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사귄 남친이랑 장거리 연애 중이구요-





요즘 발정기(!) 인지 혼자서 흥분하는 일이 잦아서 고민고민하다가 딜도를 골랐어요.



남친이랑 관계 가지면 찢어져서 피가 나는 경우가 많아서, 질 입구도 좀 넓힐 겸 구입해봤답니다.



작은 사이즈 찾느라 선택권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ㅠ_ㅠ









개인적으로 삽입하는 것 보다는, 성기를 입으로 봉사해주는게 좋아요~



실물을 만지고, 보고, 입에 넣는 쪽이 더 흥분도가 높아서, 실물과 흡사한 이 제품을 골랐어요~





싼 가격의 장난감 (!) 치고는 만족도가 꽤 높네요~ >ㅅ<



부리도 삽입시에 클리토리스까지 자극을 줘서 은근히 기분 좋더라구요.





제품 받자마자 입에 넣고싶은 충동이 강했지만, 고무냄새가.. 어우~~ (웃음)



그 점만 빼면 괜찮은 것 같아요.







남친꺼랑 모양이랑 사이즈가 거의 흡사해서, 보는 것 만으로 흥분된답니다~



욕불 발산용으로 구입했는데, 딜도를 볼수록 남친꺼 입안에 넣고 싶어져서 더 쌓여가네요. ㄷㄷㄷ



어우... ㅠ_ㅠ　아무리 그래도 실물을 대신할 순 없잖아요? 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