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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몰에서 물건 구입하는 건 처음입니다.
좀 더 진작 알았더라면 생각도 드는데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전에 쓰던 애널겸용 딜도가 좀 너무 가늘고 딱딱하다고 마눌님이 성화를 부려서
좀 부드러우면서도 큼직한 걸 요구하길래
수퍼코브라 리얼먹쇠를 하나 샀습니다.
살짝 넣을 듯 말듯 밖에서만 음핵을 굴려주고
애널딜도를 뒤쪽에 꽂아놓고 쪼물딱 거려줬더니
빨리 좀 넣어달라고 보채더랍니다.
그렇다고 잽싸게 꽂아주면 뭔가 섭섭할 거 같아서리
재주껏 이 서방님 물건을 빨아보라고 했더니 열심히 쭙쭙 물고 빨더군요
쌀 거 같길래 그 전에 리얼먹쇠를 쑤욱 집어넣어줬더니 움찔 떨면서
제 물건에서 입을 떼길래 다시 꽉 물고 있으라면서
살살 진동을 높였다 낮췄다 하니까 덜덜덜
세상에 그렇게 물많이 나오는 건 처음 봤습니다 그려
앞뒤에 꽂은 딜도들로 한참 희롱하는데
나중에는 사진처럼 자기가 직접 붙들고 놓지를 않습니다.
꽤나 달아오르고 저도 슬슬 느낌이 오길래
봊이에서 딜도를 빼고 제 물건을 넣어서 폭풍같이 몰아쳤습니다.
격렬한 정사가 끝나고 지쳐 누워있는데 요년이 슬슬 딜도를 요구하길래
다시 앞뒤에 꽂아주고 홍콩티켓 끊어보냈습니다. 전 자상한 남편이니까요.
전에는 은근 빼는 척 하더니 이제 딜도에 맛을 들인 모양입니다.
모자이크도 계속 수정하게 했지만 사진도 찍게 해주구...
잘 꼬셔다가 다음번엔 다른 제품을 써봐야겠습니다.