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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성인용품을 구입해서 둘만의 시간을 좀더 풍성하게(?) 하자는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제품이 비슷비슷한게 많고 다 둘러보는 것도 피곤하다고 저에게 골라보랍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후기도 그렇고 제일 평이 좋아보이는 소피아라는 제품을 검색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도 적당. 그날은 너무 피곤한 나머지 졸린 가운데 상품을 선택하고 결재를 했네요.
하지만!! 다음날 아침에 다시 배송정보와 결재냐역을 확인해보니 엉뚱한 제품이었습니다.
디자인이 엇비슷한 제품이었는데 가격은 거의 두배. ㅎㄷㄷㄷㄷ 취소하려다가 후기를 보니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그냥 구매하기로 하고 제품을 기다렸습니다.
와이프가 처음 사용하기에는 너무 진동이 강하다고 하여 살짝 거부감을 표시합니다.
하지만, 성인용품은 3~4번 사용해야 자신의 몸에 맞춰져가는 특성이 있다고 포토후기나 사용후기에 많이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3번 사용만에 저는 와이프의 몸에서 왜그리 물이 많이 나오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내를 고문하는 느낌이었구요. 하다가 떼면 아내가 애타게 다시 해달라고 몸을 떱니다.
나중에는 계속 감질나게 애무해줬더니 막 우는 겁니다. 처음에 애교로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진짜 눈물 흘리면서 울더라구요.
'어라? 이 여자 봐?'
진짜 놀랐습니다. 앞으로 소피아도 구입해 보겠지만, 이 모비어스 성능에 익숙해져서 소피아는 돈만 버리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후기 보시는 회원님들.... 소피아랑 이 제품을 다같이 써보신 분들 어떤 것이 좋은가 평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