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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남친이랑 데이트했는데, 영화만 꼴랑 보고 저녁보고 끝났어요. 은근 MT가는것 기대했었는데,
멀리 지방에 결혼식 다녀왔더니 피곤해해서요. 집에 보내줬죠.
집에 오니 기분이 허탈한거예요. 남친이 전에 생일선물에 부록으로 따로 사준 핑크로터라는 성인용품을 꺼내봤죠.
바나나몰은 항상 남친이랑 눈팅만 했는데, 이번 기회에 호기심으로 리얼포토 올리고 사람들 반응을 봐야겠다 싶어서
막 못된(?) 욕망이 일어나는거예요. 셀카준비완료!
웨에에에엥~~ 진동이 꽤나 방정맞네요. 의외로 크기가 커서 남자 전기 면도기의 진동소리만큼 느껴지더라구요.
미끄러워서 떨구니 바닥에서 통통 튀깁니다. 그모습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입술과 눈썹, 제 성감대인 목을 거쳐서 꼭지에 댔는데, 기분이 묘해져서 정신이 몽롱해지더군요. 간지러운듯하면서 뭔가 졸음이 오는 그런...
남친이 빨아줬으면 더 끝내줬을 것 같더라구요. 슬슬 강약 조절로 세기조절을 왔다갔다 했어요.
혼자있는데...분명 혼자있는데 입에서 "흐...흐으음~~"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저도 모르게 이가 악다물어지고.
팬티가 저의 못된 물기로 인해 젖는게 느껴졌어요. 그날따라 많이 나오더라구요. 놀랐어요. 옹달샘같이 고여있더라구요.
가만히 소음순에 대고 돌렸습니다.돌리고 꼽고 나중에는 꼬옥 눌렀습니다.
제 허리가 순간 들리면서 콧바람을 내게 되더라구요. 정말 왜이러는지 부끄러워서 당황되던데....
남친이랑 할대와는 다른... 그 뭔가 알 수 없는 오붓함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성인용품 성인용품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그날은 남친 생각이 전혀 안났구요. 이 핑크로터만 4번 사용했네요. ^^;;;;
영화한편 보고나서 한번, 샤워하고 나서 한번, 남친이랑 전화통화하고나서 한번, 자기전에 한번.
저 이제 핸드백에 놓고 다닌답니다. 여자분들 특히 성인용품에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