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게 어째 이런일이....

최근에 아이 하나 갖자며  밤마다 보채던 우리 마눌.

외근에 야근에 조기출근에 사람잡는 회사를 다니면서 저는 지쳐만 가는데

그걸 이해못해주는 우리 어린 마누님은 그저 아이밖에는 관심이 없는 건가봅니다.

아니면, 섹스가 목적인데 돌려 이야기하는 걸까요?

최근에 관계안한지가 벌써 석달이 되어가네요. 저도 사실 와이프에게 피곤한 몸 이끌고 애무하고 봉사하고 싶지만,

마눌 반응도 시큰둥하고 빈정상합니다.

허리 흔들다보면 같은 자세만 요구하고 저는 후배위, 좌입 등등 이런 것 해보고 싶은데...

지지난주 사건은 벌어졌습니다. 목요일이 출장가는 날이었는데,

출장이 취소되고 부장이 대신 출장을 가게 되어 부득이 일찍 퇴근하는 날이었습니다.

간만에 마음속에는 오늘은 어린 마눌은 요리해볼까? 그냥 단조로운 정상위로도 좋다. 덜 피곤한 몸가짐으로 봉사를 하자.

이 생각을 하며 즐겁게 퇴근합니다.

대문열고 들어가는데 집에 반응이 없습니다. 현관열고 들어가는데 조용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약간의 면도기 같은 진동소리가 들립니다.

이 여자가 뭐하나 싶어서 들어갔는데!! 헐!! 요즘 애들 유행하는 말대로 허얼~~~~ 이었습니다.

누워서 표전 찡그려가며 딜도로 자위를 하는 마눌. 이거 무슨 야동에서나 보던 내용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화를 냈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하지만 그녀는 눈을 감은체 조용하라며 저에게 냉정하게 굽니다.

갑자기 저에게 이 딜도를 주더니 해달랍니다. 제가 요청합니다. 후배위 자세를 해달라고 했지요.

후배위자세를 해줍니다. 헐!!! 제가 그렇게 부탁할때는 안해주더니...마누님. 거친 숨소리가 저에게 행동을 실천하게 해주더군요. ㅠㅜ

미끈미끈한 액체가 많이 나와있네요.진동이 왜이리 강합니까? 정말 놀랐습니다. 야동에서나 보던 여자들의 흥분상태를 보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제가 움직이는 손길에 따라서 몸을 움직여줍니다. 와이프에게서 처음 들어보는 "아항 아앗!" 케감동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후배위로 꽂아놓고 기념비적인 사진하나 박아놓습니다. 막판에는 제가 딜도대신 마무리했지요. 한번에 임신이 될지는 모르지만, 노력해야되겠죠.

저몰래 산 딜도 이름을 물어봤구요.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니 바나나몰에서 구입했다는군요. 아 음탕한 마눌이 이름까지 가르쳐주는데 일본제였나

봅니다. 후루봇키. 저는 남성용 자위용품을 하나 구입해서 복수할까봅니다.

요즘도 우리 와이프하고 동시에 관계시 사용중입니다.

바나나몰 좋은 물건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