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MER 보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얼음을 이용한 아이스 플레이입니다.

아이스 플레이(Ice Play)

아이스 플레이는 맨살에 얼음 조각을 올려 자극시키는 온도 플레이의 일종입니다. 아이스 플레이는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자극적인 놀이이기도 하지만, BDSM 플레이의 하나로도 분류될 수 있습니다.

얼음은 때때로 질, 항문, 심지어는 남성의 요도 등에 삽입물로도 사용되지만 얼음이 녹으면 피부나 연조직에 상처를 줄 정도로 날카롭게 변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또한 신체의 일부나 전신을 짧은 시간 동안 얼음물에 담기는 플레이도 포함됩니다. 이 경우에 장기간 동안 진행할 경우 저체온증과 동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아이스 플레이의 방법

냉동실로 가서 얼음을 집기 전에는 얼음이 매우 안전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얼음은 신체의 민감한 부위에 부상을 입힐 수 있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남성과 여성의 성기나 얇은 신체 부위에 얼음을 너무 오래 두면 피부에 동상을 입힐 수도 있습니다.

먼저 얼음을 사용하기 전에, 파트너에게 눈가리개를 씌우고 구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스 플레이를 즐기는 요령은 파트너가 얼음이 닿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런 다음 젖꼭지, 목, 허벅지 안쪽, 생식기 부근에 얼음을 천천히 접촉시키기 시작합니다.

금속 제품을 이용한 아이스 플레이

금속 제품을 이용하면 더 색다른 아이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금속으로 된 딜도, 요도 사운드를 이용해보세요. 차가운 물 한 그릇만 있으면 손쉽게 금속 제품이 마치 얼음처럼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 터치할때마다 놀랍도록 신기한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절대로 냉동실에 얼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얼린 금속은 입술, 혀, 질, 항문, 음경 등과 같은 얇은 피부에 달라붙어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미션으로서의 아이스 플레이

미션으로서 얼음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리 사이에 얼음 조각을 넣은다음 지정한 시간동안 얼음을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도록 연습하게 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다음 플레이에 사용할 얼음을 직접 만들도록 미션을 내릴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하는 경우 다음 장면에 대한 기대가 계속 되고 바텀 플레이어 스스로 플레이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시킬 수 있는 세션이 됩니다.

얼음은 이처럼 저렴하면서도 활용도에 따라서 많은 방법을 가지고 있어 잘 사용한다면 좋은 재료입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을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아이스 플레이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