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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첫 여친이랑 깨진 이후로 오랫동안 혼자 지냈습니다.
그래도 성욕은 버리지 못해서 꾸준하게 자위는 했었는데 도중에
지마켓에서 저렴한 오나홀 같은 것도 써보고…
나중에는 바나나몰에 흘러들어와서 고급 정품 오나홀들을 쓰게 되었었지여
토이즈하트나 닛포리 등에는 정말 신세 많이 졌네여 ㅋㅋ
그러다가 작년 말에 우연히 모 동호회 정모 나가서 마음에 맞는 지금 여친을 만나게 되고…
더 이상은 오나홀 쓸 일이 없게되어 바몰과도 영영 빠이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여친이랑 계속 후끈한 밤을 보낼 때 마다 뭔가 좀 아쉬운 기분.
문득 야동을 보다가 전마랑 로터로 여배우가 자지러지는 걸 보면서
아 나도 저런 걸 해보고 싶은 건가 하고 깨달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성인용품이라고 해서 딱히 혼자만 쓰는 건 아닌 듯 해서여
이런 얘기를 여친에게 꾸준히 해서 처음에 질색하다가
서서히 솔깃해지는 상태까지 온 시점에서
부농 로터 *=_=*를 주문해봤습니다.
믿고 쓰던 토이즈하트 제품으로요. 역시 싸구려보다 메이커제가 믿을만함.
모양도 매우 심플하고 색상도 야시시 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진동도 옛날 첫 여동생이랑 이거저거 살 때 받았던 싸구려 에그보다 강합니다.
여친한테 시험해봤더니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고…
그 이상한 느낌이 좋은 거라면서 계속 집요하게 부비부비댔더니
거기가 엄청 달아오르면서 정신 못차리네요. 소질이 있는 듯 해서 아주 만족.
아직 남들처럼 분수쇼 같은 건 먼 얘기지만
꾸준하게 갖고 놀다보면 언젠가는 페어리로 대홍수를 일으킬 날이 오겠지여?
짤막한 핑크로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