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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로 지지난주에 경기도 포천 근처에 있는 펜션을 다녀왔지요. 간만에 바람을 쐬러나오니 기분 상쾌하고 좋더군요.
다시 연애할때로 돌아간 것 같고, 오래간만에 팔짱끼고 걸어다니는데 다른 젊은커플들하고 지나쳐도 뭐 어색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그날밤은 또 모처럼 회포를 풀 생각에 바난몰에서 몰래 사고 또 공식적으로(?) 산 제품 모조리 들고왔지요. ㅋㅋㅋ
그날밤을 기다리기 전에 햇살이 남아있는 늦은 오후, 할것도 없어 와이프랑 숙소로 돌아왔어요.
와이프와 샤워를 같이 했지요. 저는 이미 탈의때부터 스탠바이. 울 와이프 구석구석 제가 직접 씻겨줬어요.
침대에 와서 와이프한테 직접 고르라고 바나나몰 보따리를 풀었지요.
마누라가 직접 보더니, "이건 언제 산거야?" 하면서 신기해보이는 물건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더니,
"이제 이 소피아 종류의 딜도는 좀 지겨운것 같아." ㅎㄷㄷㄷㄷ 이러는겁니다.그러더니 "이것 처음 보는데 한번 싸볼까?" 이럽니다.
저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겉으로는"저갸. 이거 넘 길고 크지 않아?" 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머뭇거리는 말투로 이야기했습니다.
근데 그런 모습이 귀여웠느닞 내 귀를 답더니 윙크를 합니다. "한번 시도해보자. 응?" 저야 뭐 굿 땡큐죠!!
우리 와이프를 일단 간단히 안마를 해줬습니다. 스르르 여독의 나른함이 올때쯤 애무를 시작했지요.
등줄기를 타고 애그진동기와 제 혀를 빌어서 충성을 다해 애무를 했습니다.
울 와이프 신음소리내며 허리를 움찔움찔합니다. 나중에 비비꼬는데 한마리 아나콘다 같습니다. 훗!
이제 제2의 소피아라고 불리우는 이 '디프'라는 아이템을 쓸때가 온것 같습니다.
젤을 듬뿍 발라서 허벅지안쪽부터 공략해갑니다. 정말 축축하더군요. 그곳이...
슬슬 분위기가 무르익자, 팬션 베란다로 나가고 싶었어요. 뭐 밖은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밖이 보이는 그런 위치?
와이프를 이끌고 베란다의 의자에서 상위체위로 질퍽하게 한뒤 이 디프를 끼워줬어요. 와이프 자지러집니다.
저는 냉믐 가방으로 달려가서 그 모습을 담았지요.
와이프는 위에서 움직이고 저는 뒤에서 버튼을 컨트롤했어요. 그날 우리는 신혼이 다시 온줄 알았습니다. ^^;
재미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