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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드라이 오르가즘에 도달하자

댓글 : 1

2019-10-28 18:06:16

이 글은 일본 에네도라라는 블로그에서 나오는 드라이 도달 팁을 번역한 것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나면 다른것도 번역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네로스 3대 준비」에서도 서술했습니다만

「신체적인 준비, 「도구의 준비」,「정신적인 면의 준비」가 드라이 오르가즘의 필수 요소입니다.

이 블로그의 설명을 1-1부터 4-8까지 보시면 3대 준비는 만전일 터입니다.

PC근육 트레이닝과 전립선이 기분 좋음을 느끼는(전립선 개발)것에는 최저 반년 정도 걸릴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3가지 요소가 충족되었다면 첫 드라이 오르가즘에 도전해보세요.

PC근육에 가볍게 힘을 주며 아네로스의 위치를 유지한다.

가장 일반적인 드라이 오르가즘의 도달법입니다.

PC근육에 가볍게 힙을 넣는 것으로 아네로스가 딱 좋은 위치로 전립선에 닿아, 자극으로 드라이 오르가즘에 도달합니다.

아네로스를 삽입하면 우선은 PC근육에 힘을 완전히 빼도록 합시다.

릴랙스한 상태입니다.

이 상태의 힘을 0이라고 합시다.

다음으로 PC근육에 힘을 줄 수 있는 만큼 주어, 아네로스를 안쪽으로 밀어넣어봅시다.

이 상태의 힘을 10이라고 합니다.

드라이오르가즘으로 도달하는 때의 힘의 정도는 2~4정도입니다.

생각보다는 힘을 뺀 상태입니다.

그리고 항문괄약근에는 힘을 주지 않도록 합시다.

이걸로 PC근만으로 아네로스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가 됩니다.

힘의 가감에 대해서입니다만, 2~4사이에서 자신이 가장 기분 좋은 정도의 힘을 유지하도록 합시다.

혹시 전혀 기분 좋지않다는 사람이 있으시다면, 혹은 달아오르지 않는다는 분이 있다면,

드라이에 너무 집착한 탓이던지, 전립선의 개발이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C근육이 움찔움찔 움직이기 시작한다.

자신의 손목을 잡으면 자신의 맥박을 느낄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PC근육에 힘을 계속 주고 있으면 비슷하게 맥박이 느껴질 터입니다.

스스로 움직이는 감각을 느끼면서, 아네로스로 전립선을 마사지 당하고 있는것을 이미지해주세요.

이 때, 2~4의 범위 내라면 자신의 의지대로 PC근을 조금씩 움직여도 상관없습니다.

그 사이, 자신의 의식으로 움직이고 있었을 터인 PC근육이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혹시 허리를 움직이고 싶다면 움직이셔도 상관없습니다.

자신이 2~4의 힘으로 조절하면서, 항문괄약근에는 힘을 주지않도록 하며, 자신이 가장 기분좋도록 움직여주세요.

단 성기는 만지지않도록 합시다.

다리를 모으면 PC근육에 적절한 힘이 들어간다.

다리와 PC근육은 이어져 있는듯하므로 다리를 모으면 딱 좋은 정도로 PC근육에 힘이 들어갑니다.

옆으로 누운 자세일 때에 다리에 배게나 이불을 끼우고 힘을 주면 PC근육에 적절한 힘이 들어갑니다.

혹여 2~4의 힘의 정도를 잘 모르시는 분께는 이 방법이 딱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단 다리에 끼운 물건으로 성기를 자극하거나 하지 않도록 하세요.

그것으로 성기를 자극하면 사정(웨트 오르가즘)으로 가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모을때 고환을 넓적다리 사이에 끼우면 쾌감이 늘어나는 사람이 이씃ㅂ니다.

고환자체가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하고, PC근육에 자극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고환 마사지가 기분 좋다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단 성기와 위치가 가깝기 때문에, 페니스가 넓적다리에 가급적 닿지않도록 해주지않으면 웨트 오르가즘으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느끼기 시작하면 성기가 아닌 전립선에 쾌감이 쌓여간다.

보통은 흥분한 경우는 성기에 힘이 들어가 성기로 흥분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드라이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전은 전립선으로 쾌감이 쌓여갑니다.

이 때 성기는 발기하지 않습니다.

성기 안쪽의 전립선에 무겁게 쿵하는 듯한 쾌감이 쌓여갑니다.

당신이 전립선으로 느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쾌감을 쫓아가다 보면, 어릴 때 부모님이 안계시거나 할 때 느끼는 ‘애달픈 감각’을 느끼게 될 터입니다.

애달픈 감각을 맛보게 되면 고동이 빨라져서, 전신에 아련한 쾌감이 퍼져나가는 듯한 신비한 감각을 느끼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감도가 높아져가므로 전신이 성감대가 되어있는 듯한 상태입니다.

「애달프다」는 슬프거나 외로운 때에 느끼는 감각입니다.

그러므로 ‘애달픔’으로부터 도망가려고 하는 무의식 때문에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애달픈」감각을 그대로 느끼도록 하세요.

이대로 잘 한다면 PC근육의 움직임이 격해져 아네로스가 더욱 전립선을 자극합니다.

전신으로 쾌감을 맛보며 동시에 성기 안쪽 전립선으로 쾌감이 쌓여갑니다.

그리고 이대로 쾌감을 맛보다보면 드라이 오르가즘에 도달합니다.

이 「애달픔」에서 드라이 오르가즘으로 도달하는데에는 시간이 걸리는 일이 많고, 여기서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듯 합니다.

하지만 한번 드라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두 번째 드라이 오르가즘은 금방 도달할 터입니다.

드라이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1-1부터 4-8을 다시 읽거나, 일반 PC근육 트레이닝을 계속해 보도록 합시다.

여기까지 실천할 수 있다면, 드라이 오르가즘은 이제 바로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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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개의 코멘트가 있습니다.

한** ·2019-10-30 18: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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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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