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굉장히 늦게 쓰네요 (적립금을 노린 게으름 회원 ㅎㅎ)

거의 4달 전에 사서 지금까지 미친듯 즐기고 있습니다.

이런 안마기 같은 걸 처음 본건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AV에서였는데

딱 상품 사진 보는순간 아 저,저거 회색 안마기! 해서 바로 지르려다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산게 바로 이 페어립니다.

아무래도 세밀하게 진동조절되는게 좋아보이더라고요.

어쨌거나 4개월간 써본 감상은.

정말 최고입니다. 평소에는 새침떨던 여친도

진동을 팍 올려서 거기를 집중적으로 조지면 분수를 뿜어내며 격하게 동의하죠.

이제는 페어리 없이 하려면 뭔가 허전해하는 게 훤히 보여서 참 ㅋ

여친 자취방에도 두고 쓰게하려고 슬슬 하나 더 살려고 합니다.

열분들도 페어리 사세요. 두개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