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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때문에 한동안 떨어져 살았던 우리 부부.
본의 아니게 금욕 생활을 하던 우리 두 사람이지만 남편이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나서는
그동안 억눌렀던 성욕이 다시 폭발했는지 그 동안 평생 해본 적 없던 다양한 체위에 도전해 보고 있는데요 ㅎ
지마켓에서 간단한 진동기 같은 거나 애널 플러그 같은 걸 사서 해보니까 왜 지금까지 안 써봤나 싶더라구요. 이런 거 변태같은 사람들이나 쓰는 줄 알았는데.
직접 써보니 그냥 평범하게 더 즐거운 섹스를 도와주는 장난감일 뿐이라는 걸 알고 저항감이 다 사라졌지여..
그래서 더 좋은 거 있나 찾아보는데 지마켓은 좀 별로인 거 같더라구요. 제품도 다들 거기서 거기.
그래서 찾아들어온 곳이 바나나몰. 상품이 엄청 많네요.
침대에서도 쓰고 밖에 나가서도 쓸 수 있는 뭐 신박한거 없나 찾는데 무선에그진동기가 보여서 주문했어요. 남편은 쓰고 싶으면 밖에서 스위치는 자기가 갖고 있겠다고 ㅋㅋㅋ
일단 진동기 도착하고 집에서 테스트. 처음 쓰는 거라고 남편이 사진도 여러장 찍었는데 그다지 잘 나온게 없네요.(별 볼것도 없는 뜬금없는 가슴은 왜 찍었나 몰라요 ㅠㅠㅠㅠㅠ
전에 계속 써서 익숙해진 플러그는 애널에 물고, 조심스레 에그를 들이대 보았어요.
방수라고는 하는데 세척하기 귀찮아서 그냥 콘돔을 씌웠고요.
보시다시피 전지 쪼그만거 A3 두 개가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크네요. 무선이라서 솔직히 진동세기는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의외로 엄청 강력해요.
저렇게 클리 위에서 굴리다가 쑤욱 집어넣는데 뱃속에서 징징 울려대는 것이 몸이 확 달아올라요. 밖에서 저걸 몸에다 품고 다닐 생각을 하니 더 짜릿하고요.
‘슬슬 되지 않았어?’ 라며 슬쩍 남편이 진동기를 잡아 빼는데 뭔가 아쉽..
그래도 자기 자X 집어넣은 다음에도 열심히 곳곳을 진동 마사지 해줘서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어요 ㅋㅋ
나중 외출시에도 집어넣고 해보게 되면 다시 후기 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