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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주름난무 후리소데 외길의 하드 타입이네요.
얼마 전 리뷰한 「매끈피부 땋은머리 처녀 쿠로가네」와 동시에 발매된 오나홀입니다.
처녀막무쌍의 하드 타입 처녀막무쌍 쿠로가네가 쏠쏠하게 히트 쳤기 때문에 또 쿠로가네 타입을 발매하고 싶어지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너무나도 단순한 가로 주름 소형 오나홀이기 때문에 아무 재미도 느낄 수 없었던 데다가 축이 뒤틀려 있어 별 1개밖에 받지 못했던 오나홀의 하드 타입을 굳이 발매할 이유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필워크스가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꼭 필요한 토이즈사카이와의 2번째 콜라보였던 거겠죠.
애당초 토이즈사카이 자체가 오나홀 메이커로써 거의 숨을 쉬지 않고 있는 상태인데, 굳이 콜라보임을 자랑할 필요가 있었는지...
하드 타입이기는 하지만 소재는 그렇게까지 단단하지 않고, 보통 정도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 부드러운 소재입니다.
노말 타입의 설명에서는
입구 쪽으로 살집이 몰린 조형으로, 약간 단단하고 냄새와 기름기가 거의 없는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렇게 적어놓은 걸 보면 아예 노말 타입이 더 단단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요즘 오나홀 메이커라면 이 가로 주름에 세로 주름 정도를 추가해서 승리의 구조 컨셉으로 나가는 게 정석입니다만, 현대에 이렇게까지 단순한 가로 주름 오나홀을 발매할 수 있는 강한 마음가짐이 토이즈사카이의 장점이겠죠.
노말 타입의 실패를 깨닫고 금형을 확실히 조절한 모양입니다.
소형 가로 주름 오나홀이라는 설명밖에는 할 수가 없는 굉장히 단순한 자극입나다만, 리뷰어답게 심도 있는 내용을 적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제로 삽입해보면 하드 다운 자극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고 있었지만, 역시 실제 삽입감은 부드러운 소프트에 가까운 말랑말랑한 자극이었고, 노말 타입과 마찬가지로 자극 레벨은 5단계 중 3단계 혹은 2 단계가 적절할 듯하네요.
물론 가로 주름의 까슬하고 안정적인 쾌감은 존재하지만, 약간 간격이 넓고 높이가 낮아 소재와 조정에 아쉬움이 남는 가벼운 삽입감이었습니다.
원래 두께감도 소재가 단단하면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데, 앞서 말했듯이 소재 자체가 그렇게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부족한 두께감 역시 그대로 전해지는 빈약한 완성도의 오나홀이었습니다.
그래도 쿠로가네라는 이름 답게 하드스러운 자극이었다면 별 3개는 줄 수 있었겠지만, 노말 타입과 어떻게 다른지 알 수가 없는 소재로는 그다지 추천 드리기 쉽지 않을 것 같아 별 2개 정도가 적당한 평가일 듯하네요.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