이는 약 15.5cm 클리토리스가 굉장히 크게 만들어진 매니악한 조형이네요. [육변기로 변한 위원장]에서 사용된 것과 같은 조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나홀 소재 조금 부드럽고 냄새랑 유분기가 좀 신경쓰이는 정도네요. 타마토이즈 자사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평소대로의 소재지만 이번에는 냄새가 살짝 더 나는 느낌입니다. 커다란 클리토리스가 보이는 삽입구 커다란 클리토리스와 데포르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대음순 언덕같은 게 붙어있는 조형이네요. 기분 좋을 것 같은 삽입구 입구에는 4개의 두꺼운 주름이 보입니다. 뒤집어본 모습 내부는 전형적인 두터운 주름 구조네요. 랜덤성이 짙은 주름의 움직임이라기 보다는 커다란 커브를 가진 세로 주름이 규칙적으로 배치된 느낌의 구조입니다. 삽입해봅시다 삽입해 보자 확실히 기분 좋기는 좋네요 확실히 광고 문구 대로 삽입하고 3번 스트로크 하자마자 기분 좋은 느낌이 다가옵니다. 하나의 거짓도 없이 “기분 좋은 오나홀이네요”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밸런스가 잘 잡힌 오나홀입니다. 잘라서본 내부 스트레이트한 세로 주름 구조와는 다르게 커브가 들어가 있어서 단순한 느낌의 삽입감은 아닙니다. 미묘하게 꼬인 듯한 움직임도 느껴지고 세로 주름이 페니스에 닿는 느낌도 조금씩 변화하는 것이 느껴지는 삽입감이네요. 자극은 보통~조금 자극적인 수준입니다. 굳이 점수를 매기자면 5점 만점의 3.5정도가 딱 좋을 것 같네요. 삽입하는 각도나 스트로크 방법에 따라서 3점과 4점을 왔다갔다하는 미묘한 자극 밸런스가 느껴집니다. 단, 전체적으로는 가로 주름의 거칠거칠한 자극에 의한 안정된 쾌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큼직한 주름 계열의 오나홀에서 기대할만한 질척질척하고 꿈틀꿈틀한, 복잡한 삽입감은 아닙니다. 상당히 올곧은 느낌의 독기가 없는 큼직한 주름 구조 같은 의외성이나 악센트는 다소 부족한 삽입감입니다. ‘기적의 구조’이면서도 좀처럼 없는 ‘큼직한 주름 구조’의 완성형이 과거에도 몇 개정도 발매된 적이 있어서 그것들과 비교한다면 뭔가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버리네요. 하지만 부드럽고 끈적끈적한 소재의 세로 주름이 페니스를 훑어주듯이 자극해주는 느낌은 완성형의 ‘큼직한 주름 구조’에서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이런 삽입감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있을 테니까 객관적으로 본다면 충분히 훌륭한 오나홀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세로로 잘라본 모습 삽입감은 미묘하게 다르긴 하지만 RIDE JAPAN의 [불룩주름 콰트로이드]에 삽입했을 때와 똑같은 사용감이라는 인상을 받아서 오나홀현인은 만족할 수 없는 초보자용 오나홀 정도의 쾌감을 선사해준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오나홀로서의 완성도도 높고 쾌감만을 따진다면 ★5에 닿을듯 말듯한 안정된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시중에 ‘기적의 구조’를 가진 오나홀이 잔뜩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몇 번이고 우려먹는 듯한 느낌에 심술이나서 ★5를 주고 싶지는 않네요. 만약 이 오나홀이 가진 구조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이었다면 무조건 ★5였을 것 같네요. 여하튼 이런저런 이유로 평가는 ★4를 줘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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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극 60% 고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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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출장지 호텔에서 지적인 미인여과장과 같은 방에서 성교(出張先のホテルで知的な美人女課長と相部屋なりゆき性交) - 타마토이즈(TMPR-021) (NPR)(DJ)
    [일본 직수입] 출장지 호텔에서 지적인 미인여과장과 같은 방에서 성교(出張先のホテルで知的な美人女課長と相部屋なりゆき性交) - 타마토이즈(TMPR-021) (NPR)(DJ)
    [일본 직수입] 동경하는 선배의 천재적인 말뚝박기 피스톤 기승위(憧れの先輩の天才的な杭打ちピストン騎乗位) - 타마토이즈(TMPR-012) (NPR)(TH)
    [일본 직수입] 동경하는 선배의 천재적인 말뚝박기 피스톤 기승위(憧れの先輩の天才的な杭打ちピストン騎乗位) - 타마토이즈(TMPR-012) (NPR)(TH)
  • 오늘은 NPG의 [언니에게 물려받은 수영복을 입어봤다]를 사용해봤습니다. 오나홀에 입히는 수영복이 같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수영복이 들어있는 오나홀 분명 최근에 NPG에서 이거랑 비슷한 컨셉의 오나홀이 나왔었는데요. [탱글탱글 거유 갓 수확한 수영복 미소녀 이시하라 노조미]는 오나홀 본체가 너무 커서 옷이 터질 것 처럼 느껴졌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오나홀에 굳이 수영복을 입혀야 하나 의문이 갔었습니다. 이쪽에 페티쉬가 있는 분께는 조금 죄송스러운 말이네요. 여하튼 이번에는 언니에게 물려받은 수영복을 입어봤다 패키지 언니에게 물려받은 헐렁헐렁 삐져나오는 수영복 이라는 살짝 독특한 컨셉으로 만들어졌네요. 개봉해봅시다 진짜 수영복이네 이게 동봉되어있는 수영복입니다. 뭔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그럴듯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네요. 똑같아 보이는 수영복 참고로 이게 전작인 [탱글탱글 거유 갓 수확한 수영복 미소녀 이시하라 노조미]에 들어있는 수영복입니다. 이렇게 비교하면서 보니 완전히 같은 수영복으로 보이네요. 언니 2차원과 3차원의 높은 벽이 있기는 하지만 일단 설정상 이시하라 노조미씨에게 물려받은 수영복인 모양입니다. 그런 설정이라면 두 상품에 똑같은 수영복이 들어있어도 이상할 건 없죠.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355g 전체 길이는 약 14.5cm정도입니다. 이미지로는 잘 안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평평한 가슴에 유두도 달려있는 반 토르소형 조형입니다. 전작과 비교하면 중량은 거의 절반 이하가 됐네요.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되어서 그런지, 구겨진 봉투 자국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네요. 오나홀 뒷면 이게 등쪽 입니다. 등의 선도 리얼하게 재현되었네요. 오나홀 소재 후와토로 계열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꽤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냄새도 별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 절제된 소재로 만들어졌네요. 유분기는 신경 쓰일 정도로 느껴지긴 하지만 어차피 기본적으로 수영복을 입혀서 사용할 테니까 그다지 상관은 없을 것 같네요. 심플한 삽입구 입구는 심플한 세로 구멍으로 만들어졌네요. 볼록하게 부풀어있는 부분이 특징적인 조형이네요. 입구 근처 조형 내부는 2층 구조이며 기본적으로 주름 계열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잘 어울리는 수영복 일단 싸악 한 번 입혀봤습니다. 컨셉대로 헐렁한 수영복 확실히 컨셉에 부합하게 헐렁헐렁한 모양이네요. 오나홀에 입히는 의상이니까 오히려 이정도로 여유가 있는 편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800g이 넘는 [탱글탱글 거유 갓 수확한 수영복 미소녀 이시하라 노조미]에다가 이걸 입혔다는 게… 꽤 섬세하게 만들어진 수영복 소매와 목 부분도 제대로 만들어져서 이 부분까지 구현된 다른 토르소형 오나홀에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삽입하기도 용이 꽤나 여유가 있어서 이정도면 수영복을 젖히고 삽입하기도 쉽겠네요. 삽입해봅시다 삽입해 보자 일단 수영복이라는 요소가 스트로크에는 전혀 방해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사용하던 오나홀처럼 쾌적한 스트로크가 가능했습니다. 손에 느껴지는 감촉이 실리콘이나 고무가 아닌 천이라서 평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네요. 덕분에 평소랑은 다른 색다른 자위를 하는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역시 실리콘보다는 천을 잡고 움직이는 기분이 더 리얼해서 흥분되네요. 시각적으로는 솔직히 그냥 수영복을 입힌 오나홀일 뿐이라 “수영복 입은 여자랑 으쌰으쌰하고 있다!!”정도로 강하게 흥분되진 않습니다.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낫고 스트로크하는 데에도 별로 방해되지 않기 때문에 굳이 꼽자면 있는 쪽이 나은 것 같네요. 혹시 수영복 페티쉬가 있는 분이라면 말할 것도 없겠습니다. 잘라서본 내부 내부는 감칠맛나는 저자극 느낌의 삽입감이고 탱탱한 탄력이 느껴지는 가로 주름이 페니스에 걸려와서 특히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안정감은 있지만 이렇다 할 재미는 없어서 무난하게 기분 좋은 삽입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바닥이 굉장히 두껍게 만들어져서 비교적 내부 길이가 짧은 구멍에 삽입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좀 더 안쪽에 삽입하고 싶지만 벽에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어버리네요. 젊은 여성에게 찌르고 있다는 기분을 재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또한 나쁘지 않은 삽입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나홀 밸런스로서는 마이너스일지 몰라도 컨셉을 살렸다고 하는 거라면 나름대로 성공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요소라고 할 수도 없겠네요. 오나홀로서의 쾌감만을 생각한다면 ★3정도가 딱 좋고 오나홀에 수영복을 입혀서 갖고 놀고 싶다고!! 라고 생각하는 분께는 현재 다른 선택지가 거의 없으니까 일단 한 번 써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오나홀에 단순히 수영복만 입혔다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앞으로는 코스플레이 전용으로 만들어진 제대로된 토르소형 오나홀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 리뷰를 보는 오나홀 메이커 여러분! 꼭 코스프레 오나홀 장르를 더욱 개척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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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언니에게 물려받은 수영복을 입어봤다(お姉ちゃんのお下がりのスク水着てみた) - 니포리 기프트 (NPR)(DJ)
    [일본 직수입] 언니에게 물려받은 수영복을 입어봤다(お姉ちゃんのお下がりのスク水着てみた) - 니포리 기프트 (NPR)(DJ)
  • 오늘은 PPP의 [대마인 사쿠라 정의의 미소녀 홀]을 사용해보겠습니다. 한 두달 전쯤에 리뷰했던 대마인 시리즈의 오나홀이네요. 작년쯤에 엄청나게 유행할 것 같았던 ‘흉상형 홀’로 만든 대마인 오나홀이네요. 대마인 사쿠라 정의의 미소녀 홀 패키지 이번에도 역시 다른 대마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은 토르소형 홀로 만들어졌네요. 참고로 캐릭터의 외형이 그대로 나왔던 다른 대마인 시리즈는 [페이스홀] [대마인 린코 공둔의 술 홀] [전 대마인 시라누이 요염미망인 홀] 등등이 있었죠. 공식 이미지 조형 공식이미지는 이렇습니다. 캐릭터의 의상까지도 상당히 디테일하게 재현해낸 조형이네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과 콜라보하는 오나홀 메이커라면 꼭 좀 본받았으면 좋을 정도네요. 이 정도면 콜라보홀의 완성형에 가까운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싱크로율과 퀄리티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아 마땅했던 대마인 시리즈. 하지만 항상 어긋난 축이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해서 이렇게 신작이 등장해도 먼저 축이 어긋나있는지 아닌지부터 생각하게 되네요. 공식 단면도 단면도만 봐도 축이 어긋나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까 먼저 단면도부터 살펴보죠. 토르소형으로 만들어져서 두께감이 한쪽으로 쏠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쳐도, 끝 부분의 축이 어긋나 있는 느낌은 조금 불안하네요. 아무래도 사용해보고나서 판단해야겠습니다. 개봉해봅시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558g 전체 길이는 약 16cm입니다. 방금 본 공식 이미지에서는 바디 밸런스가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니 입구 쪽이랑 허리부분의 두께차이가 꽤 나네요. 겉으로 보기에는 사용감은 둘째치고 조형에 가장 큰 힘을 실은 오나홀처럼 보입니다. 본체 뒷면 반대편을 보면 치마주름까지 리얼하게 재현된 것이 보입니다. 대마인 시리즈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캐릭터의 의상을 재현하는 실력은 정말 장난 아니네요. 오나홀 소재 단단함은 보통이고 냄새도 적당한 수준입니다. 유분기는 조금 신경쓰이는 소재가 사용됐네요. 비교적 심플한 삽입구 의상을 포함한 전체적인 조형과 비교하자면 삽입구는 비교적 심플하게 만들어졌네요. 입구 부근의 내부 구조 내부는 2중 구조로 만들어졌고, 지렁이가 연상되는 넘실넘실한 세로 주름이 잔뜩 붙어있는 구조로 보이네요. 뒤집어서 내부도 보고싶지만 아무래도 입구가 두껍게 만들어져서 큰일날 것 같으니 내부는 나중에 갈라서 확인해 봅시다. 삽입해봅시다 삽입해 보자 이몸은 대마인이로소이다. 어긋난 축은 없느니라. 드디어 ‘대마인의 저주’로부터 해방된 모양이네요. 이번 오나홀에서 어긋난 축같은 요소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이번 리뷰에서는 괜히 트집 잡을 일dms 없을 것 같네요. 입구는 너무 두껍게 만들어졌다는 느낌이고 허리 쪽은 너무 얇게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렇다고해서 두꺼운 입구가 조형으로서의 역할만 수행하는 것은 아니고 페니스를 조여주는 역할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조형을 가장 중시해서 만들어진 오나홀이니만큼 보통 500g 정도 하는 일반적인 오나홀의 밸런스와 비교하자면 조금 모자란 느낌이 드네요. 걱정됐지만 가장 기분 좋았던 부분 그리고 걱정하고 있었던 잘록한 허리 부분도 의외로 자극을 잘 느낄 수 있는 포인트로 만들어져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얇은 두께감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섬세한 조형을 가진 토르소형 오나홀인 것 치고는 꽤 적절한 밸런스로 잡힌 삽입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갈라서본 내부 잘록한 허리 부분은 좁은 구멍으로 만들어졌고 소용돌이치는 돌기가 붙어있는 게 보이네요. 가로 주름같기도, 세로 주름같기도 한 독특한 주름이 얕게 걸리는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 견고한 소재로 잘 만들어졌기에 자극도 딱 좋은 수준이었고 사정하기에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잘록한 허리 부분의 자극이 인상적이긴 했지만, 내부 구조의 전체적인 느낌은 어째 특징을 잡기 조금 애매한 느낌의 삽입감이었습니다. 특히 가장 안쪽은 ‘초 진공 스팟’이라고까지 이름을 붙여서 만들었지만 그렇게 마구 빨아들여주는 진공감은 아니었습니다. 여하튼 허리 부분의 자극만이 머릿속에 남아서 다른 부분들은 살짝씩 보조해준다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무난한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싱크로율이 높은 토르소 조형인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상품인데, 여기에 축도 어긋나지 않고 실용성도 갖춰서 기본적으로 좋은 오나홀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요소들을 전부 제외하고 오나홀로서의 쾌감만을 이야기 하자면 ★3정도가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콜라보 상품이라는 점이나 퀄리티 높은 조형 등 전체적인 완성도를 고려한다면 ★4이상은 받을 수 있는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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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대마인 사쿠라 정의의 미소녀 홀(対魔忍さくら 正義の美少女ホール) - 피피피(UPPP-186)(4582593588470)(NPR)(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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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전 대마인 시라누이 요염미망인 홀(元対魔忍不知火 妖艶未亡人ホール) - PPP(UPPP-078) (NPR)(TIS)
    [일본 직수입] 전 대마인 시라누이 요염미망인 홀(元対魔忍不知火 妖艶未亡人ホール) - PPP(UPPP-078) (NPR)(TIS)
  • 오늘은 피치 토이즈의 [조리조리조~트]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단단히 조여주는 ‘그곳’을 컨셉으로한 오나홀이네요. 바닥식 오나홀 메이커 라는 유일무이한 칭호를 가지고 있는 피치 토이즈지만 아무래도 역시 시리즈가 길게 진행되는 느낌이 들다보니 “슬슬 핸드홀 라인업도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행히도 최근에는 핸드홀도 눈에 띄기 시작해서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조리조리조~트 패키지 솔직히 말해서 오나홀이랑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는 여름이라는 계절감이 물씬 느껴지는 패키지 로 만들어졌네요. 탄력있는 신축 소재, 꽤 자극적인 오나홀이랍니다 “꽉 조이는 바디의 꽉 조이는 ‘그곳’을 표현하고싶어!” 즉 ‘단단하고 좁은 구멍의 오나홀’이라는 건데, 이렇게 독자적인 노선의 컨셉이 있으면 더욱 호기심이 생기는 법이죠.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486g 전체 길이는 약 16.5cm라서 길이는 꽤 여유롭게 만들어졌네요. 입구 근처에는 깊은 홈이 파여있는데, 이 부분은 공기 인형이나 껴안는 베개에 고정하기 쉬우라고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조금 단단하고 유분기는 적당한 정도입니다. 냄새는 섬유유연제같은 신기한 향이 적당적당하게 느껴집니다. 과거 피치 토이즈 제품에서 종종 보였던 소재가 사용된 모양이네요. 뒤집어본 모습 앞부분은 가늘은 가로 주름 구조고 뒷부분은 짧고 굵은 주름이 줄지어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네요. 공식 단면도 단면도 이미지를 보면 앞부분에 위치한 주름에 뒤틀림을 더해서 근육질같은 조임을 재현한 것 같습니다. 삽입해보자 정말 좋은 오나홀이네요… 뭐라고 해야할까요? 원○스, 나○토 같이 무난하게 인기 많은 왕도 느낌의 쾌감이 느껴지는 오나홀입니다. 굳이 한마디로 표현해보자면 “정통파 뒤틀린 주름 오나홀” 라고 할 만큼 훌륭한 삽입감입니다. 가로 주름의 거칠거칠한 느낌에서 오는 안정적인 쾌감도 그렇고, 밸런스 잡기 힘든 ‘뒤틀림’이나 ‘나선형’의 삽입감을 훌륭하게 실용성 있는 레벨까지 끌어올려 재현한 느낌이네요. 착착 휘감기는 스파이럴이 충분히 느껴지는 가로 주름, 충분한 만족감이 느껴지는 두께감 등등 뒤틀린 주름 계열 오나홀의 견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네요. 오나홀 박물관에 전시해놔도 좋을만한 왕도 느낌의 오나홀입니다. 그리고 안쪽에 배치된 짧은 주름 무리같은 것들도 귀두쪽에 까슬까슬한 감촉을 전해주는 덕분에 입구부터 안쪽까지 전부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꽉 조이는 바디의 꽉 조이는 ‘그곳’을 재현”이라는 말을 그대로 재현하려면 너무 딱딱해지거나 심하게 조여지는 등 무리한 밸런스가 잡히기 쉬운데, 이번 상품은 이 밸런스가 상당히 절묘하게 만들어졌네요. 뒤틀린 구조 덕분에 휘감아주는 느낌과 꽉 조여주는 감촉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 모든 느낌들이 모두 과하지 않고 적절한 밸런스로 이루어져 있어서 정말 “오나홀의 왕도는 이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사실 처음 넣었을 때는 ★5를 줄 생각까지는 없었습니다. 근데 잘 생각해보면 ★4를 받을만한 이유도 딱히 없는 조화로운 밸런스의 오나홀이라서 ★5를 주기로 했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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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조리조리조~트(ゾリゾりぞ~と) - 피치토이즈(QC2296) (NPR)
    [일본 직수입] 조리조리조~트(ゾリゾりぞ~と) - 피치토이즈(QC2296) (NPR)
    [일본 직수입] 바닥 오나홀식 PAD-Air(床オナ式PAD-Air) - 피치토이즈(QC-3043)(NPR)
    [일본 직수입] 바닥 오나홀식 PAD-Air(床オナ式PAD-Air) - 피치토이즈(QC-3043)(NPR)
  • 오늘은 오나간의 [디스토션 유포리아]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뒤틀린 구조가 메인인 오나홀인가 봅니다. 독창적인 오나홀을 만들 수 있는 두뇌를 가진 오나홀 메이커 ‘오나간’의 오나홀이네요. 하지만 그런 두뇌를 가지고도 틈틈이 중국제 상품을 벌크로 찍어내면서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회사죠. 이런 패턴 덕분에 저도 페니스가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번 상품은 일본에서 제대로 만든 패턴이라고 하네요. 디스토션 유포리아 패키지 [디스토션 유포리아] 삼류 RPG게임 제목같은 이름의 오나홀이네요. 사실 이름만 봐서는 오나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먼저 디스토션은 기타를 치시는 분이라면 바로 알아들었을텐데 ‘왜곡’ ‘일그러짐’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포리아는 이탈리아어로 ‘행복감’이라는 의미인가 봅니다. 즉 “행복감을 맛볼 수 있는 일그러진 구조의 오나홀” 이라는 의미인 것 같은데, 너무 어려운 말을 사용해서 직관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이네요.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266g 전체 길이는 약 13cm입니다. 요즘 오나홀과 비교해보면 조금 작은 사이즈인 13cm로 만들어진 오나홀이네요. 소재는 의심할 것도 없이 ‘메이트’의 ‘오나펫 소재’가 사용됐으며 조금 부드럽고 냄새와 유분기는 적당한 수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조금 넓은 삽입구 삽입구는 조금 넓게 만들어졌고 내부는 세로 계열의 돌기 주름이 보이네요. 뒤집어본 모습 전체적으로는 가로 주름을 베이스로 만들어졌고 나선형 주름이 붙은 구조입니다. 입구 근처의 나선 주름에는 블럭처럼 생긴 각진 돌기가 붙어있네요. 공식 단면도 단면도를 보면 꽤 특이한 타입의 나선형 구조로 보입니다. 딱 보면 앞부분의 나선 모양으로 가공된 형태 덕분에 기분은 좋아보이네요. 삽입해 보자 평범하게 기분 좋아요 특별히 복잡한 느낌의 삽입감은 아니지만 메이트의 쫀득한 소재감이나 주름 베이스의 거칠거칠한 자극 덕분에 충분히 기분 좋은 쾌감을 즐길 수 있는 오나홀로 만들어졌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자면, 앞부분의 구조는 꽤 특이하게 느껴지고 가로 주름의 거칠거칠한 자극과 돌기의 말랑말랑한 입체감이 느껴지는 삽입감입니다. 제작사가 여러모로 궁리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안정적인 느낌이네요. 다만 앞부분의 돌기 때문에 안쪽의 주름은 존재감이 조금 덜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차라리 앞부분의 구조를 오나홀 전체에 배치하는 편이 더 기분 좋고 재밌는 삽입감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처음 몇 분 동안은 돌기와 주름이 합쳐진 자극이 신선하게 다가와서 기분 좋게 스트로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심플한 삽입감으로 느껴져서 너무 오래하면 살짝 질리는 느낌이 드는 오나홀이네요. 제작사가 좀 더 머리를 굴려서 후반부에 또 다른 기믹을 만들었더라면 ★5도 가능했을 정도의 훌륭한 오나홀입니다. 하지만 그런건 없으니 현재로서는 ★4의 주름 계열 오나홀이라고 평가하는 게 적절해보이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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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디스토션 유포리아(DISTORTION EUFORIA) - 오나간(ONGA-014) (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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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6관 육주름 밀착 피시우스(6貫肉襞 密着ピシウス) - 에이원(4573432997263)(NPR)
    [일본 직수입] 6관 육주름 밀착 피시우스(6貫肉襞 密着ピシウス) - 에이원(4573432997263)(NPR)
  • 오늘은 판타스틱 베이비의 [귀두자극 요기 후와즈츠미]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여우 요괴 시리즈의 3탄인가 봅니다. “연속절정! 귀두○○○” [연속절정!! 귀두 핥기] / [연속절정!! 귀두 따귀] 라는 이름으로, 시리즈처럼 출시된 오나홀이 2개 있었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오나홀은 ‘연속절정!’이라는 이름은 없지만 나름 후속작으로 보이는 패키지네요. 귀두자극 요기 후와즈츠미 패키지 패키지 디자인이 거의 똑같은 느낌이라서 딱 봤을 때 같은 시리즈라고 생각했습니다. 잘 살펴보면 3개 모두 여우 요괴 일러스트가 그려져있습니다. 여하튼 키테루키테루라고 하면 서큐버스가 떠오르듯이, 판타스틱 베이비도 여우 요괴가 떠오르도록 캐릭터를 밀어주고 있는 모양입니다. 공식 단면도 전작에서는 개성적인 구조를 가지고 도전하는 느낌이였는데 이번에는 비교적 무난한 세로 주름 구조가 채용됐네요. 어지간히 이상한 것만 없다면 무난한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오나홀로 보입니다. 개봉해봅시다 롤케이크처럼 생긴 본체 무게는 약 424g 전체 길이는 약 14cm입니다. ‘뷔슈 드 노엘’처럼 장작 모양 롤케이크같은 형태의 조형이며 400g이 넘지만 전체 길이는 14cm라서 비교적 짧게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덕분에 통통하고 넉넉한 두께감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개성적인 외형은 딱 봤을 때 즐거움을 주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씻거나 말릴 때 귀찮다는 단점도 생겨나곤 하죠. 오나홀 메이커들은 즐거움을 줄 지 실리를 추구할 지 정말 고민될 것 같습니다. RIDE JAPAN도 옛날에는 이렇게 개성적인 조형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비교적 심플한 조형이 대세가 됐죠. 아무래도 실리를 추구하는 목소리가 더 컸나봅니다. 오나홀 소재 소재는 꽤나 부드러운 것이 ‘후와토로 계열’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준 후와토로’정도의 소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냄새는 적당~살짝 신경쓰이는 정도이고 유분기는 좀 신경쓰이는 레벨이네요. 부드러운 소재에 상응하는 수준의 유분기였습니다. 밋밋해보이는 삽입구 입구는 싹둑 자른 것같은 평면 조형이고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는 심플한 모양입니다. 자잘한 구조가 보이는 내부 내부는 자잘한 가로 주름과 함께 살짝 더 큰 세로 주름이 8개 붙어있는 구조네요. 어디서 많이 본 내부 구조 딱 기분 좋은 오나홀의 교과서같은 모양의 구조네요. 세로 주름 + 가로 주름 조합과 함께 물결치는 모양의 세로 주름이 더해져있습니다. 삽입해봅시다 삽입해 보자 좋구만 좋아 역시 기대한만큼의 부드러운 감칠맛의 주름과 두께감이 어우러지는 느낌이네요. 각각의 요소가 하나씩만 있더라도 충분히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레벨이며, 역시나 기분 좋을 거라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전체적으로 누구에게나 추천해줄만한 좋은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어본 내부 세로 주름의 물결치는 감촉을 페니스로 구분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한 입체감의 악센트가 기분 좋게 다가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오나홀들과 비교하자면 개성적인 느낌은 중위권이지만 부드럽고 감칠맛나는 오나홀 중에서는 순위권에 들어갈 말한 높은 포텐셜의 오나홀입니다. 잘라서본 내부 후와토로같은 삽입감에 특화된 무자극에 가까운 오나홀은 아니고, 부드러운 두께감과 함께 내부의 주름 구조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감칠맛 계열의 오나홀입니다. 그 중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기 쉬울 만큼 적절한 밸런스라서 감칠맛 나는 주름 계열의 오나홀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분명히 만족하고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소 얇은 끝부분 결점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끝부분이 조금 얕게 만들어져서 격하게 사용하시거나 페니스가 엄청 긴 분은 사용하시다가 찢어지는 경우가 발생할지도 모르겠네요. 충분히 만족감을 얻은 오나홀이긴 했지만 ★5를 받으려면 굉장히 개성적이거나 컨셉을 관통하는 놀라운 느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4로 평가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4에 75점은 받을만한 오나홀이기에 소프트한 오나홀이 취향이신 분이라면 꼭 한 번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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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귀두자극 요기 후와즈츠미(カリ攻め妖技 ふわづつみ) - 니포리기프트(4580490000149) (TIS)
    [일본 직수입] 귀두자극 요기 후와즈츠미(カリ攻め妖技 ふわづつみ) - 니포리기프트(4580490000149) (TIS)
    [일본 직수입] 연속절정!! 귀두 핥기(連続絶頂!! カリなめる) - 판타스틱베이비(TI0933) (TIS)
    [일본 직수입] 연속절정!! 귀두 핥기(連続絶頂!! カリなめる) - 판타스틱베이비(TI0933) (TIS)
  • 오늘은 [여자의 안쪽2]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여자의 안쪽]의 속편이네요. “사랑하고 있는 여자의 안쪽을 완벽히 재현” 라는 광고 문구로 2020년에 등장한 [여자의 안쪽]이라는 오나홀. “그냥 [혼모노]를 베낀거 아니야?!” 라는 댓글을 잔뜩 받은 오나홀이고, [RE:제로]의 패러디라는 점이나 볼록한 주름을 가진 내부 구조라는 점에만 시선이 쏠리는 오나홀이네요. 하지만 외형이나 리얼함을 지향하는 컨셉은 [혼모노]와 같아 보입니다. 여자의 안쪽 #2 패키지 패키지 디자인은 전작과 거의 변함없이 [RE:제로] 느낌의 캐릭터가 사용됐네요. 공식 단면도 전작의 구조에서 소재만 바꾼 하드나 소프트 버전이 아니라, 아에 내부 구조를 크게 바꾼 모양입니다. 전작의 오나홀은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가 되네요. 하지만 어째 기분 좋을 것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 단면도 라서 뭐라고 해야할지, [혼모노]를 베껴서 만든 [여자의 안쪽]을 다시 신참 메이커가 베껴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는 건 어째서일까요? 개봉해봅시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401g 전체 길이는 약 13cm입니다. 두께감이 느껴지는 짧은 통같은 조형은 전작과 똑같네요. 아마 같은 틀이 사용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나홀 소재 소재는 조금 부드러운 정도입니다. 냄새는 적당히 절제된 느낌이지만 유분기는 꽤 많이 느껴지는 정도네요. 손에 묻어나는 느낌이 조금 불쾌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같은 수준의 유분기이긴 해도 타마 프리미엄의 [오빠를 좋아하는 여동생의 말랑 소프트 명기]에서 사용된 소재가 훨씬 나은 편이었습니다. 심플한 삽입구 입구는 심플하게 동그란 구멍이 뚫린 조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예쁜 핑크색 소재 내부 구조는 단면도에서 봤던 중국소재 느낌의 진한 빨간색이 아니라, 예쁜 핑크색 소재가 사용됐네요. 깔끔하고 예쁜 성형 게다가 꽤 예쁘게 성형됐습니다. 주름처럼 생긴 얕은 느낌의 무언가가 달린 구조네요. 일정한 간격으로 붙어있는 두꺼운 주름과 자궁존의 삽입감이 큰 특징으로 다가올 것 같은 구조네요. 삽입해봅시다 삽입해 보자 역시 오나홀은 직접 삽입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건가 봅니다. 단면도를 보고 상상한 것과는 전혀 다른, 훨씬 실용성있고 훌륭한 느낌의 삽입감이 느껴지는 오나홀입니다. 타마토이즈가 있는 방향으로 “대충 생각하고 말해서 죄송합니다”하고 사과라도 해야겠네요. 갈라서본 내부 내부는 꽤 단단하고 말캉한 탄력의 소재이며 3군데 정도는 크게 좁혀지는 부분이 있어서 오독오독 걸리는 느낌이 인상적인 삽입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외부 소재가 부드러운 쿠션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내부의 오독오독한 주름이 꼭 선명한 자극과 함께 부드럽게 애무해주는 듯한, 상냥한 터치가 느껴져서 기분 좋은 밸런스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전체적으로 큰 주름때문에 연속 자궁구조처럼 걸리는 느낌이 메인으로 느껴지는 오나홀입니다. 그렇다보니 각각의 자궁들이 이어지는 기분은 좋지만 가장 안쪽의 자궁은 비교적 존재감이 옅어져서 아쉽긴 하네요. 끝 부분의 어긋난 다만, 추천도를 떨어트리는 요소를 꼽자면 본체의 완만한 커브에 비해 구멍은 거의 일직선으로 배치되어있어 가장 안쪽까지 페니스를 찌르면 축이 어긋나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이상적인 라인 단면도를 보면 더 잘보이죠. [혼모노]는 조형의 커브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 구멍에도 완만한 커브를 주면서 섬세한 밸런스를 완성시켰었죠. 역시 명작은 아무나 만드는게 아닌가봅니다.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채로 겉 모습만 흉내내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어쩌다보니 오나홀의 잘못된 예시가 돼 버렸는데, 이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오나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방금 이야기한 밸런스를 바로잡아서 나왔다면 ★4는 간단히 딸 수 있는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점들을 생각한다면 하나 낮춰서 ★3정도가 적절해 보이네요. [오빠를 좋아하는 여동생의 말랑 소프트 명기]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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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여자의 안쪽 #2(おんなのこのなか #2) - 타마토이즈(4589717866902)(NPR)(TH)
    [일본 직수입] 여자의 안쪽 #2(おんなのこのなか #2) - 타마토이즈(4589717866902)(NPR)(TH)
    [일본 직수입] 여자의 안쪽(おんなのこのなか) (NPR)(DJ)
    [일본 직수입] 여자의 안쪽(おんなのこのなか) (NPR)(DJ)
  • 오늘은 타마토이즈의 [여자의 안쪽]을 사용해보겠습니다.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패러디 오나홀인가봅니다. “패러디 메이커” 한 때 그런 이름으로 불린 적도 있었던 타마토이즈네요. 요즘은 ‘완전히’까지는 아니더라도 패러디 오나홀이 과거보다 많이 줄어들어든 추세죠. 그래서 그런지 타마토이즈가 패러디 오나홀을 발매해도 “오~ 오랜만인걸!”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여자의 안쪽 패키지 오나홀로 만들어진건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에 등장하는 메이드 캐릭터로, 제일 유행했던 시즌인 2017년에는 오나홀 패키지에서 이 파란 머리 캐릭터를 자주 볼 수 있었죠. 이 오나홀도 애니메이션 시즌 2가 방영되면서 시기에 맞춰 출시된 모양입니다. 저도 이 시기에는 매주 즐겁게 넷플릭스를 키고 알몸으로 대기하곤 했죠. 이렇게 잘 알고있는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등장하면 딱 봐도 패러디인 걸 알 수 있지만, 오나홀 이름이 패러디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데다가 디자인도 심플해서 모르는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였다면 그냥 지나쳐버렸을 가능성이 높았겠네요.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393g 전체 길이는 약 13cm입니다. 두께감을 중시한 짧은 통 느낌의 바디입니다. 이정도의 무게라면 보통 14cm정도는 여유롭게 나올텐데, 13cm로 압축시켜놔서 더욱 두껍게 느껴지는 조형이네요. 오나홀 소재 조금 부드럽고 냄새나 유분기는 살짝 신경쓰이는 소재로 만들어졌네요. 심플한 삽입구 입구는 심플하게 동그란 구멍이 뚫려있는 조형이고 구멍 사이즈도 살짝 넓다는 느낌이 듭니다. 뒤집어본 모습 내부 구조는 또 [온천욕정]같은 두꺼운 주름이 난잡하게 뒤섞인 구조로 만들어졌네요. 최근에 이르러서는 타마토이즈의 18번 구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주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가장 안쪽 부분만 2중 구조로 만들어진 것이 큰 특징이고 조금 단단한 소재가 사용된 것 같습니다. 부메랑처럼 꺾인 내부 구조 부메랑 형태로 구부러진 질내 라는 컨셉인가 봅니다. 단면도를 보면 내부에 큰 커브가 보이며, 전체 길이를 희생하면서까지 만들어낸 두께감은 이 커브를 위해서였나 봅니다. 삽입해 보자 잡스럽긴 하지만 나름 좋다. 이런 말이 잘 어울리는 삽입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언젠가 리뷰를 하면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오나홀”같은 표현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런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곳곳에서 거친 부분이 느껴졌다 말았다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꽤 맛있었다고 느끼게되는 남자들의 수제 요리같은 오나홀”입니다. 내부는 보시는 바와 같이 질척질척하고 난잡한, 입체적인 삽입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두꺼운 주름이 페니스에 휘감기면서도 딱 좋게 걸리는 자극이 생겨나서 [온천욕정] 계열 오나홀의 질척질척한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컨셉이었던 커다란 커브도 적당하게 기능하고 있어서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걸리는 느낌이 엄청나게 강하진 않지만 삽입하는 방향에 따라 페니스 아랫 부분에 닿는 자극도 미묘하게 변화해서 삽입감에 좋은 악센트를 선사해주고 있네요. 안쪽은 자궁처럼 좁은 구멍은 아니라서 자궁 특유의 빨리는 듯한 자극은 약한 편입니다. 하지만 귀두에 단단한 소재가 닿는 느낌은 제대로 느껴져서 안쪽의 존재감은 잘 강조된 삽입감이네요. 기본적으로 전반 부분의 질척질척하고 두꺼운 주름 부분이 기분 좋은 자극의 대부분을 충분히 만들어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여기에 커다란 커브와 2중 구조 부분이 적절한 악센트를 만들어내면서 메인 자극을 보좌해준다는 느낌의 삽입감으로 요소를 잡스럽게 채워 넣었는데 의외로 잘 조합된 느낌 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잡스럽게 느껴지는건 삽입감 뿐 아니라 커브때문에 생기는 미묘하게 얇은 두께감이나 끝이 얕은 느낌들이었습니다. 특별히 축이 어긋난 것도, 사용감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조금 거칠게 만들어졌구만…”같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분명 느껴지는 쾌감이나 사용감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어서 조금 전에도 말한 “잡스럽긴 하지만 나름 좋다”같은 감상이 나와버리는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내부 구조의 주장이 꽤 강한 편이라서 자극 레벨도 낮은 편은 아닙니다. 5점 만점의 3.5점 정도의 자극 레벨이고, 보통~조금 자극적인 수준의 오나홀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딱 적절한 자극 레벨이겠네요. 추천도는 ★4가 적절해 보이고, 구조와 조형 하나하나를 좀 더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면 ★5도 가능했을 것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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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여자의 안쪽(おんなのこのなか) (NPR)(DJ)
    [일본 직수입] 여자의 안쪽(おんなのこのなか) (NPR)(DJ)
    [일본 직수입] 여자의 안쪽 #2(おんなのこのなか #2) - 타마토이즈(4589717866902)(NPR)(TH)
    [일본 직수입] 여자의 안쪽 #2(おんなのこのなか #2) - 타마토이즈(4589717866902)(NPR)(TH)
  • 오늘은 타마토이즈의 [동경하는 선배의 천재적인 말뚝박기 피스톤 기승위]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말뚝박기 피스톤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이번이 무려 12번째가 되는 타마 프리미엄의 자사 공장제 오나홀입니다. 동경하는 선배의 천재적인 말뚝박기 피스톤 기승위 패키지 이번에는 동경하는 선배가 천재적인 말뚝박기 피스톤을 해주는 설정의 오나홀이네요. 솔직히 말하면 피스톤 계열의 전동 홀에 더 잘 어울리는 컨셉인 것 같습니다. 사적인 이야기지만 사실 저는 ‘말뚝박기 피스톤’의 스포티한 움직임보다 ‘회전 기승위’같은 요염한 허리 움직임이 더 시각적으로 흥분됩니다. 옛날부터 허리 움직임이 에로한 AV배우를 찾아 다니면서 몇 번이고 신세를 졌던 기억이 나네요.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576g 전체 길이는 약 15cm로, 핸드홀 치고는 굉장히 거대한 크기의 대형홀로 만들어졌네요. 오나홀 소재 단단함은 보통~조금 단단함 정도로 탄력이 있는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지금까지 봐 온 타마 프리미엄의 소재와 비교하자면 냄새랑 유분기가 꽤 줄어든 것 같습니다. 혹시 소재를 살짝 개량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살짝 리얼한 삽입구 입구는 살짝 리얼한 ‘그 곳’의 모습을 띄고 있으며 안쪽으로 동그란 구멍이 뚫려있는 조형이네요. 뒤집어본 모습 베이스로 가로 주름이 빽뺵하게 차있으며 두껍고 커다란 세로 주름이 파도치는 모양으로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온천욕정]이나 [육변기로 변한 위원장]같은 통칭 “기적의 구조” 를 의식해서 만들어진 구조로 보입니다. 날뛰는 모양의 주름 반대쪽은 더욱 넘실거리는 느낌이 더해져서 날뛰는 주름 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너무 심하게 날뛰어서 곳곳에 주름이 끊어진 부분도 보이네요. 공식 단면도 이미 실적이 좋았던 구조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쾌감은 보증됐다고 봐도 좋겠죠. 그 다음은 ★5를 받을 정도로 감촉과 내부 구조의 밸런스가 좋을 것인가의 문제겠네요. 삽입해 보자 음 ! 더할 나위 없구만 ! 볼드체로 강조하는 것 만큼, 어떤 요소도 빠져있지 않고 흠잡을 부분없는 삽입감입니다. 삽입하고나서 몇 초만에 “일단 ★5임에는 틀림이 없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 오나홀이네요. 단면도를 보고 예상할 수 있었던 질척질척하고 거칠거칠한 삽입감이 배신하는 일 없이 예상했던 그대로의 자극을 페니스에 선사해주고 있네요. 덕분에 굉장히 복잡한 내부 구조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질척질척한 삽입감에 더해 뭔가 찹찹거리는 느낌(?)과 공기가 섞여들어간 듯한 소리가 나며 이 느낌이 그대로 페니스에 자극을 전해주는 느낌입니다. 질척질척하고 찹찹거리는 느낌이 훌륭한 밸런스로 잡혀있네요. 여기에 충분한 압박감도 좋은 삽입감에 한 몫 보태고 있는 느낌입니다. 원래라면 고저차가 심한 구조의 오나홀은 빈 공간이 생겨서 밀착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충분한 압력이 페니스를 네츄럴하게 꽉 조여줘서 밀착감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페니스의 구석구석까지 질척질척하고 찹찹거리면서도 거칠거칠한 자극이 고루 느껴지는 오나홀이 되었습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살짝 단단한 소재때문에 자극 위주의 삽입감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겠네요. 전체적인 쾌감 중에는 귀두를 공략해주는 느낌도 섞여있어서 엉덩이가 들썩일 정도의 자극도 느껴집니다. 고자극 제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부분이 더욱 플러스로 작용하겠지만 소프트한 오나홀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도 있겠네요. 여하튼 호불호가 크게 갈릴만한 자극은 아니라서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 같고, 다시 말하자면 자극적인 오나홀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굉장히 즐겁게 사용하실 수 있는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타마토이즈가 이 오나홀의 소프트 버전도 꼭 만들어줬으면 할 정도로 훌륭한 오나홀이었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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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동경하는 선배의 천재적인 말뚝박기 피스톤 기승위(憧れの先輩の天才的な杭打ちピストン騎乗位) - 타마토이즈(TMPR-012) (NPR)(TH)
    [일본 직수입] 동경하는 선배의 천재적인 말뚝박기 피스톤 기승위(憧れの先輩の天才的な杭打ちピストン騎乗位) - 타마토이즈(TMPR-012) (NPR)(TH)
    [일본 직수입] 온천 욕정(温泉欲情) - 토이즈하트 (TH)
    [일본 직수입] 온천 욕정(温泉欲情) - 토이즈하트 (TH)
  • 오늘은 G PROJECT의 [혼모노 인공피부]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차세대 인공 피부 소재가 사용된 오나홀이라고 합니다. “인공 피부” 그런 꿈같은 미래 기술이 세상에 작게 등장하거나 실용화되기 시작했을 때부터 “오나홀에도 이런 기술 혁명이 당도하지 않으려나~” 라는 걸 꿈꾸기는 했지만 이런 최첨단 기술이 오나홀 분야에 당도하는 날은… 만약 온다고 하더라도 꽤나 먼 미래의 이야기겠죠. 제가 여기서 리뷰를 쓰는 중에는 절대 볼 수 없으리라 생각하며 찾아본 오늘의 오나홀. 광고 문구 뭔가 과장된 광고라기 보다는 꽤나 진지한 텐션으로 ‘인공피부’라는 말을 썼네요. 어쩌면 이 소재가 등장하고 나서부터는 ‘인공피부’가 채용됐는지 아닌지가 오나홀을 고르는 기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혼모노 인공피부 패키지 리얼한 느낌이 만연한 인공피부라는 컨셉이 마치 이미 리얼한 컨셉으로 실적을 쌓은 [혼모노]의 속편으로 발매되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역시 전문적인 장사꾼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패키지에는 여성의 일러스트는 일체 없고 문자만 적혀있는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또 다른 정보가 없어서인지 ‘인공피부’의 컨셉이 더욱 떠오르는 느낌이드네요. 한 가지 명심해둬야 할 점은 당연한 이야기긴 하지만 ‘배양장기’가 아니고 결국 ‘인공피부’잖아. 라는 점에서 왠지 모르게 ‘인공피부’라는 그럴듯한 말만 듣고 “삽입감이 리얼하게 되는건가!?”하고 맘대로 망상하게 되겠지만 설명문을 읽어보면 내부는 전에도 등장했던 [혼모노]와 바뀌지 않았고 “ARGON”이라고 하는 인공피부로 오나홀 표면을 가공한 것 이라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삽입감을 운운하기 전에 만지는 느낌이나 유분기, 혹은 냄새쪽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사전에 이해해두지 않으면 마음대로 망상했다가 다시 마음대로 실망하는 처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momochi와 ARGON소재 사용 저도 상품 페이지를 제대로 읽기 전에는 소재 전부를 ‘ARGON’이라고 하는 인공피부로 재현해서 “삽입감을 리얼한 것에 근접하게 만들었다”라고 착각할뻔 했습니다. 내부에 사용된 소재는 ‘momochi’라는 G PROJECT의 친숙한 소재라서 삽입감까지 리얼함을 상승시켰다는 기대는 품으면 안되겠네요. 인공적으로 만든 근육이나 장기를 사용한 꿈깥은 미래의 오나홀이 등장하는건 아직도 먼 미래의 이야기겠지만 “지금까지의 상식이 뒤바뀐다” 라고 할 만큼 훌륭한 표면 가공인지 아닌지는 제대로 리뷰하면서 판단해봅시다. 개봉해봅시다 두근두근 설레이면서 “기대를 져버리지 말라고…”하는 감정이 요동치면서 살짝 개봉해 봤습니다. 오나홀 본체 어느정도 비비고 주무르고 당기고 사랑도 줘봤습니다. 일단 ‘인공피부’의 촉감을 맛본 최종적인 감상은 “사람 피부라고 한다면 사람 피부같고 평범한 소재라고 하면 평범한 소재같다” 라고하는 속편을 내기 어려울 것 같은 촉감으로 만들어졌네요. “인공피부가 사용됐습니다 !”라는 말을 들으면 “화.. 확실히 그런 것 같아 !”라고 생각될만큼 조금 다른 느낌의 촉감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무런 설명도 없이 오나홀을 건네받으면 “이..이..이건 지금까지 오나홀의 상식을 뒤엎는 소재네요. (꿀꺽)”같은 기존의 오나홀과 어떤 점이 다른지 알기쉬운 촉감은 아니네요. 오나홀 소재 외부가 하드 코팅된 오나홀 같은 오나홀이고 외부의 ‘ARGON’소재는 꽤 단단한 느낌입니다. 주물러보면 이 단단한 소재의 아래에 분명 엄청나게 부드러운 소재가 들어있는 듯한 느낌이듭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느낌이드는 굉장히 신기한 감촉이네요. 냄새는 거의 무취수준이고 유분기도 거의 없는 수준이라서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도 오나홀 특유의 불쾌한 느낌이 들지 않는 소재입니다. ‘인공피부’의 메리트가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하지만 이정도로 단단한 소재라면 과거에도 같은 수준으로 냄새와 유분기가 절제된 소재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차세대 소재라는 감동이 느껴지진 않네요. 사람을 꼬집는 것 같은 느?낌 겉면을 가볍게 꼬집듯이 만져보면, 확실히 피부를 꼬집을 때랑 같은 촉감이 손가락에 전해져와서 피부같다고 한다면 피부같은 촉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순히 피부나 지방을 만지고 있다고 착각할만큼 리얼한 현장감을 꼽자면 [탱글탱글 천연가슴]쪽이 훨씬 리얼한 감촉입니다. 하지만 형태가 오나홀인 데다가 울퉁불퉁한 모양까지 생각한다면 이쪽을 피부라고 착각할만큼 리얼하게 만드는건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총평해보자면 ‘코팅 소재’로서는 굉장히 우수하지만 ‘인공피부’라는 근미래감이 느껴질 정도의 혁신적인 소재라는 점은 50%정도만 인정할 수 있겠습니다. 꽉 닫힌 삽입구 입구는 꽉 닫혀있네요. 무게는 약 412g 전체 길이는 약 14cm입니다. 입구를 벌려본 모습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내부는 ‘momochi소재’가 사용됐으며 단단한 외부 소재와의 갭때문에 상당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녹진녹진한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삽입해봅시다 삽입해 보자 이건 완전히 그거다. 이런 말을 듣고 “무슨 소릴 하는거야 !! [혼모노 하드]는 이미 나왔고 바로 어제 리뷰도 했잖아 !!”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죠. 물론 G PROJECT는 혼모노 하드 버전을 발매했고 노멀 버전인 [혼모노]의 위상을 깎아먹을만큼 애매한 밸런스로 출시되긴 했습니다. 이번의 [혼모노 인공피부] 버전을 사용해보고 든 생각은 그야말로 이거야말로 기대하고있던 혼모노의 하드 버전 라고 말할 정도의 삽입감이고 하드 소재처럼 무모한 컨셉 말고 처음부터 이런 밸런스로 하드 버전을 만들었다면 박수 갈채를 받았을 것 같네요. 혼모노 하드라고 할만한 훌륭한 오나홀은 발매된 적이 없답니다 내부 소재는 노멀 버전과 같을 정도로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소재가 사용됐을 터이지만, 전체적으로 말캉말캉한 느낌이 만연한 노멀 버전과는 달리 외부의 하드 코팅 때문에 꽤 강한 압력이 느껴집니다. 덕분에 실제 삽입감은 좀 더 선명하게 느껴져서 구조의 엣지한 부분들까지 모두 느껴지는 삽입감입니다. 게다가 후와토로 계열처럼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남기면서도 앞쪽 주름의 울퉁불퉁한 자극이 살짝 강조된 것 같은 절묘한 밸런스가 느껴집니다. 후와토로같은 [혼모노]의 삽입감에 적절한 단단함과 자극이 더해진 오나홀로 완성됐다는 느낌입니다. 단단한 소재 부분 안쪽으로 가면 귀두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자궁구의 서장같은 자극이 있습니다. 이 자궁 느낌을 제대로 즐기면서 스트로크하면 부드럽게 조여주는 자극이 귀두 전체를 삼켜서 악센트를 더해주는 느낌의 삽입감입니다. 각도를 살짝 위로 향해서 무리하게 쑤셔넣듯이 꾹꾹 밀어 넣으면 자궁에 페니스가 쏙 들어갑니다 ! 여기에 자궁구의 메인이라고 할만한 자극이 기다리고 있으며, 이 좁고 리얼함을 중시한 각도 때문에 안정되게 삽입하기는 어려운 편입니다. 하지만 “들어가 버렸다”라는 생각이 샘솟을 만큼 제대로된 자궁의 자극을 맛볼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자궁구에 넣으려고 하지 않아도 서장이라고 표현한 자궁의 느낌도 충분히 기분 좋습니다. 자궁의 단단한 소재 덕분에 페니스의 끝으로 자궁구를 똑똑 노크하는 느낌도 드네요. 그래서 사용할 때 망상을 더해서 자궁구를 노크하기도, 안쪽까지 밀어넣기도 하면서 여러 자극을 즐기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잘라서본 자궁 구조 전작의 노멀 버전에서 충분히 만족한 분들은 이 하드 코팅 때문에 강조된 엣지한 부분이 소프트한 느낌을 조금 느끼기 어렵게 만들어서 다소 불만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자극 자체는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천천히 즐긴 다음에 황홀해질만큼 만족도 높은 사정감을 맛보는 감칠맛 나는 오나홀임은 변함 없지만 [혼모노]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한 살짝 하드한 버전 라는 의미로는 굉장히 잘 만들어진 밸런스로 완성됐습니다. 메인 컨셉인 인공피부의 장점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5를 주는데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훌륭한 오나홀입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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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혼모노 인공피부(HON-MONO 人工皮膚) - 지프로젝트(4582593575760)(NPR)(TIS)
    [일본 직수입] 혼모노 인공피부(HON-MONO 人工皮膚) - 지프로젝트(4582593575760)(NPR)(TIS)
    [일본 직수입] 혼모노(HON-MONO) - 지프로젝트(UGPR-140) (TIS)
    [일본 직수입] 혼모노(HON-MONO) - 지프로젝트(UGPR-140) (TIS)
  • 오늘은 G PROJECT의 [혼모노 하드]를 사용해보겠습니다. [혼모노]의 하드 버전이네요. 오나홀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혼모노의 하드 버전이 드디어 등장 ! 아니 잠깐만… 애초에 혼모노(진짜)같은 느낌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리얼한 저자극의 감칠맛나는 소재가 채용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걸 하드한 소재로 만들면 본말전도가 아닌가 싶네요. “너무 자극이 약해서 못 쓰겠어 !”라고 생각하는 분도 많은 듯 해서 그 니즈에 보답하기 위해 하드 버전을 발매하는 기분도 모르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혼모노]의 구조와 소재의 절묘한 밸런스때문에 “하드 버전 등장 !”이란 말을 들어도 노골적으로 기뻐할 수가 없고 “정말 괜찮을까…”하는 조금 불안한 예감이 먼저 드네요. 혼모노 하드 패키지 패키지는 노말 버전의 색만 바꾼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일러스트가 채용됐군요. G PROJECT의 패키지는 예쁜 일러스트뿐 아니라 시대에 따라 바뀌는 디자인의 트랜드를 반영해서 위화감없이 완성해낸다는 점이 좋습니다. 오나홀 본체 오오… 꽤 단단한걸… 라는 것이 처음 들어봤을 때 받은 인상이네요. 분명 애매하게 하드한 소재를 써서 노말 버전의 느낌을 살짝 남겨놓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꽤 단단한 소재를 사용한 것을 보아 제대로된 하드 버전으로 만든 모양입니다. 조형은 노말 버전과 똑같이 쥐기 쉬울 것 같이 생긴 장식과 미묘한 커브가 들어간 조형으로 만들어졌네요. 무게는 413g 전체 길이는 약 14cm로 조형은 노말 버전과 똑같이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오나홀 소재 항상 말하는 기준으로 평가하자면 “살짝 단단함”수준의 소재입니다. 냄새는 아에 없는 수준이고 유분기는 절제된 느낌의 소재로 만들어졌네요. 좁?은 삽입?구 안쪽에 비해서 입구의 면적은 상당히 작다는 점이 특징이네요. 뒤집어본 모습 소재의 단단함과 구멍의 좁은 느낌때문에 뒤집기도 꽤 어려웠습니다. 내구성을 생각한다면 뒤집는 건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기본 구조는 노말 버전과 똑같은 것 같고, 안쪽에는 포인트가 될 2중 구조의 다른 소재로 만들어진 자궁존이 붙어있다고 합니다. 애초에 기본 소재부터 살짝 단단한 편이어서 안쪽의 소재가 어떻게 다른건지 잘 모르겠네요. 진짜처럼 틀어진 각도의 자궁 진짜 자궁은 각도가 살짝 틀어져있다. 사실 진짜를 따라한다면 이게 맞긴 하죠. 어떻게든 진짜같은 느낌을 맛보게 해주기 위해 궁리했다는 점이 보이는 오나홀이네요. 삽입해 보자 아 근데 좀… 소재, 자궁, 주름, 커브, 두께감 등등등 언급할 게 많긴 하지만 일단 한 번 사용해본 인상은 “애매한 밸런스의 오나홀” 같은 안타까운 생각만 드네요… [혼모노]의 리뷰와 비교하자면 서문부터 완전히 반대되는 내용의 문장만 쓰게되는 오나홀이 되버렸습니다. 물론 하드 버전이기에 조임은 훨씬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꽉꽉 조여주는 조임으로 만들어졌어요. 덕분에 전반 부분에 위치한 두꺼운 주름의 거칠거칠함이 제대로 페니스를 강하게 비벼주는 느낌입니다. 하드 버전에서 기대할만한 강한 자극과 조임은 기대에 부흥하듯이 제대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네요. 그렇다면 과연 어떤 부분이 애매한 밸런스를 만들어냈는지 하나씩 살펴봅시다. 1. 자궁존 노말 버전은 전반부와 후반부의 단단함이 달라서 자궁에 톡톡 닿는 느낌이 정말 좋았는데, 하드 버전은 그런 경도의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포인트 2중 구조라는 점이 꽤나 의미를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쪽까지 찌르면 자궁구가 페니스의 끝에 키스해주는 듯한 부드러운 느낌이 느껴지기는 합니다. 그래서 자궁존 구조가 쓸모없어지진 않았지만 그게 중요한 악센트가 돼 주었던 노말 버전의 자궁과는 다르게 하드 버전은 귀두 끝을 살짝 자극해주는 정도에 그치는 느낌이네요. 2. 전체 길이 잘 늘어나는 후와토로 계열의 소재였지만 길이는 짧다고 느꼈던 노멀 버전의 [혼모노]. 하드 소재가 되면서 신축성이 떨어져, 실제 사이즈보다 더욱 짧은 것 같은 삽입감이 되버렸습니다. 끝이 꽤 두꺼운 편인 데다가 다른 소재까지 사용되어서 꽤나 힘 주고 만들었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끝부분이 조금 짧다는 느낌 때문에 스트로크하기 힘들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3. 로션이 모이는 현상 소재의 단단함과 입구의 좁은 정도, 그리고 전체적인 형태 때문에 로션이 입구 부분에 몰려버리는 현상이 나타나서 페니스가 마르기 쉽게 되버리네요. 노멀 버전의 절묘한 느낌의 밸런스가 하드 버전이 되더니 애매한 느낌의 밸런스로 재탄생해 버렸다는 느낌이네요. 소재, 조형, 구조의 밸런스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혼모노]가 아무리 인기를 끌었다고 해도, 하드 버전을 새로 만드는 건 아무래도 무모한 도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궁존의 빨아들이는 느낌과 꽉 조이는 삽입감, 거칠한 주름의 안정된 자극들이 있어서 일단 사정하는 데에는 아무런 무리가 없긴 합니다. 하지만 원작의 기대감 탓 때문인지 아무래도 실망감이 들어서 추천도는 ★2정도밖에 못드리겠네요. 하지만 “[혼모노]의 노말 버전도 별로 안좋았다고!!”라고 생각하는 분은 반대로 이쪽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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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혼모노 하드(HON-MONO ハード) (NPR)(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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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매직 아이즈의 [악마의 균열]을 사용해보겠습니다. 테일 액션이라는 기술이 들어간 오나홀이네요. 1년에 한 둘, 혹은 3개 정도 “이이이이이 이거는!!??” 하고 놀라게 되는, 지금까지 없었던 참신한 발상을 오나홀에 담아 발매하는 경우가 있죠. 예를들어 2018년에는 텐가의 [스피너]가 그랬고 2017년에는 매직 아이즈의 [러브 스타일 48]과 [블루 프레임]이 그랬죠. 이런 시도는 좋은 결과 였던 나쁜 결과 였던, 유행을 탔던 못탔던 간에 2000개가 넘는 오나홀을 리뷰해온 저조차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어준답니다. 이렇게 완전히 새로운 오나홀은 극히 드물게 발매되는데 드디어 매직 아이즈도 이런 특별한 오나홀을 만들기 시작했네요. 악마의 균열 패키지 이게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그냥 봐서는 자주 보이는 매직 아이즈의 평범한 패키지네요. 하지만 상품 설명 이미지를 살펴보면 이게 뭐야!? 이런건 처음 본다고! 지나가던 개도 깜짝 놀라 자빠질만한 기믹을 가지고 있어서 한시라도 빨리 리뷰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네요. 자, 그러면 이게 대체 어떤 기믹인지 한 번 다음 이미지와 함께 찬찬히 살펴봅시다. 테일 액션? “테일 액션” 이라는 말과 일러스트를 봐서는 대체 어떤 건지 전혀 감도 안오네요. 아직은 그래도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공식 사용법 공식 사용법2 아래쪽의 사용법 이미지를 보면 뭔가 엄청난게 만들어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은 들지만 위의 이미지와 비교해서 보면 여전히 어떤 구조로 이런 움직임이 가능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식 단면도 이 단면도를 보니까 드디어 어떤 구조인지 알 것 같은데 쉽게 말하자면 오나홀의 내부만 뒤로 당길 수 있게 만들었다. 100% 확실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간에 “이런 신기한 오나홀은 본 적도 써 본 적도 없어 !!!”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초 참신한 구조인 것 만큼은 잘 알겠습니다. 역시 매직아이즈 발명가 선생님이네요. 저는 이런 신기한 오나홀을 리뷰할 날을 쭉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오나홀 본체 이게 바로 오나홀 본체입니다. 일단 만져보고 나서 느낀 첫인상은 생각보다 장난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한데 라는 느낌의 본체로 만들어졌고 방금 전까지 최고로 높았던 텐션이 다시 진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에서는 “괜찮겠지 ! 매직아이즈라면 어떻게든 해줄거야 !” 같은 환청도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테일 액션”이라고 한 부분은 나중에 설명하는 걸로 하고, 소재는 조금 부드럽고 냄새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유분기는 적당한 수준의 소재로 만들어졌네요. 전체 길이는 약 16cm 무게는 약 454g으로 공식 중량보다 살짝 무거운 사이즈네요. 이게 도대체... 이 테일 부분은 본체를 고정한 상태에서 쭉쭉 늘릴 수 있게 만들어졌나 봅니다. 비슷한 느낌의 오나홀을 꼽자면 A-ONE의 [롱 슬라이드]를 떠올리게 해주는 움직임입니다. 오나홀의 형태를 유지한 채로 슬라이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오늘 살펴볼 오나홀인거네요. 배수용 호스(?)같은 뒤집은 모습 오나홀을 뒤집어보면 이렇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서 일해본 제 눈에는 아무래도 열대어 수조를 청소할 때 사용하던 배수용 호스로밖에 안보이네요. 본체를 보기전엔 분명 ‘정말 참신한 오나홀’이라 생각하고 고텐션으로 리뷰를 했는데 본체를 보고나니까 ‘정말 참신한 장난감’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괘… 괜찮겠지 !! 매직아이즈라면 어떻게든 해줄거야 ! 단면도 역시 평범하게 뒤집는건 무리같아서 단면도를 가져왔습니다. 내부는 의외로 심플한 가로 주름 계열의 구조고, 섬세한 기술들을 사용해서 3중 구조를 구현한 모양입니다. 뒤에 붙어있는 핑크색 손잡이같은 부분까지 구멍이 이어져있고, 이 소재는 본체보다 조금 단단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삽입해 보자 우선 처음에는 평범하게 사용해봤습니다. 위의 움짤처럼 사용할 땐 사용법을 잘 몰라서 뒤의 테일 부분이 덜렁덜렁한 상태로 사용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사용법은 테일을 본체와 딱 붙여서 완전히 빈틈이 없게 만들고 사용하는 거라고 하네요. 내부는 예상한대로 간격이 조금 넓은 평범한 주름 자극입니다. 거칠거칠한 느낌도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오나홀로서는 조금 부족한 자극같기도 하네요. 자궁존 안쪽의 테일 부분에는 자궁같은 공간이 작게 나있어서 가장 안쪽까지 삽입하면 움푹한 곳의 자극 악센트도 느껴집니다. 심플한 가로 주름 계열의 자극에 변화를 살짝 입혀준 느낌이네요. 단, 끝까지 사용하고나서 든 감상은 이 자궁 부분의 구멍이 너무 얕아 라는 결점이 있었죠. 테일 부분은 비교적 두껍게 만들어졌을 터인데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은 너무 얕게 만들어져서 자극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아버리네요. 이 부분을 좀 더 제대로된 자궁존으로 만들었다면 사용할 때 ‘제대로 안쪽까지 들어가는 삽입감’도 늘어나고 “자극도 알기 쉬웠을텐데”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오나홀 맞습니다 이 오나홀을 최대한 즐기려고 한다면 위의 움짤같은 사용법이 정답인 모양입니다만 늘리고 돌리고 해봐도 그냥 장난감 수준의 느낌 만 늘어나기 시작해서 뭐랄까 소꿉장난을 하면서 놀고있는 것 같은 삽입감 같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것 같은 표현이 나와버리네요. 실제로는 오나홀을 쓰고있긴 한데 머릿속으로는 아이들 장난같은 걸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버리는… 묘한 느낌입니다. 다양한 자극과 삽입감을 맛볼 순 있었지만 어느 것 하나 굉장히 기분 좋다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고 실용적인 쾌감도 애매해서 페니스랑 소꿉장난하며 노는 것 같다 같은… 기분이 좋기는 한데 그것 보다는 페니스에 다양한 자극을 주면서 장난치는 것 같은 느낌의 오나홀이네요. 진지하게 사용감을 말해보자면, 좋은 신축성을 이용해서 움직이다보면 오나홀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평소에는 맛볼 수 없는 신선한 자극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높은 신축성 탓인지 두께감이 얇아져서 평소에 쓰던 오나홀과 비교하자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 수도 있겠네요. 자궁존을 좀 더 강조해서 만들었다면 이 부족한 느낌을 채워줄 수도 있었겠지만 만약 그렇게 만든다면 모처럼 만든 테일 부분이 그냥 손잡이로 전락해버릴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현해서 오나홀을 만들어준 매직아이즈에겐 감사의 말씀밖에 드릴 게 없지만, 최종적인 평가로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비교되는 무난한 장난감 이라는 감상이 되버려서 추천도는 ★3정도에 그칠 것 같습니다. 추가 내용 리뷰 내용이 부족한 것 같은데요!? 같은 코멘트가 여럿 보여서 “그럴리가 없어!”하고 돌이켜보니… 자궁존 모드 “자궁존 모드” 라는 기능을 깜빡해버렸습니다. 여하튼 이 기능을 맛보기 위해 다음날 다시 사용해봤습니다. 묻어줍니다 구체적인 사용법은 공식 설명에 없었기 때문에 짐작가는데로 써보겠습니다. 일단 이 테일 부분을 오나홀 안쪽에 넣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호스 부분이 물컹물컹하게 구부러져서 삽입하는 것은 힘들지만 밀어 넣은 부분만큼 입구에서 자궁을 이탈시킬 수 있나봅니다. 튀어 나옵니다 이러면 호스 부분은 어느정도 펴지고 자궁은 이탈한 상태가 되는, 제 2형태로 변신하게 됩니다. 탈자궁 스트로크 이 상태에서 페니스를 삽입하면 말 그대로 탈자궁 상태에 스트로크하는 것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상태를 안정시키면서 움직이는건 꽤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두께도 몇 배로 증가한 상태라서 페니스를 밀어내는 힘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자궁은 다시 돌아가려고하질 않나, 페니스는 밖으로 튀어나오려 하질 않나, 이 상태에서 안정되게 스트로크를 하는건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여하튼 탈자궁 상태의 외견과 짧게나마 삽입할 수 있다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공식에서도 크게 광고하지 않았던 이유는 실용성이 다소 떨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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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타마토이즈의 [건방진 친척 여대생의 휘감기는 음란구멍]을 사용해보겠습니다. 가로로는 홈이 파인 구조에 세로로는 주름 토네이도 피막 구조의 오나홀이네요. 이제와서 이야기하기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2020년 가장 크게 성장한 메이커 라고 생각되는 타마토이즈의 오나홀이네요. 엔터테이먼트 감을 살려 콜라보나 패러디한 상품을 ★5나 ★4 수준의 실용성 높은 오나홀로 연달아서 만들어낸 타마토이즈. 그야말로 대형 오나홀 메이커의 귀감이 되는 존재로 약진한 오나홀 메이커죠. 건방진 친척 여대생의 휘감기는 음란구멍 패키지 여하튼 본론으로 들어가 이번 상품은 아마도 타마 프리미엄의 18번째 쯤 되는 상품인 것 같습니다. 전부터 타마 프리미엄의 오나홀은 “에로 망가 광고같은 패키지” 라고 몇 번이고 말했지만, 오히려 이쪽으로 방향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도 역시 망가같은 전개의 패키지로 만들어졌네요. “좀 더 오나홀이랑 싱크로를 맞춘 패키지로 한다거나 네이밍을 붙여주는 편이…”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시리즈가 이렇게 길어지다보니 이제는 “이래야 타마 프리미엄이지”같은 생각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다소 투박해보이는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411g 전체 길이는 약 16cm입니다. 요즘 오나홀의 중량 트렌드에 걸맞는 충분한 두께감과 밋밋하고 심플한 조형의 오나홀이네요. 오나홀 소재 조금 커 보이는 건 안쪽의 구멍이 살짝 넓게 만들어져서 내부에 빈 공간이 많기 때문이겠죠? 조금 부드럽고 냄새와 유분기는 적당~살짝 신경쓰이는 정도의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유분기는 무조건 없다고 해서 좋은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렇다쳐도 냄새는 분명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니까 ‘살짝 신경 쓰이는 레벨’의 소재를 사용한 오나홀은 아무래도 현재로서는 조금 뒤쳐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밋밋한 삽입구 입구는 장식도 뭣도 없는 찌그러진 타원형 모양이네요. 화려한 내부 나선형 주름에 가로 주름을 영리하게 추가한 구조로 만들어졌네요. 그냥 보기만 했는데도 기분 좋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뒤집어보니 와플같은 모습 베이스는 나선 모양의 커다란 주름과 그 사이에 배치된 자잘한 가로 주름 벽이네요. 그리고 이 사이는 또 가로 주름이 동일한 간격으로 붙은 규칙적인 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벌집같은 내부 잘라서 본 내부를 미리 첨부해봅니다. 뭐라고 할까, 벌집같은 구조로 만들어졌네요. 갈라서본 내부 이쪽이 단면도입니다. 리뷰를 거의 마치고 잘라본 다음에야 알게됐는데, 지금 이렇게 보니 축이 어긋난 정도까진 아니지만 한쪽으로 조금 치우쳤다는 느낌은 드네요. 공식 단면도 공식 단면도는 직접 잘라보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로 자세하고 알기쉽게 나와있네요. 삽입해 보자 이.. 이런 오나홀을 타마토이즈가 만들었다니…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원래 같았으면 들어본 적도 없는 메이커가 만들었을 법한 독특한 삽입감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제대로 된 쾌감이 느껴지고 실용성까지 더해져서 ★5짜리 오나홀 방정식을 완벽하게 성립하는 오나홀이네요. 너무나도 복잡한 삽입감이라서 이걸 말로 풀어서 설명하기는 어렵겠지만, 이 이미지를 어떻게든 의성어로 표현해보자면 펄럭펄럭하고 질척질척한데 사각사각하다. 조금 무식한 표현같지만 아무튼 제 머릿속에서는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의외로 단면도로 본 규칙적이고 심플한 주름의 반복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커다란 주름이 펄럭펄럭 뒤집어 지면서 움직이고 차례차례 포개진 주름이 질척질척하게 휘저어주고 섬세한 주름이 사각사각한 느낌으로 쓰다듬어 준다. 이 3가지의 감각을 크고 작은 주름의 조합으로 페니스를 복잡하게 감아주면서 자극해주는 듯한, 이질적인 삽입감을 재현했다는 느낌입니다. 다시보는 화려한 입구 굳이 말하자면 단면도에서 본 이 질척해 보이는 입구의 느낌이 실제 느껴지는 삽입감과 비슷한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진공을 적당히 조절해주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약한 진공 상태로 사용한다면 펄럭펄럭하고 질척질척한 주름의 움직임이 제대로 느껴지는 삽입감을 맛보실 수 있겠네요. 반대로 꽤 강한 진공을 만들어주면 적절하게 흡입해주는 느낌과 조임을 맛보실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주름의 움직임은 조금 소극적으로 바뀌지만 질척한 느낌이 남아서 쾌감을 얻기는 쉽도록 자극을 변화시켜주는 느낌입니다. 굳이 불만스러운 점을 말해보자면 “소재가 한 단계만 더 부드러웠더라면 완벽했을지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펄럭펄럭하고 질척질척한 느낌의 유기적인 삽입감이긴 하지만, 아주 살짝 무기질적인 느낌의 단단함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그런 만큼 주름의 움직임과 엣지한 느낌은 살아났겠지만, 이 경우에는 좀 더 살아있는 듯한 부드러운 소재였다면 오나홀에 대한 몰입감과 사정할 때의 만족감도 높아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소재와 구조의 상성을 평가하자면 ★4를 줄 지 ★5를 줄 지 망설여지지만, 전체적으로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5를 받을만한 오나홀 입니다. 조금 특별한 느낌의 삽입감을 가진 실용적인 오나홀 을 찾고계신 분이라면 꼭 한 번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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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극장 주름 명기~레이(極長ヒダ名器~レイ) - 타마토이즈(TMPR-013) (NPR)(TH)
    [일본 직수입] 극장 주름 명기~레이(極長ヒダ名器~レイ) - 타마토이즈(TMPR-013) (NPR)(TH)
  • 오늘은 G PROJECT와 핫 파워즈의 [쿠노이치 음법 말랑수리검 버진 소프트]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메이커 회사들의 콜라보 상품이네요. “촉수리검을 도대체 얼마나 따라할 작정이야?” 라고 말하고싶기는 하지만 매번 새로운 발견도 있고 실용성이 상당한 오나홀도 잘 나와서 불만을 표하지는 못하겠네요. 이미 잔뜩 봐서 질리기는 했지만 신작이 나올 때마다 성능이 좋아서 기대해버리게 되는 촉수리검 시리즈입니다. 촉수리검과 콜라보한 오나홀은 키테루키테루의 [서큐버스 외전 음마인법 서큐 수리검]과 [반숙 서큐버스 외전 마지쿠루 서큐 수리검 섹스]이 떠오르네요. 하지만 이번 콜라보는 키테루키테루가 아닌 G PROJECT와 핫 파워즈의 콜라보 라서, 어디에도 제약받지 않는 핫 파워즈 답게 키테루키테루와의 콜라보뿐 아니라 G PROJECT와도 콜라보해버린 모양입니다. 쿠노이치 음법 말랑수리검 버진 소프트 패키지 콜라보 계열의 오나홀들은 일반적인 경우에 콜라보를 제안한 쪽이 패키지를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아마 G PROJECT측이 핫 파워즈에 콜라보를 제안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G PROJECT측의 주력 시리즈인 [푸니 버진]과 핫 파워즈측의 주력 시리즈인 [촉수리검]을 합체한 컨셉인가 봅니다. [푸니 버진] 시리즈는 키테루키테루의 서큐버스 시리즈처럼 특징적인 내부 구조를 가지는 시리즈가 아니라서, 이번 상품은 인기가 많은 [촉수리검]의 구조를 베이스로 G PROJECT측의 공장에서 새로운 촉수리검을 제작했다는 모양입니다. 사용할수록 성장하는 혁명적인 소재랍니다 역시 조형과 소재는 G PROJECT측의 것이 사용된 것 같습니다. 촉수리검의 특징이 보인다 [촉수리검]의 특징인 세로 주름의 미묘한 각도는 그대로 두고, 세로 주름 자체에 넘실넘실한 느낌의 강한 웨이브를 추가한 구조인 것으로 보이네요. 별로일리가 없잖... 애초에 우수하고 실적도 높은 내부 구조를 가진 [촉수리검]이다 보니 이것을 어레인지한 오나홀이 별로일리가 없죠. 이 정도는 누구나 예상할 수 있기는 하지만 사실 우수한 오나홀은 시리즈가 거듭할 수록 허들도 높아지기 때문에 평가를 할 때는 결국 ★4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높죠. 혹시 가능하다면 조건이야 어찌됐든 ★5를 붙이고 시작할 수 있는 오나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바라면서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개봉해보자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349g 전체 길이는 약 13.5cm 동글동글한 라인과 존재감 넘치는 잘록함이 그야말로 G PROJECT다운 조형이네요. 전체 길이는 그렇게 길지 않은 것으로 보아 두께감을 더욱 중시한 오나홀로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오나홀 소재 소재는 굉장히 부드러운데, 바로 전에 리뷰했던 [극 주름 버진 SOFT]와 같을 정도로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냄새는 거의 무취지만 유분기는 살짝 신경쓰일 정도네요. 개봉시 주의하세요 입구 바로 옆에 세게 긁은 듯한 상처가 있었습니다. 초기 불량일지도 모르지만 상처의 모양을 봐서는 아무래도 포장을 뜯을 때 실수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꽤 부드러운 소재니까 포장을 뜯으실 때는 이런 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주세요. 입구 근처의 구조 넘실거리는 모양의 대담한 세로 주름이 인상적인 구조입니다. 벽에 붙어있는 가로 주름도 꽤나 선명하게 잘 자리잡아있네요. 뒤집어본 모습 왠지 외부와 내부의 소재 촉감이 다른 느낌이들어서 설명서를 읽어보니 색상은 완전히 동일하지만 2층 구조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딥핑 2층 구조? 하지만 ‘딥핑 2층 구조’와 평범한 ‘2층 구조’가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네요. ※짤 번역 / “부드러움을 남기면서도 적당한 자극을 추구한 딥핑 2층 구조” “내부는 적당한 탄력의 노멀 소재” “외부는 보들보들 부드러운 소프트 소재” 삽입해보자 삽입해보자 “감칠맛나고 끈적한 자극 계열” 분명 며칠 전에도 비슷한 표현을 했던 것 같지만, 감칠맛나게 끈적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남겨놓으면서도 내부 구조의 높은 엣지함에서 오는 자극은 조금 강하게 만들어졌네요. 소재는 부드럽지만 이와 동시에 자극적인 새로운 타입의 오나홀 이라 할 수 있겠고, 최근에는 이런 느낌의 오나홀이 하나 둘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갈라서본 내부 세로 주름이 넘실거리면서 페니스에 감겨오는 듯한 삽입감도 느낄 수 있지만 이것이 “촉수 같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복잡한 느낌은 아닙니다. 나름의 악센트를 가진 촉감이 감겨오는 밸런스로 만들어졌네요. 세로로 잘라본 내부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로 주름의 거칠거칠한 촉감이 굉장히 강하고 메인 자극을 가로 주름에 맡김과 동시에 세로 주름의 넘실거리는 입체감도 맛볼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소재의 부드러움과 조금 강한 삽입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밸런스 좋은 오나홀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가로 주름이 하나하나 두꺼운 주름이어서 자극을 중시하는 구조가 되버렸다는 점이었습니다. “기분 좋음”이라는 단순하고도 중요한 요소로 평가한다면 ★5를 주기에는 조금 모자란 느낌이네요. 특징이 있다기 보다는 무난하게 좋다는 느낌이 드는 삽입감이라는 점으로 보아, 내층 소재의 강한 주장을 조금만 더 얇게 만들어서 섬세하게 거칠거칠한 주름으로 만들었다면 여유롭게 ★5를 줄 수도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부드러운 소재지만 자극이 강한 오나홀을 써보고 싶어. 라는 생각을 가진 분께는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우수한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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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쿠노이치 음법 말랑수리검 버진 소프트(くノ一淫法 ぷに手裏剣 ばーじんソフト) - 지프로젝트(4582593580870)(NPR)(TIS)
    [일본 직수입] 쿠노이치 음법 말랑수리검 버진 소프트(くノ一淫法 ぷに手裏剣 ばーじんソフト) - 지프로젝트(4582593580870)(NPR)(TIS)
    [일본 직수입] 쿠노이치 음법 촉수리검(くノ一淫法 触手裏剣) - 핫파워즈 (NPR)
    [일본 직수입] 쿠노이치 음법 촉수리검(くノ一淫法 触手裏剣) - 핫파워즈 (NPR)
  • 오늘은 타마 토이즈의 [비키니 아머 미소녀에게 이세계전생 했다가, 갑자기 촉수강간으로 배드엔드!]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촉수 타입의 오나홀이네요. 타마토이즈의 자사 구조로 만든 ‘타마프리미엄’오나홀이네요. 에로사이트 배너같은 패키지 지금까지는 오나홀과 전혀 관계가 없는, 에로 만화의 광고같은 상황의 패키지로 등장했었는데 이번 일러스트는 누가 봐도 일목요연한 “촉수” 라는, 오나홀과의 친화성이 높은 컨셉의 아이템이네요. 타마프리미엄의 컨셉 중시 오나홀들은 참신한 느낌은 없지만, 제대로 개량된 후발주자들이 많아서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품고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440g 전체 길이는 약 16cm 미들 사이즈 오나홀 치고는 거의 최대 길이의 사이즈로 만들어졌네요. 두께감을 극찬했었던 [불타오르는 유혹의 아내 완숙 명기 이야기]와 비교하자면 조금 떨어질지도 모르겠지만, 오나홀로서는 충분한 두께감이 느껴지는 사이즈입니다. 오나홀 소재 조금 부드럽고 유분기는 적당한 수준에, 냄새는 살짝 신경쓰이는 정도로 만들어졌습니다. 전체적인 소재의 느낌도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심플한 삽입구 입구는 심플한 타원형으로 만들어졌네요. 내부 구조 또 고기 주름 스파이럴 구조냐 ! 지금까지 타마토이즈가 비슷한 구조의 오나홀을 몇 개나 만들어왔는지 까진 모르겠지만, “슬슬 다른 구조도 만들어 보라고 !!”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안정감은 있지만 너무 자주 봐서 이제는 질려버린 구조네요. 후반부에는 가로 주름과 세로 주름을 조합해서 그물같은 모양을 만들어냈군요. 어느정도 궁리는 하고 만든 것으로 보이나, 사실 스파이럴 구조를 끝까지 유지시키는 편이 쾌감은 더욱 높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스파이럴 구조와 진공 구조 공식 설명을 보니 안쪽은 강력한 진공을 생성하기 위한 형태였군요. 이 문구에도 적혀있듯이 [동경하는 선배의 천재적인 말뚝박기 피스톤 기승위]를 의식해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경하는 선배의 천재적인 말뚝박기 피스톤 기승위]보다 심플한 스파이럴 구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과연 이 부분이 어떤 영향을 끼칠 지가 감상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삽입해 보자 진공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진다. 컨셉에 한 치의 거짓 없는 광고 문구였네요. 위의 움짤을 보면 아시겠지만 오나홀이 들썩들썩 거릴 정도로 진공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빈 공간이 생기기 쉬운 높은 주름 구조임에도 밀착감이 좋고 공기도 제대로 빠져서 진공감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사용감입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오나홀이 짧은 듯한 느낌이 드는 삽입감 이 되버렸습니다. “16cm나 되는 오나홀인데 뭔 소리하는겨?”라고 태클걸고 싶은 마음은 잘 알고 있지만 일단 제 이야기 좀 먼저 들어봐주십쇼. 비교적 짧은 스파이럴 구조 실험삼아서 측정해봤더니, 자극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반 부분의 나선 주름이 길어봐야 10cm정도 밖에 안됐습니다. 게다가 스트로크 중에 입구 근처의 구조까지 느끼기는 쉽지 않아서 내부 구조 중 유효하게 자극을 주는 곳의 면적만을 생각한다면 너무 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분 좋은 주름이 페니스에 닿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좀 더 안쪽을 찌를 때도 자극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차선책으로 붙어있는 듯한 안쪽 부분의 가로 주름은 전반 부분의 스파이럴 자극에 묻혀버려서 거의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박는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자궁존처럼 강하게 걸리는 부분도 없어서 안쪽 공간이 아쉬운, 자궁 없는 자궁존같은 느낌의 오나홀 이라는 생각이 들어버리네요. 물론 이런 구조임에도 컨셉에 충실하게 강한 진공을 선사해주는 맛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점을 감안해도 사용감이 굉장히 좋다까지는 아니고 강력한 진공을 얻은 대가로 무언가 큰 것을 잃어버렸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 부분의 주름 구조도 소재와의 밸런스나 구조, 길이 등이 기분 좋긴 하지만 ‘촉수’처럼 질척질척하고 복잡하게 얽히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입체감있는 주름 자극이 귀두를 조금 강하게 비벼주는 자극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기분 좋게 한 발 뺄 수 있는 오나홀이기는 하지만 ★4을 받을 정도까지는 아닌 무난무난한 ★3정도의 홀이라는 느낌이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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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비키니 아머 미소녀에게 이세계전생 했다가, 갑자기 촉수강간으로 배드엔드!(ビキニアーマー美少女に異世界転生したら, いきなり触手姦でバッドエンド!) - 타마토이즈(QC2461) (NPR)(TH)
    [일본 직수입] 비키니 아머 미소녀에게 이세계전생 했다가, 갑자기 촉수강간으로 배드엔드!(ビキニアーマー美少女に異世界転生したら, いきなり触手姦でバッドエンド!) - 타마토이즈(QC2461) (NPR)(TH)
    [일본 직수입] 동경하는 선배의 천재적인 말뚝박기 피스톤 기승위(憧れの先輩の天才的な杭打ちピストン騎乗位) - 타마토이즈(TMPR-012) (NPR)(TH)
    [일본 직수입] 동경하는 선배의 천재적인 말뚝박기 피스톤 기승위(憧れの先輩の天才的な杭打ちピストン騎乗位) - 타마토이즈(TMPR-012) (NPR)(TH)
  • 오늘은 G PROJECT의 [극 주름 버진 SOFT]를 사용해보겠습니다. [극 주름 버진]의 소프트 버전이네요. 이미 좋은 구조로 유명해진 상품을 살짝 과장해서 만들어봤다. 라는 알기 쉬운 컨셉으로 지금까지 몇 개쯤 발매되었던 [극○○ 버진]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는 제일 첫 번째로 발매되었던 [극 주름 버진]의 소프트 버전으로, 시리즈가 어느정도 발매되고 갖추어짐에 따라 소재가 다른 버전까지 등장하는 듯 합니다. 극 주름 버진 소프트 패키지 소재만 다른 오나홀의 패키지는 같은 일러스트에 색만 바꿔서 출시되는 경향이 강한데, 이번 상품은 [극 주름 버진]과는 다른 새로운 일러스트가 채용됐네요. 극 주름 버진과 같은 구조 내부 구조는 [극 주름 버진]과 완전히 같은 구조가 채용된 듯 하며, 단순히 소재만 소프트한 것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이네요. 불룩한 주름 계열의 구조지만 두꺼운 주름이 과하게 넘실거리는 느낌도 아닌, 시리즈 고유의 “우등생같은 오나홀” 이라는 평가가 내려졌던 노멀 버전의 [극 주름 버진] 과연 소프트 버전에서는 삽입감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기대감을 품고 본체를 살펴봅시다. 개봉해 보자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298g 전체 길이는 약 13.5cm입니다. 요즘 보이는 다른 오나홀과 비교하자면 조금 작은 편이지만 두께나 무게감은 아슬아슬하게 미들 사이즈의 오나홀로 분류할 수 있겠네요. 구조는 노멀 버전과 동일하며 G PROJECT다운 심플하게 잘록한 부분이 있는 조형이네요. 부드러운 소재 아슬아슬하게 후와토로 계열이 떠오르는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됐네요. 부드러움과 함께 바들바들한 탄력도 느껴지며 기름기가 적은 깔끔한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냄새는 거의 무취일 정도로 절제되었고 유분기도 적당~절제된 정도로 잡혀있습니다. 부드러운 소재 중에서는 꽤나 우수한 소재라고 평가할 수 있겠네요. 심플한 삽입구 입구는 세로 줄기가 그어진 심플한 조형이네요. 입구 근처도 심플한 모양 입구 근처를 벌려봐도 ‘볼록한 주름’같은 세로 주름은 잘 보이지 않고 거칠어 보이는 주름 구조만 보이네요. 뒤집어본 모습 넘실넘실거리는 두터운 주름의 구조지만 세로 주름 하나하나가 얌전한 느낌이고 두께나 높이도 적당하게 만들어졌네요. 사용해 보자 소프트한 소재가 새로운 감각을? 소재가 바뀌면 오나홀도 바뀐다. 라는 명언이 딱 들어맞듯이, 노멀 버전과는 전혀 다른 삽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프트 버전은 굳이 말하자면 탱탱하고 두터운 주름이 걸려오는 악센트가 강한 편입니다. 갈라서 본 내부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됐지만 삽입감은 역시 ‘후와토로 계열’이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마치 늪에 빠져드는 듯한 질척질척한 느낌이라기 보다는 탱글탱글한 주름의 촉감이 감칠맛나게 비벼주는 느낌의 오나홀입니다. 세로로 잘라본 내부 거칠거칠한 가로 주름의 자극과 두터운 주름에 걸리는 느낌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여기에 더해 자궁존의 존재감도 귀두에 기분 좋은 악센트를 선사해줍니다. 미묘하게 느껴지는 세로 주름의 입체감이나 내부 구조의 무언가가 자신만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기 보다는 다양한 요소가 모두 어우러져서 잘느껴지는, 적절한 밸런스가 잡힌 오나홀 입니다. 삽입감은 노멀 버전과 다르지만, 오나홀에서 느껴지는 우등생같은 면모는 잘 계승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감각들이 시리즈 전체에서 느껴지는 공통점인가 봅니다. 아직 오나홀의 ‘오’자도 모르는 초심자라거나, 본인이 소프트 계열을 좋아한다는 자각이 생긴 중급자 정도의 오나홀러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성능의 오나홀입니다. 반면에 출시되고 있는 모든 오나홀들을 꿰차고 다양하게 사용해 본 상급자라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어찌됐든 평가는 ★4 정도의 감칠맛나는 소프트 오나홀이라고 하는 게 적절해 보입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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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극 주름 버진 SOFT(極ヒダばーじん SOFT) - 지프로젝트(4582593591173)(NPR)(TIS)
    [일본 직수입] 극 주름 버진 SOFT(極ヒダばーじん SOFT) - 지프로젝트(4582593591173)(NPR)(TIS)
    [일본 직수입] 극 주름 버진(極ヒダばーじん) - 지프로젝트 (NPR)(TIS)
    [일본 직수입] 극 주름 버진(極ヒダばーじん) - 지프로젝트 (NPR)(TIS)
  • 오늘은 라이드 재팬의 [육욕음천]을 사용해보겠습니다. 뫼비우스의 띠같은 오나홀이네요. 전작의 [육벽옥희]처럼 사자성어같은 네이밍은 “뭐 그런 이름도 있을 수 있지.”하고 별 생각 없이 넘겼지만, 이번에도 또 [육욕음천] 이라는 한자만 사용된 네이밍이 연속해서 사용된 걸 보면 혹시 라이드 재팬이 중국시장을 꽤나 의식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어버리네요. 육욕음천 패키지 이런 의심을 품어버리니 익숙했던 라이드 재팬의 패키지도 어쩐지 시장에 차고 넘치는 수수께끼의 중국산 오나홀로 보여버리네요. 공식 단면도 쓸데없는 이야기는 그만두고 오나홀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번에는 뫼비우스 구조 라는 비틀린 느낌의 구멍에 거대한 돌기가 붙어있는 구조라고 합니다. 아마도 ‘뫼비우스의 띠’같은 비틀림을 상상하고 이 이름을 붙인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하지만 진짜로 겉과 속의 신기한 느낌을 오나홀로 재현한다면 ‘뫼비우스의 띠’보다는 ‘클라인의 병’이 좀 더 오나홀의 통형을 하고있으면서 잘 재현된 모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만약 정말로 ‘클라인의 병’모양으로 나온다면 클라인의 병 이 부분의 두께가 최악 솔직히 이런 리뷰를 할 것이 눈에 선하네요. 개봉해봅시다 통통하고 길쭉한 본체 무게는 481g 전체 길이는 16.5cm 두께감도 적절하고 길이도 적절한 통통하고 길쭉한 사이즈의 오나홀입니다. 표면은 얕은 무늬가 각인된 바디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나홀 소재 조금 부드럽고 유분기는 적당한 정도입니다. 소재는 이미 친숙한 ‘번지 터치’가 사용됐지만, 이번 오나홀은 평소보다 냄새가 많이 절제된 느낌이네요. ※번지 터치 : 라이드 재팬의 고신축 고탄력 소재 하트 모양(?) 입구는 하트 모양(?)이 데포르메된 느낌의 조형이네요. 벌려본 입구 번지 터치로 2중 성형 이라는 [빅 바운스 포르니스타]부터 이어지는 라이드 재팬의 새로운 소재 조합이 이번에도 채용됐습니다. 내부 구조는 외부보다 단단한 느낌이네요. 뒤집어본 모습 내부는 난잡한 느낌의 가로 주름과 꽤 큰 돌기 덩어리같은 것이 3개정도 붙은 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뒤집은 상태로 보면 ‘뫼비우스’같은 뒤틀린 느낌은 잘 전해지지 않네요. 삽입해봅시다 삽입해 보자 돌기라기 보다는 오히려 혹에 가까운, 존재감이 강한 무언가에 부딪히는 느낌의 삽입감입니다. 주름 계열도, 돌기 계열도 아닌 혹 계열의 오나홀 같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있는 듯하며 주름과 돌기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테두리 밖의 특징적인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이 새로운 느낌의 혹이 페니스에 닿는 느낌도 독특한 쾌감으로 다가옵니다. 갈라서본 구조 굉장히 하드한 오나홀이 빡빡하게 자극해주는 삽입감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혹에 강하게 부딪히는 감각과, 너무 강하지 않은 거칠거칠함이 상냥하게 남아서 페니스를 자극해주는 삽입감입니다. 이 부분은 단순하게 하드한 소재가 아니라 2중 성형만의 특징적인 하드한 감각이 느껴지네요. 강렬해 보이는 구조 이 강렬한 구조를 비집고 들어갈 때는, 결국 선봉에 서는 귀두에 큰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벽과 벽 사이에 귀두가 끼어버린다. 정도로 벽이 귀두를 문지르는 듯한 강한 자극이 있습니다. 덕분에 조금만 움직여도 바로 싸버릴 것 같은 감각과 너무 하드해서 쉬고싶다는 감각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마일드함과 하드함이 공존하고있는 오나홀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혹이 너무 열심히 일하고 있어서 아쉽게도 뫼비우스같은 뒤틀림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뒤틀림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지도 않는 느낌입니다. 그냥 혹 계열의 오나홀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과 포텐셜이 느껴집니다. 길쭉한 사이즈 덕분에 매끄럽게 안쪽까지 삽입할 수 있는 여유있는 구조도 그렇고 돌기와 돌기의 적당한 간격 덕분에 각각의 존재감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이정도로 다양한 장치를 해놓으면서 두께감까지 부족하지 않게 만든 밸런스 감각이 정말 라이드 재팬의 저력이 아닌가 싶네요. 이 구조에 필요한 사이즈와 두께감이 치밀하게 설계되어 만들어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엉덩이가 살짝 씰룩거릴 정도의 조금 하드한 자극도 있어서 기분 좋은 정도를 점수로 표현하자면 ★4정도가 적절하겠네요. 심플하고 단순한 쾌감보다는 혹에서 느껴지는 볼록하고 특이한 삽입감을 적절한 밸런스의 자극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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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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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빅 바운스 포르니스타(ビッグバウンズ ポルニスタ)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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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라이드 재팬의 [극치 볼텍스]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내부가 소용돌이치는 그물같은 오나홀이라네요. 작년부터 신작을 마구 쏟아내고 있는 라이드 재팬. 이제는 리뷰하는 것보다 신작이 나오는 속도가 더 빠를지경이네요. 시대가 시대인만큼 예년보다 각 메이커의 신작 발매 속도가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이렇게 속속히 신작을 발매해주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죠. 라이드 재팬의 관계자를 만나게 된다면 눈물대신 정액을 흘리며 감사를 표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극치 볼텍스 패키지 이번에 리뷰할 오나홀은 2020년에는 [버진 루프 스트롱 피치 하드]밖에 발매되지 않았고 최근에도 좀처럼 보이지 않는 하드한 소재의 오나홀입니다. ‘소용돌이’나 ‘그물’이라는 단어가 키워드인 오나홀인데, 내부 구조를 살펴보면 그 외에도 커다란 특징이 있는 오나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소용돌이와 그물 패턴 내부 구조를 전체적으로 휜 형태로 만들어서 ‘소용돌이’느낌을 연출하고 베이스가 되는 주름은 ‘그물’같은 격자형 주름이 붙어있네요. 크고 두꺼운 주름 가장 특징이 되는 부분은 나선을 따라서 붙어있는 커다랗고 두꺼운 주름이며, 비슷한 느낌을 예로 들자면 [버진 루프 더블 모션 롱 하드]의 스틱이 있겠네요. 여기에 나선 형상으로 변화시킨 구조…로 보이네요. 투명한 소재이므로 세부적인 부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가를대로 갈라서 세부적인 모습도 확인해봅시다. 개봉해 보자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444g 전체 길이는 약 14cm 최근 라이드 재팬은 300g대의 오나홀도 15cm 이상의 긴 사이즈로 만드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웬일로 14cm라는 조금 예전의 표준 사이즈 오나홀로 만들어졌네요. 게다가 400g이 넘는 무게덕에 꽤나 두께감있는 느낌의 조형으로 완성됐습니다. 조금 단단한 소재 사용된 건 ‘하드 터치’라는 라이드 재팬이 사용하는 것 중에는 가장 단단한 소재이며,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최근에는 등장 횟수가 격감한 소재입니다. 조금 단단하고 냄새나 유분기는 절제된 느낌의 소재입니다. 삽입구 입구는 리얼함과 데포르메의 중간쯤 되는 조형으로 만들어졌네요. 반투명 소재라서 좀 헷갈려가지고 깜빡하고 위 아래가 반전된 상태로 촬영해버렸습니다. 잘 안보이지만 스틱이 있다 내부에는 스틱 형태같은 극태 주름이 내달리고 있는 모습이 잘 보입니다. 뒤집으니 잘 보이는 스틱 종래의 오나홀처럼 일직선으로 뻗은 스틱 형태가 아니라 휘감듯이 말린 느낌으로 붙어있는 스틱이 특징적인 구조네요. 삽입해 보자 삽입해 보자 하드한 소재의 하드한 자극을 가진 오나홀은 보통 그 소재감만으로도 조이는 느낌이 강하고 자극도 선명하게 느껴져서 두께감이 주는 이점을 살리기는 조금 힘들죠. 솔직히 직언하자면 “이렇게 하드한 소재로 이렇게까지 두께감있게 만들 필요가 있나?”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 라이드 재팬의 밸런스 감각이라고나 할까요? 이 두께감있는 바디를 제대로 의미있게 만든 삽입감으로 완성시켜서 정말 감탄이 절로나오네요. 갈라서 열어본 모습 갈라본 모습은 잘 보이도록 검은색을 배경으로 찍어봤습니다. 자, 이게 과연 무슨 말이냐고 묻는다면, 이 베이스 벽에 붙어있는 그물 구조의 주름이 사각사각한 느낌이 느껴지지 않는 주름 자극 이라고 하는, 조금 말로 표현하기 힘든 주름입니다. 확실히 주름의 거칠거칠한 자극은 존재하지만, 가로 주름 계열처럼 자기 주장이 강한 사각사각한 느낌이 아니라 살짝 동글동글함을 가진 마일드한 주름으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네요. 결과적으로 존재감은 있지만 그렇게 강하게 주장하지는 않는 그물 주름의 자극이, 강한 조임과 두께감에 합해져서 두드러지는 삽입감을 자아내네요. 하드한 소재임에도 두터운 두께감의 은혜를 받으며 딱 좋은 밸런스로 만들어졌다고 느껴졌습니다. 세로로 잘라본 모습 물론 스틱 형태도 이 오나홀의 인상적인 삽입감의 한 특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페니스의 아랫부분을 살짝 비스듬한 각도로 달려나가는 사각사각한 자극을 핀포인트로 곳곳에 전해준다는 점이, 단조롭기 쉬운 스틱 형태의 결점을 제대로 보완했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각도나 움직임에 따라서 이 스틱 주름에서 ‘낼름’하고 감기는 느낌도 나서 스틱 주름을 나선 형태로 만든 메리트가 제대로 느껴지는 삽입감이네요. 존재감은 있지만 자기 주장은 그렇게 강하지 않은 그물형 주름. 그리고 주장은 강하지만 자극은 그렇게 강하지 않은 스틱형 주름. 2개의 자극이 맛깔나게 융합한 오나홀이며 절대로 복잡한 삽입감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심플함이 느껴지는 삽입감입니다. 두께감, 그물 주름, 스틱 주름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밸런스가 잡힌 64KB나 256KB정도 밖에 없는 용량으로 지혜와 궁리를 짜내서 만들어낸 패미콤 시대의 명작을 플레이하는 듯한 심플하고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압박감이 강해서 귀두 중심으로 거칠거칠한 자극을 받기 쉬운 삽입감으로 만들어졌지만, 전체적인 자극은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살짝 귀두만을 공략해주는 듯한 자극 밸런스이기도 해서 개인적으로는 ★5를 줄만큼의 만족감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안타깝게도 추천도는 ★4에 그치는 평가가 될 것 같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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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극치 볼텍스(極みボルテックス) - 라이드재팬(NPR)
    [일본 직수입] 극치 볼텍스(極みボルテックス) - 라이드재팬(NPR)
    [일본 직수입] 버진 루프 스트롱 피치 하드(ヴァージンループストロングピッチハード) - 라이드재팬(OH-2780)(NPR)
    [일본 직수입] 버진 루프 스트롱 피치 하드(ヴァージンループストロングピッチハード) - 라이드재팬(OH-2780)(NPR)
  • 이번에는 RIDE JAPAN의 「주름감 플릭 바기나 뉴」 사용해 보았습니다. 플릭계의 오나홀이네요. 「음란 탄력 플릭 엘리먼트」나 「플리커즈 초이스」에 이어 이번에도 플릭 계열의 오나홀이라는 것으로, 3편까지 발매되니 이제는 ‘플릭 시리즈’ 같은 장르의 느낌이 드는 이 구조. 플릭 구조란? 플릭 구조가 뭔데? 그런 분들을 위해 과거의 플릭계 구조의 이미지와 함께 설명해 보자면 높이감이 있는 돌기가 붙어 있는 것으로 인해 페니스를 삽입했을 때에 낼름낼름 감기는 듯한 감각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플릭계 구조의 공통적인 특징이 되겠네요. 처음 「음란 탄력 플릭 엘리먼트」를 봤을 때는 “그냥 조금 큰 돌기가 달려 있는 오나홀일뿐이잖아.”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삽입해 보면 돌기가 달려 있을 뿐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그윽한 삽입감이 있었던 구조입니다. 주름감 플릭 바기나 뉴 패키지 그래서 이번에는 3탄이 되는 '플릭스러운 이름을 가진 오나홀'입니다만, 무게는 약 230g로 소형계 오나홀로 구성되어 있군요. 개봉해 보자 오나홀 본체 중량은 약 232g, 전체 길이는 약 16.5cm 소형이지만 비교적 장척 사이즈로 되어 있고, 두께가 얇아졌지만 롱 페니스에도 어느 정도 대응한 모습의 오나홀이네요. 오나홀 소재 조금 부드럽고 냄새와 기름짐은 적당히 있는 정도입니다. 몇 년 전보다 냄새는 확실히 나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평소대로의 ‘번지 터치 소재’네요. 삽입구 입구는 데포르메 감이 강한 조형으로 클리토리스가 조금 크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내부 안쪽 줄기 측에 플릭 돌기가 보이고 있습니다. 뒤집어 보자 뒤집어 보자 2 플릭적인 구조의 좋고 나쁨은 확실히 삽입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지만, 내벽에 붙어 있는 가는 주름도 뭔지는 모르겠지만 잔뜩 가공되어 있어, 일단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은 주름으로 보여지네요. 단면도 단면도를 보면 일목요연하게 보이는 톱니 모양의 지그재그한 벽과 뒤집었을 때와 비슷한 모습의 묘하게 가공된 구조가 눈에 띄네요. 삽입해 보자 삽입해 보자 가성비가 너무 좋다. 물론 소형 오나홀인데다 긴 사이즈의 조형이므로 측면의 두께감으로 말하자면 중형 사이즈의 오나홀을 이겨낼 수는 없는 육박감으로 되어 있는 삽입감입니다만, 용케도 이 가격의 오나홀에서 이런 기분 좋은 삽입감을 자아낼 수 있었군… 라고 감탄해 버릴 정도의 가격과 기분 좋음이 좋은 의미로 적합하지 않은 오나홀이네요. 포인트인 줄 알았던 것 꽤 울퉁불퉁하고 미세하게 물결치는 듯한 삽입감으로 되어 있어 보는 것 그대로의 플릭 구조가 잘 기능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이 울퉁불퉁한 물결 감각을 연출하고 있는 것은 뒷줄기의 플릭 구조가 아닌, 벽에 붙은 톱니 모양의 구조인 것으로… 깨닫는 데에 조금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진짜 포인트는 이쪽 이 오나홀을 뛰어나보이게 하고 있는 것은, 콘셉트이기도 한 플릭의 돌기가 아닌, 이 측면의 톱니처럼 가공된 쪽으로, 울퉁불퉁하고 리드미컬한 악센트에 가세해 큰 주름이 연속적으로 걸려 오는 것 같은 자극을 동시에 연출하고 있습니다. 베이스의 자극에 이 톱니가 있고, 뒷근육에 해당하는 플릭의 탱글탱글한 돌기의 악센트. 그리고 큰 톱니가 벽에 가공되어 있는 잔주름의 짜릿짜릿한 자극까지 더해져 작지만 세 가지의 다른 자극을 즐길 수 있는 오나홀 이라는 점으로 높은 완성도로 연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두께감은 별로 없음 장르로 말하자면 주름계 오나홀 이런 점들은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고, “일단 싼 오나홀이 갖고 싶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최근 리뷰 해 본 소형홀 중에서도 탑 레벨에, 추천하기 쉬운 오나홀로 가성비를 중시했던 옛날 평가 기준이라면 여유 있게 ★5를 매겼을 것입니다. 결과로는 ★4가 되었습니다만, ★4라고 해도 굉장히 여유롭게 매겨진 점수이기 때문에 기분이나 사용감은 부족하지 않고, 일단 저렴하고 좋은 오나홀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5에 상당하는, 추천하기 좋은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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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주름감 플릭 바기나 뉴(ひだ感フリックヴァギナーニュ) (NPR)
    [일본 직수입] 주름감 플릭 바기나 뉴(ひだ感フリックヴァギナーニュ) (NPR)
    [일본 직수입] 음란 탄력 플릭 엘리먼트(淫弾フリックエレメント)(NPR)(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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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타마토이즈의 [마나카]를 사용해보겠습니다. “裏筋侍”라는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시리즈의 제 2탄이네요. 그건 그렇고 일단 패키지부터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나카 너무 예쁜 패키지 진짜 너무 좋아. 개인적으로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이 그려진 패키지입니다. 혹시 평행세계의 제가 오나홀 리뷰를 하지 않았더라도 이 패키지만 보고 덜컥 구입했을 것 같네요. 서점에서도 마음에드는 에로한 표지가 눈에 들어오면 내용도 모른체 덜컥 구입해버린 적이 많았습니다. 이 패키지도 설명하자면 심플하고도 신선한 디자인에 이끌려서 홀린듯이 구입하고 리뷰를 한다는 느낌이네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패키지 뒷면은 심플하고 이해하기도 쉬운 깔끔한 디자인이네요. 개봉해 봅시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350g 전체 길이는 약 14cm입니다. 특별히 이렇다 할 특징은 없고, 살짝 잘록한 통형 조형이 눈에 띄네요. 사이즈도 큰 것도 작은 것도 아닌 딱 적당한 크기와 무게입니다. 오나홀 소재 조금 부드럽고 냄새와 유분기가 조금 심한 소재네요. 타마토이즈가 평소에 자사공장에서 사용하던 소재로 만들었나봅니다. 심플한 삽입구 리얼하고 소극적인 느낌의 입구 조형이네요. 어디서 본 것 같은 내부 두꺼운 주름이 5줄기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3개의 파츠로 나뉜 구조 5개의 세로 주름이 붙은 구조를 총 3개의 파츠로 나눠놓은 구조입니다. 왠지 옛날에 어디서 본 것같은 느낌이 드는 내부 구조네요. 삽입해 봅시다 삽입해 보자 평범하게 기분 좋은 오나홀 굉장히 참신하다거나 특수하다는 표현이 나올만한 내부 구조는 아니지만 기분 좋다는 느낌만을 이야기 하자면 특별히 아무런 불만도 느껴지지 않는, 평범하게 좋은 성능의 오나홀이라는 느낌입니다. 갈라본 내부 특수한 삽입감은 없긴해도 나름의 특징은 제대로 가지고 있는 삽입감입니다. 커다란 세로 주름에서 생겨나는 입체적이고 녹신녹신한 삽입감과 베이스로 붙어있는 안정된 주름의 거친 자극이 느껴지네요. 세로로 잘라서 본 내부 그리고 이 세로 주름이 각각의 블럭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세로 주름의 끝이 ‘낼름’하고 말리면서 걸리는 느낌의 악센트를 줍니다. 기분 좋고 쾌적한 구멍에 제대로 찌르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우수한 오나홀이라는 느낌이네요. 비교적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됐음에도 내부 구조에서 받는 엣지한 자극이 제대로 전해져옵니다. 덕분에 자극의 레벨도 보통에서 자극적인 정도의 적당한 수준입니다. 소재의 냄새와 유분기가 신경쓰이지만 않는다면 비교적 많은 분들이 폭 넓게 즐기실 수 있을 만한, 좋은 의미로 넓고 얕은 느낌의 오나홀이네요. 저처럼 예쁜 패키지만 보고 덜컥 구입하더라도 만족감은 충분히 얻으실 수 있는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개성적인 내부 구조였다면 ★5도 줄 수 있었지만, ★5를 주기에는 아무래도 ‘심오한 느낌’ 같은 특별한 이유가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쉽게도 ★4를 받게된 오나홀이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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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마나카(愛花) - 타마토이즈(QC2462) (NP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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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첫날밤의 신부(初夜の花嫁) - 토이즈하트 (TH)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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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NPG의 「극상미녀의 음란한 구멍2 시이나 소라」 사용해 보았습니다. AV 여배우 ‘시이나 소라’ 씨의 오나홀이네요. 극상미녀의 음란한 구멍2 2가 있다면 1도 있었겠지… 해서 검색을 해 보니 극상미녀의 음란한 구멍1 패키지 극상미녀의 음란한 구멍 키즈키 안리 / 오나홀 삽입감이 이 정도로 심플하면서도 기분은 너무나 좋은 불가사의! 라는 약 5년 정도 전의 오나홀이 이번에 후속작으로 발매된 것 같습니다. 극상미녀의 음란한 구멍2 시이나 소라 패키지 오나홀화 되어 있는 것은 AV 여배우인 ‘시이나 소라’ 데뷔는 2015년으로 비교적 베테랑으로 분류될 여배우 경력이지만, 오나홀 패키지로 등장한 것은 아마 이번이 처음이며 최근 인기가 상승 중일지도 모르겠네요. 개봉해 보자 오나홀 본체 중량은 약 513g, 전체 길이는 약 17.5cm 일단 전작부터의 속편이라는 점에서 조형도 전작과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고, 전작은 ‘오나홀 런처의 총알’과 같은 형태였지만, 이번에는 곤충 느낌이 더해진 폭식폭신한 조형이네요. 오나홀 소재 조금 탄력 있는 듯한 느낌에 단단함은 보통~ 부드러운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냄새는 거의 나지 않지만, 기름짐은 조금 신경 쓰일 정도로 배어 있는 소재네요. 삽입구 내부의 2단 구조를 그대로 입구까지 끌어와 삽입구로 만들어낸 아주 드문 형태의 조형입니다. 잘 보면 미세한 주름 같은 것들도 재현되어 있어 리얼 계열의 조형으로 보입니다만, 반투명 소재이므로 티가 많이 나진 않습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내부 입구 부근은 굵은 세로 주름 5개가 자리잡고 있는 구조네요. 뒤집어 보자 2단 소재가 두껍게 되어 있는 부분은 입구 근처 뿐이고, 안쪽은 매우 얇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름이나 돌기가 세세하게 많이 붙어 있는, NPG다운 무작위한 느낌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단면도 잘도 이런 세세한 구조에 하나하나 특징을 붙여 설명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담당자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단면도 설명입니다. 삽입해 보자 삽입해 보자 좋잖아!? 삽입하기 전까지 좋을지, 나쁠지 알기 어려워 보였던 NPG의 오나홀이었습니다만, 이번 것은 꽤 ‘당첨!’ 부류에 들어가는 삽입감으로 무난하게 ★4는 붙일 수 있을 정도로 기분이 좋습니다. 힘줄 같은 울퉁불퉁한 작은 돌기가 페니스를 문질러 오는, 돌기계 자극이 되고 있는데 그 돌기가 꽤 세밀하고 또렷하기 때문에 짜릿한 주름과도 같은 느낌으로 좋은 기분을 얻어내기 쉬운 자극으로 되어 있는 것이 첫 번째 근사한 포인트입니다. 일부 붙어 있는 다른 돌기 부분은 그렇게까지 툭 걸려오는 느낌을 준다거나 복슬복슬한 큰 입체감을 주는 건 아니고, 조금 구불구불한 듯한 내부의 너울 상태를 연출하고 있는 정도에 머물고 있으며 앞서 말했던 근사한 돌기가 싫증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서포터 역할을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상기 두 개의 삽입감의 특징과 500g을 오버하는 중량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덤빌 수 있는 성능이 되고 있습니다만, 또 하나! 제 신음을 뽑아내는 멋진 포인트가 있으니 주인공처럼 마지막에 소개해 봅시다. 가장 멋진 포인트 내부 소재를 그대로 입구까지 늘려 만든 이 두꺼운 2단 구조 부분. 상품 설명으로는 이 부분이 ‘꽉꽉 조인다’라는 특징으로 쓰여져 있고, 실제로도 다소의 조임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틀리지 않은 설명입니다. 단, 이 구조로 만든 것의 부차적인 효과로 페니스를 물어오는 듯한 삽입감 를 실현하고 있어 펠라치오처럼 끈적끈적하게 물고 늘어지는 입술같은 이미지에 가깝습니다. 안쪽 구조부터 입구 끝까지 이어진 듯한 이 삽입감은 좀처럼 다른 오나홀에서 맛본 적이 없는, 가능성이 넘치는 삽입감으로 느껴졌습니다. 단면 입구 부근의 두꺼운 조형이나 소재의 미묘한 단단함, 2단 구조의 두께 부분까지 잘 융합되어 ‘페니스가 물려지는 감각’이 강하게 드는 삽입감이었고, 이 ‘물린 감각’이라는 것이 보통의 펠라치오 이상으로 느껴졌기 때문에 어딘가의 메이커가 이것을 잘 해석하여 펠라치오홀로 발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해주는 구조였습니다. 언뜻 보면 입구의 조형을 위해서만 사용되어 있는 2단 구조로 보여지지만, 오나홀의 삽입감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점이… 역시 오나홀은 삽입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법이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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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극상미녀의 음란한 구멍2 시이나 소라(極上美女のHな穴2 椎名そら) (NPR)
    [일본 직수입] 극상미녀의 음란한 구멍2 시이나 소라(極上美女のHな穴2 椎名そら) (NPR)
  • 오늘은 타마 토이즈의 [육변기로 변한 위원장]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육변기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육변기로 변한 위원장 패키지 친숙하게 맨날 방문하는 에로망가 사이트의 광고 배너처럼 생긴 패키지네요. 이번에는 위원장을 육변기로 만들었다는 컨셉인가 봅니다. 타마토이즈 + 육변기 라고 한다면 떠오르는게 [내 전용 질내 사정 변기]밖에 없지만 이번에는 그렇게까지 돌아버린 컨셉은 아닌가봅니다. 올해도 ‘뇌수’나 ‘변기’같은 충격적이고 엔터테인먼트한 오나홀이 몇 개나 더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되네요. 의외로 평범한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384g 전체 길이는 약 15.5cm인 적당한 사이즈의 미들 홀입니다. 클리토리스가 상당히 크게 만들어진 점을 빼면 매끈한 통형의 심플한 구조로 만들어졌네요. 단단함은 보통이고 냄새나 유분기는 조금 신경쓰이는 정도입니다. 소재 순위를 만든다면 조금 아래쪽에 위치할 것 같네요. 자사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인 만큼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신경써서 좋은 소재로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벌려본 삽입구 [온천 욕정] 이라던가, 불룩한 임신배 라던가, [촉수리검] 이라던가 하는 상품을 방불케하는 거대한 세로 주름이 붙어있는 구조네요. 뒤집어본 모습 구조의 타입으로는 [촉수리검]같은 세로 주름 메인의 구조가 틀림 없어 보입니다. 확실히 [온천 욕정]처럼 구불구불하고 복잡한 세로 주름은 아니네요. 공식 단면도와 이미지들 일단 설명에는 “두툼한 주름 토네이도” 라는 말도 적혀있는 걸로 보아, 결국 [온천 욕정]이랑 [촉수리검]을 합친 다음에 2개로 나눠놓은 듯한 구조 라는 표현이 더 알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삽입해 보자 여하튼 그렇게 [온천 욕정]과 [촉수리검]의 합체라고 말은 했지만, 오나홀 2개의 매력이 이렇게 간단하게 합쳐질리가… 가능할리가... 라고 생각하며 삽입해봤는데 결과는 정말 정말 놀랍게도 그럴듯하게 융합된 느낌이지 않은가…? 라고 생각될만큼의 삽입감이었습니다. 물론 이 느낌에 동반하는 쾌감도 굉장히 좋아서 이건 평범한 오나홀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꿈틀꿈틀 움직이는 두꺼운 촉수같은 세로 주름이 제대로 페니스에 휘감기는 자극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보통 이 정도의 입체감이 있는 구조는 페니스에 밀착되는 느낌이 덜해서 아쉬운 느낌을 주는데, 꽤나 제대로 밀착되어오는 진공 밸런스가 잡혀있네요. 거대하고 두꺼운 세로 주름의 존재감이 유감없이 발휘되고있는 구조입니다. 조금 더 첨언하자면 [온천 욕정]의 특징으로, 세로 주름이 미묘한 스파이럴 느낌도 더해진 느낌입니다. 미끌미끌하고 두꺼운 지렁이가 꿈틀거리는 구멍 속을 헤집으며 쑤시는 삽입감이 재현된 느낌이네요. 부드럽지만은 않은 소재에 밀착감도 강한 탓에 자극이 꽤나 강한 편이라 눈 깜짝할 새에 절정해버릴만큼 고자극 오나홀입니다. 단, 꺼칠꺼칠한 자극은 아니기에 거친 면에 박박 긁는 듯한 고자극 홀을 찾으시는 분께는 부족한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런거 여유롭게 ★5라능” 이라고 생각하면서 어떤 마이너스 요소도 없이 리뷰를 마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갈라서 열어본 모습 강한 스파이럴 느낌과 밀착감을 실현한 것 때문에 안쪽의 스파이럴이 끝나는 부분에 페니스가 자연스럽게 빨려들어가는 사용감입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축이 살짝 어긋난 듯한 사용감이 들어버리네요. 잘라서 본 모습 여하튼 확인하기 위해 오나홀을 갈라봤습니다. 단면도에 축이 어긋난 흔적은 전혀 없어 보이지만 (안쪽이 아주 살짝 치우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저는 어긋났다는 느낌이 살짝 느껴졌습니다. 혹시 끝 부분이 너무 두껍게 만들어져서 어긋난 느낌을 만들어내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힘을 줘서 적당히 조정해가며 사용한다면 일단 일직선으로 스트로크하는 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신경쓰이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정말 아쉽게도 이 부분 때문에 ★5를 주는 것은 조금… 이 점만 없었다면 밝은 얼굴로 ★5를 줄 수 있었을텐데, 최종평가가 ★4에 그쳐야만 한다는 것이 정말 너무나도 아쉬운 오나홀이네요. 기분 좋은 느낌이나 삽입감만 고려한다면 아주 여유롭게 ★5였습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므로, [온천 욕정]이나 [촉수리검]을 기분 좋게 즐기셨던 분이라면 “그딴건 상관없어!!!” 하고 그냥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10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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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육변기로 변한 위원장(肉便器と化したクラス委員長) - 타마토이즈(QC2367) (NP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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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온천 욕정(温泉欲情) - 토이즈하트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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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토이즈하트의 「세븐틴 에볼루션 에보 Evo」 사용해 보았습니다. 패키지 리뉴얼 버전의 ‘세븐틴 에볼루션’이네요. 오나홀의 한 시대를 구축했던 세븐틴 시리즈의 패키지 리뉴얼 세븐틴 에볼루션 에보 Evo 패키지 약 10년 만에 대면하는 세븐틴 에볼루션 라는 것으로 옛날 패키지와는 많이 바뀐 에볼루션입니다만, 과거의 히트작이라는 건 변함이 없으므로 리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의 세븐틴 에볼루션 패키지 참고로 이쪽이 과거의 패키지입니다. 패키지 변경에 있어서는 찬반양론이 있어, 여론을 쭉 살펴 보면 납득할 만한 의견이 드문드문 보이기도 합니다. ‘패키지 리뉴얼이 정답이지. 예전 상품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구할 수도 없어.’ 라는 의견은 확실히 맞는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버려야 한다.’ 라는, 제가 좋아하는 명언이 있습니다. 이 경우, 토이즈하트가 얻은 것은 ‘신규 오나홀러’이며, 버린 것은 ‘옛 세븐틴 시리즈를 그리워하는 고참 오나홀러의 추억’이 되겠네요. 오나홀 본체 중량은 약 332g, 전체 길이는 약 17cm입니다. 상자에서 꺼내 손으로 들었을 때의 첫인상은 비교적 크다 라는 것으로 보르도 시리즈가 260g 전후의 “약간 작네…”라는 생각이 들었던 사이즈였던 것에 반해, 에볼루션은 330g 전후로 요즘 것들과 비교해도 중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적당한 사이즈네요. 오나홀 소재 소재는 단단하여 꽤 제대로 되어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주는 질감입니다. 냄새 쪽은 거의 무취, 기름짐도 절제된 듯한 느낌의 ‘파인 크로스’라는 옛날부터 존재하던 소재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소프트한 느낌의 ‘보르도 시리즈’가 이 정도 무게였다면 더 좋지 않았을지… 삽입구 입구는 리얼함과 자연스러움의 중간 정도의 구조로 되어 있어, 뭐랄까… “오나홀!”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조형입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내부 내부는 2단 구조로 만들어졌고,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돌기 같은 것들이 붙어 있네요. 뒤집어 보자 내부에는 돌기나 주름 등이 붙어 있는 통일감이 없는 구조에 자궁존이 크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런 특징은 당시 토이즈하트만의 독특한 구조였죠. 단면도 기존의 세븐틴과 같은 부드러운 파도 모양의 조형이 아닌 ‘리얼 구조’ 라는 것으로 조금 더 복잡하게 진화시킨 것이 이 에볼루션이었습니다. 삽입해 보자 삽입해 보자 ‘진공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삽입감 으로 되어 있어 최근에는 ‘진공감’을 의식할 수 있는 오나홀이라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만, 오랜만에 ‘그러고 보니 오나홀에 진공감이라는 요소가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해 주는, 꽤 강한 흡착 정도를 맛볼 수 있게 되어 있네요. 공기를 확실히 빼고 완전한 진공 상태로 만들어 주면 오나홀이 확 변화될 정도의 강한 진공감을 맛볼 수 있고, 페니스 전체에도 그 흡입의 혜택을 받아 꾹꾹 눌러오는 듯한 강한 조임을 맛볼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진화한 리얼 구조? 이렇게 단단하고 제대로 잡혀 있는 소재로 ‘리얼 삽입 체험’을 연출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한 일 아닌가… 라며 에볼루션 패키지에 있는 멘트에 코웃음을 쳤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리얼한 삽입감입니다!” 하고 말할 정도는 없지만, 리얼함을 추구하려고 했다는 것이 느껴지긴 한다 정도의 삽입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기본적으로 저자극에 큰 걸림이 없는 깔끔한 느낌에 진공의 힘과 융기시킨 내벽에 의해 구멍을 헤쳐나가듯 진행되는 삽입감이 사실적인 삽입감을 데포르메로 표현한 듯한 느낌 으로, “콘셉트부터 소재, 구조까지 제대로 생각하고 의도하며 만든 정중한 오나홀이로구나.” 라는 생각이 페니스로부터 뼈저리게 전해져 옵니다. “와~ 옛날 오나홀은 정말 좋은 거였군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라며 ★4나 ★5를 붙이고 끝낼 수 있다면 세상 이렇게 편하고 좋을 일이 없겠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기분 좋음’에 대해서는 솔직히 무난한 편이다 라는 유감스러운 감상이 되어 버려 10년 전의 오나홀의 평가와 대립해 버리는 결과가 나와버렸습니다. 뭐랄까, 기분 좋다고 느껴지는 포인트가 적다고 느껴지는 삽입감이네요. 기본적인 자극의 대부분이 압도적인 진공감에서 나타나는 조임과 그것을 헤쳐나가는 리얼한 삽입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극해 오는 포인트가 조금 적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강한 압박감 덕에 귀두가 스치는 느낌은 충분히 있으므로 자극이 결코 약한 편은 아닌… ‘자극해 오지 않는 자극계 홀’이라는 약간 애매모호한 느낌을 주는 오나홀이네요. 자궁존에 대해 물론 가장 안쪽에 있는 커다란 자궁존은 이 오나홀에서도 가장 알기 쉽게 자극을 해 오는 악센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만, 전체 길이도 조금 길고, 소재가 단단하기 때문에 안쪽까지 도달하기가 조금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궁존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라는 멘트를 쓰며 추천하기도 약간 어려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10년 만에 리뷰 해 본 평가로는 추천도 ★2 정도가 되겠고, 10년 전의 제게 어느 부분이 어떻게 좋았느냐고 물어본 뒤 다시 체험해 보고 싶은… 오나홀이 되었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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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타마토이즈의 [귀멸의 덧니]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귀멸의 칼날]의 패러디 펠라 홀이네요. 이제 오나홀 업계에서는 당연한 존재가 되버린 패러디 홀. 이런 존재가 세상에 등장했을 때는 어딘가 신기한 부분도 있어서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이 패러디가 될 때마다 꽤 화제가 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패러디물이 숨쉬듯 나오고있죠. 그래서인지 뭔가를 패러디한 상품이 나오더라도 화제가 되거나 대 히트하는 경우는 좀처럼 보이지 않네요. 귀멸의 덧니 패키지 그런 와중에, 오랜만에 화제가 돼서 대 히트를 한 것이 이 오나홀 [귀멸의 덧니] 입니다. 2020년에 전무후무한 대 히트를 한 것으로 유명한 ‘귀멸의 칼날’의 패러디 홀이네요. 발매하자마자 갑자기 품절됐다던가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화제됐다던가 “이런걸 패러디해도 괜찮은건가?” 하며 메이커를 걱정하게되는 위험해보이는 패키지기도 해서 이거야말로 진정한 패러디홀의 진면목 이라는 것을 오랜만에 봤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액 여탈권이요? “정액 여탈권을 남한테 쥐어주지마 !!” 중진의 AV남자 배우한테 이런 말을 들으면 “네!!!” 하고 힘차게 대답할 것 같은, 작중에서 등장하는 명언도 패러디해서 쓰여져있네요. 타마토이즈 패러디 센스는 예나 지금이나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사실 정액 여탈권을 남에게 쥐어주는 플레이도 나쁘지 않아. 입과 코 조형이 보이는 본체 무게는 약 314g 전체 길이는 약 15cm입니다. 본체는 비교적 심플한 통형으로 만들어졌고 펠라홀 답게 입구 쪽에는 입과 코가 붙어있습니다. 오나홀 소재 단단함은 보통이고 냄새나 유분기는 절제된 느낌의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자사 공장’이나 ‘일본제’라는 표기가 없는걸로 봐서 아마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됐는데, 냄새나 유분기를 고려해보면 오히려 자사공장 제품보다 훨씬 질이 좋은 것 같네요. 저금통같은 입구는 리얼하다기 보단 심플해 보이고 살짝 건성으로 만든 느낌까지 나네요. 입은 빨리 동전을 넣어주고 싶은 욕구가 치솟는 구멍입니다. 드라큘라 이빨 같기도.. 제대로 뾰족한 덧니가 나있네요. 이게 오나홀로서 기분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귀멸의 덧니]라는 컨셉에 제대로 부합하고 있다는 점은 패러디홀로서 정말 훌륭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붙어있는 치아 파츠는 쉽게 구부러질 만큼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뒤집어본 모습 뒤집어본 모습 2 내부는 2층 구조이며 혀 파츠도 붙어있네요. 그렇게 특징적인 구조는 아니지만 진짜 입 안을 재현했다는 느낌은 강하게 드네요. 공식 단면도 단면도를 보면 안쪽은 꽤나 좁게 만들어졌습니다. 목 안쪽의 좁은 부분까지 제대로 재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삽입해 보자 치아의 존재감이 약해…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의 삽입감으로 되어있고, 치아 파츠가 너무 부드러워서 “진짜 치아가 들어있는건가?”하고 의심이 들 정도로 존재감이 약하네요. 반대로 딱딱한 치아가 페니스를 아프게할 일은 없어서 애매하게 만들어진 치아형 펠라홀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치아의 존재감을 느끼지 않고 평범하게 즐길 수 있고, 누구나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밸런스가 장점입니다. 하지만 ‘덧니’라는 요소가 가장 큰 컨셉이기에 이 컨셉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은 단점으로 볼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펠라홀을 비주얼적인 면으로 밖에 즐길 수 없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네○코의 덧니가 너무 아파서 빵 터졌어” 라고 할 정도로 극단적인 밸런스를 갖는 편이 오나홀로서는 평가하기 어려워도 패러디 요소로서는 정답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입구 근처에서 얕게 스트로크를 한다면 단단한 치아의 감촉이 잘 느껴져서 전혀 즐길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덧니처럼 뾰족한 부분을 페니스로 캐치하는 건 조금 어려웠습니다. 내부의 전반 부분은 까슬까슬한 느낌이 나서 사정까지 도달하기 쉬운 감촉의 주름이 있었고 안쪽은 좁고 밀착되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안쪽은 자극적인 주름 요소가 없어서 밋밋한 삽입감이었습니다. 진공이 조금 특수한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빨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안쪽의 좁은 공간만이 빨아들여주는 감각이 느껴집니다. 덕분에 자극의 악센트로서 기능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그다지 펠라를 받고있다는 현장감은 없고 내부의 자극도 그냥 평범하게 기분 좋다는 느낌을 받아서 개성만점의 컨셉과는 다르게 의외로 마일드한 삽입감의 오나홀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치아가 달린 오나홀이 싫은 분이라도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오나홀이므로 “패러디 작품이니까 사야지 !” 라는 분들이 가볍게 구입해서 즐기실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추천도는 ★4에 살짝 못미치는 ★3이 적절한 평가일 것 같네요. 갈라서 본 내부 참고로 갈라서 본 내부는 이렇습니다. 실수로 자르면 안되는 부분까지 다 잘라버렸네요. 세로로 잘라본 내부 치아 파츠도 빠짐없이 2층 구조로 코팅한 것은 신기한 방법이네요.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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