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로우를 사다가 잘 즐기고 있는 30대 부부입니다.

평범한 딜도 같은 거도 써봤는데 조금 식상한 느낌이라서 특이하게 생긴 빠로우를 샀는데요.

느낌이 마치 백조의 모가지 라인마냥 이쁘장하고 재질도 새하얗고 보들보들합니다.

머리쪽부터 집어넣으면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마눌의 좋은 부분에 딱 가서 붙는

느낌이라고 호평 일색이군요.

그리고 백조 모가지처럼 가느다란 모가지부분을 질입구를 꼭 조여서 대롱대롱

매달리게 하면 보기에도 좋고 보쥐에도 좋습니다.

인체 공학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삽입하고나서 착 십두덩에 들러붙는 모양새도 가산점을 줄만하고

진동 모드는 좀 아쉬운데 진동 자체가 괜찮으니 그럭저럭 패스합니다.

삽입한 그 상태에서 제 것도 같이 집어넣으면 느낌이 끝내주네요.

말하자면 좀 가늘지만 테크닉은 끝내주는 구멍동서랑 동시에 마눌을 범하는 느낌.

둘이서 같이 쑤시니까 쾌감이 제곱으로 늘어나서 신나게 허리를 휘둘렀습니다.

요새 꽤나 만족하는지 마눌이 차려주는 밥상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됬네요.

하여간 빠로우 체험기, 대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