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애널은 산지 꾀 된 물건임… 애널 첫 도전할 때부터 서서히 개발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소중한 친구에요 ㅋ 남들은 뽑다가 중간이 찢어지는 경우도 있다는데 저는 아직도 잘 써먹고 있는 중.

간혹 모텔가서 즐길 때에도 슬쩍 백 안에 갖고가서 쓸 정도로 유용하게 쓰고 있었네요. 사진처럼 뒤에 삽입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면 남편이 열심히 앞쪽을 애무해주다가 삽입하곤 하지요. 진동을 키우면 안쪽에서 울리는 것 때문에 저보다 더 좋아해요 ㅡㅡ;

그러다 최근에 산게 니플 트리플 바이브. 남편이 맨날 물고 빠는 탓에 옛날보다 훨씬 민감해져서 오히려 제가 젖꼭지 애무해달라고 요구함. 그랬더니 한 번 저거 써보자고 해서 하나 장만했어요. 이름 그대로 집게 달린 진동기가 세 개 있어서 두개는 유두에 하나는 클O토리스에. 혹은 아래쪽에서 처럼 두개 잡고서 클리토리스를 꾹 애무해주기도 한답니다 ^___^

미사일 애널도 앞에 꽂고 셀카찍으며 혼자서 잘 놀았어요. 요새 남편  출장중이라 ㅠㅠ

트리플 바이브 장점

진동기가 세 개라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단점

특별히 없는데, 굳이 들라면 집게가 약간 뻑뻑한 정도? 쓰다보면 나아지겠져…

하여간 잘 쓰고 있어요. 장사 번창하세요 바나나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