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에 첫 오나홀로 핸드홀 구매하여 사용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유지관리에 대한 아쉬움과 히프형에 대한 호기심에 추가구매를 진행했습니다.

작은 핸드형 오나홀만 해도 유지관리가 상당히 손이 많이갔기때문에 대형홀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으로 저렴한 줄리아나를 선택했어요.

첫 사용 후기는 자세잡기가 좀 애매하다는 점, 세척 후 별도 파우더를 발라주지 않으면 끈적임이 엄청나다는 점, 하단 배출구로 젤이 흘러내린다는 점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적응하고 방법을 찾으면 핸드형과는 다른 느낌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연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세정제와 규조토스틱은 뒷처리할 때 들어가는 시간을 상당히 줄여주고있어 다른 홀을 구매하시더라도 꼭 같이 구매하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