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논지는 좀 됐고 사용도 여러차례 했어요

그런데 후기는 사진도 잘 안찍었고해서 안올리고 있다가

슬슬 딴 거 사기 전에 한 번 올려봅니다

일단 본격 사용하기 전에 별 의미없는 가슴 자랑…

엄청 크지는 않지만 적당히 좋은  크기라서 엄청 좋습니다.

특히 저 유두가 민감해서 막 괴롭혀주면 좋아하져

여친 사용기가 아닌 소피아 사용기니까 슬슬 그동안의 사용 소감

처음에는 저항감이 좀 있었지만

맨날 사용하다보니까 꽤 마음에 들어합니다

러브젤이 없으면 삽입이 힘들었던 처음과 달리

이제는 클리토리스에 소피아로 진동을 주면 애액이 줄줄.

잘 적셔서 넣어준 다음 진동만 잘 올려줘도

혼자 잘 놉니다. 안 빠지게 꽉 조여서 물고요 ㅋㅋㅋㅋ

나중에는 앞쪽은 소피아 그대로 두고 후장쪽에 삽입해 보는게 목표.

소피아도 싫어하다가 잘 쓰는 거 보면 애널도 잘 개발만 하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초보용 애널제품 골라서 사보려고 합니다.

(적립금 좀 듬뿍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